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와의 만남 (교양으로 읽는 문화)

기독교 문화와의 만남 (교양으로 읽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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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화의 주제로 명철한 논리와 깊은 사색을 만난다”

본 강의안은 [기독교 문화와의 만남](Encounter with Christian Culture)의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 곰곰이 생각하면, 이같이 광범위한 주제는 자주 만나보지 못한다. 저자는 그동안 수십 년간 학교업무와 학생양성 강단 교육에 나름대로 힘을 쏟아 온 것이 사실이다.
문화를 정의할 때, 매우 난해하고도 폭 넓고 다양한 속성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마치 안개가 자욱한 곳에서 무언가 잡힐듯하면서 쉽게 잡히지 않는 주제, 그것을 문화라고 말하고 싶다. 문화의 콘텐츠는 음악, 미술, 문학, 연극, 영화와 같은 예술 분야에서 프레임으로 드러나고 있다. 본서는 그 프레임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결론을 던지듯 강의 후 하나의 책이라는 형태로 내놓고자 한다.
사람들은 문화를 주제로 파고들어 행동하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얻어내려고 한다. 바로 그런 패턴으로 삶을 지키고 소비하고 또 문화를 접하면서 문화적으로 자처(自處)하고 있다. 이런 모습에서 한 계단 더 깊이 들어가면, 인류학으로서 사회 전반의 기술, 예술, 관습, 양식 등 보다 확대된 자세로 문화에 대하여 말한다.
문화는 사상, 언어, 종교, 의상, 의례, 법, 그리고 도덕 등의 규범과 가치관과 같은 것들을 포괄하는 “사회 전반의 생활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주제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주제는, ‘사회문화 인류학’(Social anthropology)이다. 이 말은 사회 제도와 인간의 상호 관계를 짓고 있는데, 문화인류학에서는 규범과 가치를 말하면서 문화에 치중하여 다루고 있다. 이것을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문화의 뿌리가 종교이다”라는 공식으로 성립하는 것을 본다. 이 말은 폴 틸리히의 말이다. 또 사상적 관점에서 보면, 세계관(The world view)에 의해 문화의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기독교 문화’(Christian Culture)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경적 가치관을 토대로 형성된 삶의 방식, 예술, 사상, 관습, 제도 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라고 정의하면서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서는 문화라는 방식 속에서 ‘기독교 문화의 삶’을 ‘세속 문화와 접목’을 시키며 살아가는 이슈를 하나씩 생각하면서 그 내용을 작성한 매우 사려 깊은 결과를 위해 노력한 책이다. 더불어 기독교 문화의 논리, 정의, 그리고 형식과 함께 기독교 문화를 만나서 생활 현장에 실천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결과적으로 본서, [기독교 문화와의 만남]을 대하면서 참된 교훈을 찾고, 삶의 본질적 변화와 풍성한 내면적인 성장이 따르기를 소원한다.
저자

오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