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거진 북(The Magazine Book)
Description
『더 매거진 북(The Magazine Book)』은 현대 매거진의 역사를 총망라한 책이다. 디지털 시대를 맞은 현대의 매거진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엘르」, 「풋 어 에그 온 잇」, 「아파르타멘토」, 「와이어드」, 「032c」, 「판타스틱 맨」, 「레터 투 제인」, 「뉴욕」 등 유명 매거진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그 비전을 찾기에 충분하다. 매거진은 연속물의 일환으로 단행본인 동시에 지속적인 프로젝트이다.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지만 신문이나 인터넷처럼 촉각을 다투며 격식에 맞춰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에서는 자유롭다. 또 책이나 TV 다큐멘터리처럼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요구나 강박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매거진은 무엇보다 창의적이어야 한다. 독자를 이끌고 사로잡기 위해 어떤 편집과 디자인 기술을 사용하는지, 또 이러한 기술을 이루는 밑바탕에는 매거진이란 실제로 무엇이고, 현대의 복합적 미디어 세상에서 매거진이라는 매체가 차지하는 위치는 어디인지를 알아야 한다.
저자

제레미레슬리

저자제레미레슬리JeremyLeslie는베스트셀러「뉴매거진디자인NewMagazineDesign」의저자이다.그는1980년대중반부터매거진디자인을시작하여,버드와이저,실크커트와같은기업을비롯해「블리츠」,「?타임아웃」,버진애틀랜틱의「핫에어」에서아트디렉터로일했다.현재웹진「맥컬처」를운영하며출판인들을비롯해인쇄및디지털매체에서콘텐츠관련일을하는사람들에게풍부한경험을바탕으로한디자인과조언을제공하고있다.

목차

목차
Introducation
매거진이란무엇인가?-006
매거진,발상의전환을하다-008
매거진,장르의재탄생-052
풋어에그온잇067
아파르타멘토076
판타스틱맨102
디자인과콘텐츠의관?계-114
032c132
엘르,엘르컬렉션150
뉴욕158
일:똑똑한라이프스타일168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186
종이매거진과디지털매거진-214
출판지구력220
와이어드226
레터투제인230
Index-238
감사의글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매거진은창간한이래계속발전하고있다.신세계를탐험하고,낯선사람들과만나고싶고,무엇보다우리가발견한것을그흥분까지독자와공유하고싶다는생각하나로매거진을만들어왔다.”─마르코벨라르디(아파르타멘토편집장)
“매거진을만드는기술이편집이다.선택하고,엮고,그런다음세상에내놓아야비로소매거진하나가완성되는것이다.내가종이출판물이죽었다고믿지않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랄프맥기니스(풋어에그온잇창립자)
더매거진북은?
은디지털시대를맞은현대의매거진이...
“매거진은창간한이래계속발전하고있다.신세계를탐험하고,낯선사람들과만나고싶고,무엇보다우리가발견한것을그흥분까지독자와공유하고싶다는생각하나로매거진을만들어왔다.”─마르코벨라르디(아파르타멘토편집장)
“매거진을만드는기술이편집이다.선택하고,엮고,그런다음세상에내놓아야비로소매거진하나가완성되는것이다.내가종이출판물이죽었다고믿지않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랄프맥기니스(풋어에그온잇창립자)
더매거진북은?
은디지털시대를맞은현대의매거진이나아갈방향을함께고민하고,「엘르」,「풋어에그온잇」,「아파르타멘토」,「와이어드」,「032c」,「판타스틱맨」,「레터투제인」,「뉴욕」등유명매거진의변화과정을살펴보면서그비전을찾기에충분한책이라할수있다.현대매거진의역사를총망라한책이라여기면될것이다.
서점에서매거진코너를둘러보면방대한종류의출판물들을볼수있다.콘셉트와카테고리가너무다양하여오히려선택이어려울정도이다.150년전만하더라도상류층을위한뉴스와의견의전달수단으로여겨졌던매거진이이제는다양한계층의남녀노소가즐기는복합적인대중산업으로진화한것이다.그렇다면매거진은어떻게정의해야할까?
매거진은연속물의일환으로단행본인동시에지속적인프로젝트이다.커뮤니케이션의한형태지만신문이나인터넷처럼촉각을다투며격식에맞춰정보를제공해야할의무에서는자유롭다.또책이나TV다큐멘터리처럼시대를초월한영향력을끼쳐야한다는요구나강박증에시달리지않아도된다.하지만매거진은무엇보다창의적이어야한다.독자를이끌고사로잡기위해어떤편집과디자인기술을사용하는지,또이러한기술을이루는밑바탕에는매거진이란실제로무엇이고,현대의복합적미디어세상에서매거진이라는매체가차지하는위치는어디인지를알아야한다.
매거진,발상의전환을하다
그동안매거진의주류출판사들은소비자호황과그로인한광고수입의증가로더욱다양한매거진을제작해왔으며점점표준화양상을띠기시작했다.가장효율적인페이지크기에맞춰판형이규격화되었고,표지는경쟁력을위해어디서나눈에띠도록화려하게꾸며졌다.그리고콘텐츠는스타와배우들의에이전트나홍보담당자들에의해좀더자극적으로조작되는일도많았다.이러한고착으로인해일각에서는문제의식을가졌고,때맞춰소규모의하위장르매거진들이일어나기시작했다.영국에서는일반매거진과동일한크기의베니어합판으로매거진을만드는가하면아이러니와시각적분석을통해일반매거진에통상적으로실리는콘텐츠의식상함을꼬집기도했다.일부매거진들은고정관념을버리고표지를일반책처럼디자인하기도했다.그리고무엇보다인터넷의등장으로더큰영향을받은신문은돌파구로콘텐츠와디자인에서매거진형식을모방하기시작했다.기술의발전으로매거진제작과출판비용은낮아지고그과정이간편해졌지만,매거진전문점들이문을닫으며독자에게다가가는일은오히려어려워졌다.이문제를타개하기위해매거진을포스터처럼길거리벽에내다붙이는가하면,특정주제에대해기고자들이보낸원고만가지고기사를게재하는등기존의편집통념에도전하는일이시작되었다.이처럼매거진계의실험정신은다양하게계속되고있다.
과거의매거진산업이광고와매거진을파는단일사업방식이었다면,지금은수익창출과매거진배급에있어무척다양한방식이존재한다.그대표적예로들수있는「빅이슈」는도시에계속해서증가하는무료매거진의반대편에서서어떻게하면매거진이사회에기여할수있는지고민하고있다.이렇듯극단적인실험에서부터절묘한시도에이르기까지매거진제작자들은매거진의변신에대해독자가기대하는바에부응하기위해오늘도쉼없이도전하고있다.
웹매거진과종이매거진은각자의역할이있다
우리는10년이넘게웹이종이매거진을대체할거라는말을들어오고있다.그러나매거진과웹사이트의관계는그렇게단순하지않다.장기적으로는어떨지모르지만단기적인입장에서매거진들은어쨌든인터넷과기타디지털형식을통해창의적인면에서는이익을얻었다고할수있다.우선많은독립잡지사들이블로그를통해자신들의목소리를낼수있게되었다.디지털매거진을직접만들지는않지만블로그에서얻은매우개인적인감성을매거진에적용하는곳도있고,매일웹에게재하는기사의일회성을보완하기위해자세하고논조가강한종이매거진을출간하는곳도있듯이블로그와종이매거진은그렇게각자다른역할을하며나아가고있다.
또한출판사의컴퓨터의존은기사작성과디자인에국한되지않는다.컴퓨터는매거진제작에필요한조사,판촉,판매에도사용된다.독립출판사중에서도규모가작은회사는메일등무료서비스를통해기고자와독자들간에긴밀하게커뮤니케이션을할수있고,각종SNS나블로그로매거진을홍보하기도한다.또한인터넷은유통에도혁명을몰고와독립잡지사들은매거진을유통할수있는영역이대단히넓어졌으며고객에게직접온라인판매를할수있게되었다.결국더작고전문화된매거진들이중간유통비와세계에있는서점에별도의매거진공급없이도국제시장으로의진출이가능해진것이다.
앞으로매거진이독자들과공유할수있는최고의방식은무엇일까?라디오,비디오,태블릿.이벤트,인쇄중과연어느것이최고의방식일까?이모든것들은현대매거진에서한자리씩차지하고있다.이러한다양한채널사이의교류가바로매거진의새로운황금기를이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