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팔순 할머니가 갯벌에서 쓴 시 [나의 바다]. 81세의 김옥례 할머니는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평생을 자식 뒷바라지와 남편의 곁을 지키는 삶을 살아 왔다. 그러다 목포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시 창작 교실에서 이대흠 시인을 만나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시 창작에 몰두 하여 결국에는 주변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시집 “나의 바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시집의 중심은 그녀의 작품을 날 것 그대로 보여 주는 것 이였다. 그야말로 야생의 시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보여 주자는 게 이 시집을 엮고 해설을 쓴 이대흠 시인의 말처럼 시가 난무하는 시대에 시를 공부하지 않아서 역설적으로 빛나는 시정신이 살아 있다.
나의 바다 (김옥례 시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