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소설은 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잡놈의 뻔뻔함이 연속된다. 특이하게 구속과 재판이 자주 등장하는데 미결수들이 머무는 구치소와 재판정의 풍경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 소설 속의 주인공처럼은 아니더라도 지금도 어디에선가 또는 이웃에서 닮은꼴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소설은 누구를 어떻게 경계하라고 하지 않는다.
_작가의 말 중에서
_작가의 말 중에서
오사리잡놈 (잡놈은 죽을 때도 곱게 죽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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