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텔라

$14.50
Description
출간 즉시 13개국 판권 계약
할리우드 전격 영화화 결정!
샴페인을 마실 때마다 네가 떠오를 것이다.
사과를 먹을 때마다, 목탄을 들 때마다, 공연을 볼 때마다, 재즈를 들을 때마다·….
삶은 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지난 2018년 명문 케임브리지대학교 귀족 클럽 안에서 축제처럼 행해진 위험한 놀이와 거기서 비롯된 폭력과 죄악을 그려낸 페미니즘 소설 《더 클럽》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타키스 뷔르거. 그가 또 하나의 문제작 《스텔라Stella》를 내놓으며 독일 서점가는 물론 학계와 시민사회를 들끓게 했다.

얼핏 청춘남녀의 연애담처럼 보이는 이 작품 《스텔라》는 나치 치하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다. 우정과 사랑, 선택과 배반의 상처를 우수 어린 문장으로 그려낸 이 소설은 2019년 1월 독일 서점에 깔리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동시에 작가를 향한 날 선 공격과 옹호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작가 뷔르거에게는 살해 협박편지가 날아들고, TV와 신문에서는 이 작품을 놓고 불꽃 튀는 논쟁이 이어졌다. 해외의 관심도 뜨거워서 《스텔라》는 출간 즉시 13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할리우드에서 영화 계약을 맺었다.
저자

타키스뷔르거

1985년생,〈슈피겔〉기자로일하고있다.아프가니스탄,리비아,이라크등분쟁지역을취재하면서독일언론인상,CNN언론인상(JournalistAward)등다수의상을수상했다.
28세에영국케임브리지대학교로유학을떠나사상사를공부했다.케임브리지대학교아마추어복싱클럽에서헤비급선수로활동하며옥스퍼드대학교와대항전을펼치던중갈비뼈와손에골절상을입기도했다.그렇게그는‘케임브리지블루(CambrigeBlue)’가되었고,호크스클럽(Hawk'sClub),아도니언즈(Adonians),피트클럽등에서활동하며케임브리지멤버들의내밀한삶을두루경험했다.물론그는이들클럽회원으로서범죄를저지른적은없다.
케임브리지교정을배경으로쓴페미니즘연애소설《더클럽》이여러나라에서인기를끌며베스트셀러작가로유명해졌다.

이소설《스텔라》는타키스뷔르거의두번째소설로출간되자마자독일아마존베스트셀러1위에올랐다.나치독일치하두청춘의사랑이야기를통해선과악,죄와벌,사랑과이별의문제를담담하고아픈문장으로질문하는이작품은10여개언어로번역되고할리우드에영화판권이팔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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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불온한도시베를린에서맺어진세청춘의특별한사랑!
세계대전의먹구름이짙게드리운1942년의베를린.부유한스위스사업가의외아들프리드리히가이도시에도착했다.아직소년티를벗지못한스무살프리드리히가여기온이유는하나였다.‘유대인들이가구운반차에실려어디론가사라진뒤다시는돌아오지못한다’는흉흉한소문이진짜인지두눈으로확인하고싶어서였다.사랑과진실만이지고지선의아름다움이라배운그였다.베를린미술학교에등록한뒤유대인이모여사는쇼이넨지구를배회하던그는누드모델겸나이트클럽가수로일하는크리스틴을만나사랑에빠진다.여기에묘한매력을지닌독일청년트리스탄이가세했다.식량과의류,땔감과비누까지전쟁물자로동원되는불온한시대였지만셋은행복했다.어느날돌연미친세상의소용돌이가그들을옴짝달싹못하는곳으로내몰기전까지는.
트리스탄이초대한호숫가파티에다녀온직후크리스틴의행방이묘연해졌다.트리스탄을찾아가도움을구했지만프리드리히가확인한건그와더는친구가될수없다는뼈아픈자각뿐이었다.8일후,프리드리히의호텔방에그녀가모습을드러냈다.온몸에피멍이들고,눈두덩은퉁퉁붓고,금발머리는죄다밀려두피가고스란히드러난채로.그녀는위조신분증으로사는유대인이었다.스텔라골트슐라크.나치는잔인한선택앞에스텔라를세웠다.고문실에감금된부모를구하기위해유대인을색출하는데가담할것인가,수용소로끌려가죽음을맞을것인가?이딜레마를외면할길은과연있을까.진실과사랑만이믿고따를최상의가치라고믿어온유약한프리드리히는구역질나는현실을어떻게감당할까?

“아무나꺼낼수없는,오직두둑한담력과능력을갖춘타키스뷔르거라가능한이야기!”
작가는묻는다.“당신이라면어떤선택을했을까?”섬뜩할만큼간결하고슬픈어조로독일현대사의가장어두운풍경을탐색하는이소설은독자들을거듭숙고하게만든다.역사의수레바퀴에짓눌린개인에게어디까지죄를물을수있을까?선량한인간을차가운범죄자로만드는삶의조건은또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