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윤석렬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는 책.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기표 저자는 2022년 대선 당시 대장동 폭로에 앞장서면서 윤석렬 정부의 출범을 강력히 지지한 바 있다. 그러나 집권 중반기를 지나면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입장으로 선회, 이를 책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대장동 문제’ 같은 부정과 비리가 아직까지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법시스템 내부에 광범하게 만연된 이권카르텔에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서는 쾌도난마식의 충격적이고 과감한 정치행동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책은 보수진영의 다음 대선에 대한 전략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탄핵문제에 관한 저자의 생각도 담고 있다.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