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현혜
가족학, 상담심리학,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고, 가족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여성가족부, 법무부 자문위원 및 교육부 성폭력 예방교육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서울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서울지방경찰청 4대악근절 정책자문위원 등 아동 및 여성의 권익 보장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좋아서 껴안았는데 왜?』, 『새로 보는 결혼과 가족』(공저), 『부모, 교사가 알아야 할 아동 성폭력 예방 실천 매뉴얼』 등 아동, 여성, 장애인에 관한 다수의 교재를 집필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림 : 젠틀멜로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과 사물에 감정을 담아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동화책뿐 아니라 전시, 패키지, 책 표지, 포스터, 삽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 Ah! Art Once』, 『Ah! Physics Electrons GO GO GO!』, 『열세 살 말 공부』, 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도록 『안녕, 제주!』 등이 있다.
가족은 언제나 같은 모습이 아니었어요. 시대와 사회가 변하면서 가족의 규모와 형태, 가족 구성원 사이의 관계도 조금씩 달라져 왔지요. 대가족이 흔했던 시대를 지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핵가족이 늘어났고, 오늘날에는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족, 재혼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면서 가족을 바라보는 기준 역시 변하고 있답니다. 이 책은 가족의 역사를 따라가며 가족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가족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지 흥미롭게 들려주어요.
가족의 정답은 하나일까?
오늘날 가족의 모습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가는 사람도 늘어나고,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서로 돌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관계도 생겨나고 있지요. 반려동물이나 반려 식물을 가족처럼 여기기도 하고, 국제결혼과 이주가 늘면서 서로 다른 문화가 함께하는 가족도 많아지고 있어요. 가족의 형태가 달라진 만큼 가족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법과 제도도 변화하고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가족의 모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족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가족을 가족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요.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가족의 모습이 달라지면 가족이 겪는 고민과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도 달라져요. 돌봄과 가사 노동을 어떻게 나눌지, 일과 가족생활을 어떻게 함께할지, 가족의 해체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어떻게 보호할지 등 새로운 질문이 생겨나고 있지요. 앞으로는 인구 구조와 사회 환경의 변화, 과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가족의 모습이 지금과 또 다르게 바뀔 수도 있어요. 이 책은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고, 서로 다른 가족이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떤 사회와 제도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게 만들어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32. 가족 : 가족을 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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