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가끔 이렇게 뽀송뽀송 (책마을해리 평화그림책)

평화는 가끔 이렇게 뽀송뽀송 (책마을해리 평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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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평화는, 가끔 이렇게 뽀송뽀송한 거예요
『평화는 가끔 이렇게 뽀송뽀송』은 동학농민혁명군이 그리던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세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아와 전쟁, 강대국의 횡포와 같은 세계문제나 무한경쟁, 경제문제, 미움과 혐오, 차별 등 사회문제를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

동학평화그림책학교1기함께

책마을해리에는매년여름청소년동학평화캠프를열어요.전국에서모인어린이,청소년들이함께동학농민혁명에대해배우고함께이야기하며그들이원하는평등과평화를알아갑니다.우리모두평등하고평화롭게사는세상을꿈꾸고,함께만들어갑니다.

작가소개
동학평화그림책학교1기
박서정김가람김가온강지훈김한별김승헌신형빈김윤명이다경유민호지한인박주원김청윤옥예림윤석현남해민정승현윤채린안세윤윤채율하지호장준명옥예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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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현대를살아가는우리에게‘평화’라는단어는다소어색하다.국어사전에는‘평온하고화목함’으로,지식백과에는‘인간집단상호간에무력충돌이일어나지않은상태’로정의된다.빠르게흘러가는경쟁사회속치열하게살아가는하루하루가전쟁이라면,짧게주어진주말이우리에겐평화와휴전이되는것인가.

오랜인류역사속짧은어느순간태어날때부터‘천한’존재와‘귀한’존재로나뉘었던적이있다.양반이아니라는이유로뼈빠지게일해도밥한끼마음편히못먹던시절,하늘아래모든인간은평등하다고분연히떨쳐일어선것이동학농민혁명이다.부패한정권과외세에맞서인간의평등을주장하며목숨을내건우리선조들이진정바란것은무엇인가.따뜻한밥한끼나눌수있함께나누며더불어사는평화로운세상이아니었을까.

우리아이들에게평등과평화,무겁고어려운것이아니다.시원한에어컨바람을맞으며휴대폰하는시간이가장평화로운,부모님과함께먹는따뜻한밥한끼속에서평화로운,멍때리는시간이평화로운,도서관에서책을읽으며평화로운,우리아이들의평화가오래도록지속되길바란다.내안의평화의다른이의평화가되고세상의평화로이어지고있다.그속에서나를살피고,남을챙기며,우리를보듬는아이들로성장하는모습을발견할수있다.

예전과는다르지만,또다른불편과불평등에맞서여전히전쟁같은하루를살고있다.우리와다음세대의평화를위해어떤싸움을할것인가.평화를위해싸워야한다는아이러니가계속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