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이야기 1 (심재학 소설)

기수 이야기 1 (심재학 소설)

$19.26
Description
“열셋에서 열여덟까지,
나의 아름다운 유년 시절”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일부이길.”

자전거처럼 인생을 달리는
‘기수’의 첫 번째 이야기!

풋풋한 소년의 이야기에서
아리던 과거의 나를 만나는 시간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타자의 시선에 맞춰 살아간다. 학창 시절엔 선생님과 친구.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루어서는 배우자, 가족, 주변의 시선에 부응하고자 노력한다.

타인이 아닌 온전한 내 시선으로 살아가는 때가 있다. 사춘기 시절이다. 나를 찾아가는 이 시간이 반항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삶을 만들어 가는 간절한 몸부림이다. 이 시기엔 맘껏 반항해야 한다. 활개 쳐야 한다. 그래야 삶의 지평이 넓어진다.

『기수 이야기 Ⅰ』은 조금은 다른 사춘기를 걸었던 한 소년의 궤적을 그린다. 그 소년이 걸어온 길 위에서 우리는 각자 지나온 다양한 형태의 사춘기를 곱씹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사춘기 시절에 형성해야 할 ‘정직’과 ‘성실’의 가치를 되새긴다.

쉬고 싶어도 쉴 수 없었던, 잠시 걷고 싶어도 바쁘게 달려야만 했던 시절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기수 이야기 Ⅰ』을 펼치기 바란다. 어렸기에 서툴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나를 다독여 줄 기회가 될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10대’는
아픔이 있기에 더 아름답다.”

힘껏 페달을 밟으며 달려본
사춘기 소년의 기억!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잘 보인다거나, 작은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것… 이처럼 누구나 다른 사람과 다른 나만의 무언가가 있기 마련이다. 흔히 예민하다고 하는 것보다 민감하다는 것이 더 어울리겠다.

‘기수’는 냄새에 민감했다. 미각은 후각보다 더 발달했다. 소금 알갱이 한두 알의 차이조차 구분할 정도로 민감한 기수 역시 예민의 끝을 달린 사춘기 시절을 겪었다. 질풍노도였기에 오히려 더 아름다웠던 그 순간이 『기수 이야기 Ⅰ』에 모두 녹아 있다.

일상의 경험이 추억이 되고 삶을 만들 듯이 점을 찍다 보면 선이 되듯이, 어제와 오늘은 내일이 되고 나를 만든다. (…) 우리는 시간 위를 걷는다. 많은 시간 걷는다. 시간의 여정 위에 멈춰 서서 뒤돌아본다. 후회와 연민을 담아 바라보다 돌아선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 본문 중에서

『기수 이야기 Ⅰ』은 지금의 당신을 만든 10대 시절을 고스란히 문장에 옮긴 첫 발자국이다. 소설 속 ‘기수’와 함께 삶을 한층 더 선명하게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한층 더 성장한 당신, 조금은 어른이 된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심재학

전남 곡성 출생
대입자격 검정고시를 거쳐 광주 교육대학교 입학
1988.3.1. 경기 보체초등학교 교사
2025.2.28. 경기 이황초등학교 교장 퇴임

저서
『상위 1% 학생은 일기를 쓴다』(2024)
『상위 1% 학생은 이렇게 수학한다』(2025)
『기수 이야기 Ⅰ』(2026)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hac714

목차

프롤로그

Ⅰ 지독히 쓸쓸했던 기억
악동들의 논리
나약한 리더
김정옥 선생님
두 번의 가출
승미 가슴이 커진 이유
울력

Ⅱ 아름다운 시절
하훈이누, 우리 개
첫 자전거
엄마 말을 들어야 하는 이유
여름밤의 냇가 풍경
몸치
삼총사
싸우고 싶지 않았던 싸움

Ⅲ 흔적
샤브레
너에게 미안하구나
부치지 못한 편지
두 번째 자전거, 짐바리
고마운 교통경찰 아저씨
차가운 달빛이 채운 골목

Ⅳ 방황의 시기
영등포역 앞 여인숙
불량스러운 일이 생길 것 같은
용두동 대성 철공
제기동 뒷골목
서울은 쉴 곳이 없다
근섭이

Ⅴ 선택
시간이 흐르는 동네, 상도동 봉천동 난곡
영업의 비밀
외로운 열여덟
서울은 울 곳이 없다
몇 번인가 만나는 선택의 순간
이해되지 않는 것
현실이 불만을 앞설 때

Ⅵ 가족
춘호 집
엄마 없는 집
가족의 모습
수제비 속 제비똥
금발 소녀
여행의 끄트머리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가장아름다운시기인‘10대’는아픔이있기에더아름답다.”

힘껏페달을밟으며달려본사춘기소년의기억!

다른사람의눈에보이지않는것이잘보인다거나,작은소리를놓치지않고들을수있는것…이처럼누구나다른사람과다른나만의무언가가있기마련이다.흔히예민하다고하는것보다민감하다는것이더어울리겠다.

‘기수’는냄새에민감했다.미각은후각보다더발달했다.소금알갱이한두알의차이조차구분할정도로민감한기수역시예민의끝을달린사춘기시절을겪었다.질풍노도였기에오히려더아름다웠던그순간이『기수이야기Ⅰ』에모두녹아있다.

일상의경험이추억이되고삶을만들듯이점을찍다보면선이되듯이,어제와오늘은내일이되고나를만든다.(…)우리는시간위를걷는다.많은시간걷는다.시간의여정위에멈춰서서뒤돌아본다.후회와연민을담아바라보다돌아선다.아직가야할길이멀다.
-본문중에서

『기수이야기Ⅰ』은지금의당신을만든10대시절을고스란히문장에옮긴첫발자국이다.소설속‘기수’와함께삶을한층더선명하게채워나가다보면,어느새한층더성장한당신,조금은어른이된당신을만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