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화재 속에 들어 있는 옛 선인들과 대화하며 깨닫는 공간. 당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느끼는 공간. 반가사유상을 보며 반가의 자세로 함께 명상하는 공간. 화강암으로 저리 따뜻한 표정의 불상을 만든 당시 장인들의 정신을 읽어 내는 슬기가 넘치는 공간. 아름다움에 대한 단순한 찬탄을 넘어 그 속에 들어 있는 인간을 꿰뚫어보는 공간. 요컨대 옛사람과 소통하며 영감을 얻는 공간. 오래된 것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는 법고창신의 공간. 국립경주박물관은 바로 이러한 문화공간이다.
국립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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