시든 대파를 위한 분식집 : 여물리 입구에서 걸어서 20분, 시든 영혼들의 아지트

시든 대파를 위한 분식집 : 여물리 입구에서 걸어서 20분, 시든 영혼들의 아지트

$19.00
저자

백정미

저자:백정미
16년간18권의저서를통해일상의소박한결을문학으로길어올리며독자들의두터운신뢰를받아온작가.전작《컵라면삼각김밥》에서보여준따스한일상의시선은,이번첫소설《시든대파를위한분식집》을통해한차원깊은서늘함과뜨거운통찰로나아간다.
현재소설속백작가의아지트인여물리황토집에서자연을벗삼아집필에몰두하고있는작가는,이번신작을통해한국문학의왜곡된권위와위선을향해가장예리한언어의칼날을세웠다.자신의생애를고스란히투영한이자전적서사는,모진풍파를견디며시든대파처럼꺾인이들을향한‘가장다정한참회록’이자,시대의고통을정면으로돌파하는‘압도적인인생처방전’이다.
당신이알던작가백정미의온기는그대로이되,이제그온기는차가운세상을베어내고뭉근하게어루만지는가장날카로운문학적무기가되었다.

작가는이책을통해묻는다.“당신은스스로의독기를벗겨내고,다시뜨거운국물속으로뛰어들준비가되었는가.”

목차

송이이야기

철수이야기

은영이이야기

달봉이이야기

슬기이야기

강태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