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떠나 별에게 말을 걸다 2

교정을 떠나 별에게 말을 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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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정을 떠나 별에게 말을 걸다 2』는 오랜 교육자의 삶을 지나 더욱 깊어진 사유와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김학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교정을 떠난 자리에서도 시인은 여전히 별을 바라보고 바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본질을 조용히 노래한다.

「바람의 마음」을 비롯한 작품들은 스쳐 지나가는 계절과 일상, 그리고 말없이 곁을 지키는 사람들의 존재를 섬세하게 그려 낸다. 흔들림 속에서도 삶을 받아들이는 마음, 고요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은 시인의 담백한 언어를 통해 독자의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김학문 시인은 국어 교사와 학교 교장으로 교육 현장을 걸어오며 사람과 언어를 가까이에서 마주해 왔다. 그 시간은 시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들었고,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작품마다 잔잔한 여운으로 이어진다.

『교정을 떠나 별에게 말을 걸다 2』는 삶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바라볼 때 비로소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시집이다. 조용한 위로와 깊은 성찰을 담은 이 시편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마음 한편을 비워 둘 여유와 따뜻한 쉼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김학문

호는상선(上善)

1964년3월5일생.전북익산출신

1988.3.1∼2022.2.28.우정학원능주중·고등학교국어교사
2024.3.1∼2026.6.현재,능주중학교교장근무

목차

제1부
함께걷는길
함께걷는오후,새리와산책18
벚꽃아래추억20
벚꽃은웃고,새리는뛰고.22
새리와사계절산책24
벚꽃길,새리와걷다26
새리에게,2025.7.5.
슬개골수술한새리에게격려의시28
우리새리,빛나는아이30
새리야31

제2부
영화속의시
유전무죄,무전유죄.2006년영화「홀리데이」를보고34
홀리데이36
영혼의투쟁,글래디에이터37
자유의불꽃,영화「글레디에이터」를보고40
십자가아래서,영화「벤허」를보고42
자유의심장,영화「브레이브하트」를보고44
바람이남긴이름46
별빛위의사랑,영화「타이타닉」을보고48
죽은시인의노래,
영화「죽은시인의사회」를보고50
교장의고백52
교장의차가운고백54
2025.7.27.광주문화예술회관대극장‘부활’콘서트
-부활의노래,그여름밤광주에서56
우리,부활의이름으로,
24년교장연수멘토링팀과함께58
불꽃처럼,부활60
오페라「침묵,1948」을관람하고
-2025년10월12일,광주예술의전당대극장에서62
슬픔의다른이름,침묵64

제3부
은혜의바다
찬양의밤,광주에별이내리다
-광주장로찬양단제31회정기연주회를관람하며68
그날광주장로찬양단제31회정기연주회를관람하며70
10월의감사72
2025년10월의마지막날에74
임마누엘,바다에피어난노래
-2025년11월1일여수예술랜드에서76
완도명사십리의점심.
-2025년11월8일텐퍼센트명사십리에서77
임마누엘,함께한은혜의바다78
가을,그리움의빛으로80
해마다가을이오면82
월출산,국화가피는시간83
가을은연인처럼84
주예수님날위해Ⅰ
-2025년성탄절.광주서남교회에서86
주예수님날위해Ⅱ89
가을깊은날92
텐퍼센트의오후94
비오는날엔95
비오는날의빈자리96
텐퍼센트빗속에서98
텐퍼센트빗속의벗님들99

제4부
다시사는삶
하늘이무너진것같은날102
두려움은매일밤찾아오고104
절망속에서도희망을노래하는기도106
수술후,다시맞은아침108
낯선아산병원창밖을바라보며110
수술대앞에서,2022년3월22일수술112
다시피는시간,수술후회복중114
사이렌속의간절함,아산병원으로가는구급차안에서117
이름조차없는시간,아산병원응급실에서120
맨발의노래122
한여름,맨발로걷다123
편백나무위의기도124
초록바람125
내안의고요126
그대가있는,비내리는숲128
내마음의고요를찾아서
-제석산에서130
활짝핀수국133
너를닮은그리움하나134
다시시작하는사랑법
-활짝핀제라늄135
그리움은피우는것이아니라혼자자라는것136
수국이물빛을모으는날의풍경(風景)137
초여름풀내음속에피어나는그리움은138
이계절이다시오면140
그때그향기,그시간의잠결로141
햇살따라피어오른향기142
잊은줄알았던이름,라일락143
말보다갚은침묵,빗속의동행144
빗방울이어깨를다독이듯걷는길146
어디론가흘러가는강물처럼148
빗속에묻힌안부149
가장자유로운계절을기다리며150
날개를단사랑
-샤갈의결혼그림을보고152
젊은날의붉은입맞춤
-부부의마음으로,샤갈의그림을보고153
서른해의지키지못하는약속­결혼30주년기념시154
그래도우리는,서른해,
-샤갈을닮아156
장맛비내리는오후158
장맛비내리는오후,아들과함께159
장맛비내리는오후,너와나160
조용한오후161
장맛비,너와나162
호우주의보Ⅰ163
호우주의보Ⅱ164
호우주의보Ⅲ165
행운목의기적166
행운목의꽃168

제5부
광주서남교회등산모임‘좋은사람들’등반모임연작시
팔영산에부는바람
-2017.6.3.고흥팔영산172
팔영산,바람을걷는다173
팔영산에오른날174
향일암의아침
-2017.7.1.여수향일암176
향일암에서177
향일암의붉은노래178
향일암,좋은사람들과나180
달마산에서다
-2017.9.16.해남달마산에서182
달마산의메아리183
선운산,그날의노래
-2017.11.5.고창선운산에서184
선운산의붉은기억186
선운산,붉은바람에기대어187
완도수목원의가을노래
-2019.10.4.~5.완도수목원188
완도의숲과바다,그리고우리189
백록담,하늘에닿은날
-2019.10.24.~26.제주도기행190
한라산,구름위의노래192
백록담,불꽃의정상194
백아산,그날이숨결
-2020.2.16.화순백아산196
백아산의바람속에서197
바래봉의아침
-2020.5.16.지리산바래봉198
바래봉,봄의숨결199
바래봉의아침200
첨찰산의숨결
-2020.5.20.진도첨찰산201
첨찰산에서202
운림산방의바람203
운림산방,오늘204
운림산방,시간의속삭임205
운림산방,바람이머무는자리206
신비로운숨결207
우리에게건넨숨결208
제암산,초록의노래
-2021.5.8.장흥제암산209
제암산바람에마음을싣고210
선유도의바다에서
-2021.6.5.선유도211
선유도의푸른노래212
다미향의여름노래
-2021.7.30.~31.담양다미향펜션213
12사도순례길에흐른은혜
-2021.10.11.신안병풍도,소악도214
바다위의순례길215
하늘길에서만난사랑
-2021.11.6.순창용궐산216
용궐산하늘길에서217
울릉도,독도기행
-2023.6.5.~6.좋은사람들218
울릉도의푸른숲,독도의뜨거운심장220
울릉도,독도에서222
울릉도그리고독도223
동쪽끝에서불어오는바람의노래224
좋은사람들과함께오른길Ⅰ226
좋은사람들과함께오른길Ⅱ228
낭도의봄,우리들의노래
-2023.4.22.여수낭도에서230
낭도,봄빛의길위에서232
편백숲의숨결
-2024.4.13.장성축령산에서235
편백숲에스며든사랑236
개마고도,함께한길위에서237
개마고도의숨결,Ⅰ
-2024.5.18.강진미황사에서238
개마고도의숨결Ⅱ239
오봉산,즐거움이흐르는길
-2024.10.1.보성회천오봉산에서240
오봉산,웃음이오르는길241
좋은사람들과맞이한대마도의아침
-2024.11.15.~16.242
파도속에서도은혜는있었습니다244
멀미도은혜라면246
금성산성,웃음이흐르는길
-2024.11.30.담양금성산성에서248
금성산성의오후249
금성산성의오후,마음이머무는곳250
솔라시도탐방로의하루
-2025.2.15.해남산이정원에서252
솔라시도탐방로,고요한숨결253
진도접도남망산,2025.7.18.∼19.진도
-진도토요민속여행,살풀이춤을보고
-살풀이,바람에스민다254
살풀이,바람에묻다256
살풀이,영혼을닦다257
진도북소리,하나된마음258
진도북소리마음을두드리다259
하루와이틀,빛나는사람들260
하루와이틀사이의노래262
임자도튤립에게가는길
-2026.4.18.임자도264
가장아름다운순간(임자도튤립)266
남망산정상에서268
남망산에서바라본풍경한폭270
남망산수묵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