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인가, 조르바인가, 파우스트인가? (이윤화 수필집)

돈키호테인가, 조르바인가, 파우스트인가? (이윤화 수필집)

$15.00
Description
삶을 깊이 바라본 사유의 기록
이윤화 작가의 수필집 『돈키호테인가, 조르바인가, 파우스트인가?』는 삶의 지혜와 사회에 대한 통찰, 인문학적 성찰, 그리고 신앙의 고백을 담아낸 작품집이다. 깊어진 사유와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에게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저자

이윤화

ㆍ월간《시사문단》에수필「공주」·「상수리나무」,계간《문학의봄》에수필「AF강아지」가각각당선되어등단.
ㆍ월간《시사문단》에수필「떨림」·「아내」·「막차」·「땡전」,빈여백동인지『봄의손짓』에수필「평범하기가쉽지않다」·「송씨」·「병풍」,계간《문학의봄》에수필「NewAmericanDream」각각기고
ㆍ이윤화자전적에세이『자유,도전,그리고행복』·수필집『돈키호테인가,조르바인가,파우스트인가?』발간

목차

작가의말

1돈키호테인가,조르바인가,파우스트인가?
01.위트있는남자
02.좋아하는감정(Like)과사랑(Love)의차이
03.돈키호테인가,조르바인가,파우스트인가?
04.대충대충해도괜찮은일은없다
05.사회적검증과내적검증
06.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07.50년만에쓴독후감
08.‘팔로잉(following)시대’에서‘리딩(leading)시대’로
09.연결성과확장성
10.말의용불용설(用不用說)
11.문학소년을그리며
12.세대차이극복
13.묘비명

2국가란무엇인가?
01.국가란무엇인가?
02.NewAmericanDream
03.무계정사(武溪精舍)와몽유도원도(夢遊桃園圖)
04.AI와창작
05.치매머니
06.가상화폐
07.저출산과우리의미래
08.새로운해적
09.신사(紳士)의나라
10.신토불이(身土不二)
11.상용비자
12.핵연료
13.안락사
14.기다림의가격

3위대한개츠비는왜위대한가?
01.시니어IT교육
02.인문학으로떠나는세계여행
03.말솜씨글솜씨
04.방법서설
05.장미단상
06.역사소설
07.위대한개츠비는왜위대한가?
08.인간실격
09.지혜학교의아리랑
10.허무주의어떻게봐야하나?
11.『노인과바다』가명작인이유
12.네번째각성
13.새로운신데렐라

4한티아고
01.신앙인의자세
02.한티아고
03.십계의가르침과안중근
04.형제들이여!
05.내가받은은총(恩寵)
06.의심많은토마
07.새로운사태
08.오타줄리아
09.평등에대하여
10.신이허락한고통

[작품해설]인문학적깨달음,깊이있는사유의결과물빼곡한수필집_안휘

출판사 서평

다양한분야폭넓게파고드는독특한필치한층더깊고풍성

이윤화작가의두번째수필집『돈키호테인가,조르바인가,파우스트인가?』에는지적(知的)탐험과일상에서느낀인문학적깨달음이많다.그러면서도개인적인경험과에피소드들이주는감흥역시빠짐없이등장한다.중수필(重隨筆)의성격뿐만아니라경수필(輕隨筆또는軟隨筆)로서의성격도함께포괄하는색다른조화의작풍(作風)을구축해가고있다.첫번째수필집『자유,도전그리고행복』이자전적인경험담중심의에피소드들이주를이루었다면두번째수필집에는수필가로서한층깊어진사유의결과물들이빼곡하다.

모두4개의챕터(Chapter)로나누어진작품집의제1부는삶의지혜가중심이다.오랜경험을바탕으로원숙한삶의교훈과슬기들을아낌없이나눈다.제2부는사회적이슈를포함하는시사성있는화두를소재로삼고있다.일상간과하기쉬운진실과개성짙은해석들에눈길이간다.제3부는인문학적사유의키워드를중심으로생각의파편들을폭넓게다룬다.인문학적소양은차원이다른지극히행복한인생을일구는소중한씨앗임을거듭일깨운다.제4부는가톨릭신자인저자의내면을정직하게드러낸작품들이주를이룬다.작가의일상에신앙이차지하는비중과성찰의농도를숨김없이드러낸대목들이소소한감동을불러일으킨다.

인생2막에접어들면서‘문학가의삶’을선택한이윤화작가가첫에세이집『자유,도전그리고행복』출간에이어불과1년만에두번째수필집『돈키호테인가,조르바인가,파우스트인가?』를펼쳐내는일은놀라운발전이다.이는이작가가문학도로서의일상을얼마나치열하게꾸려가고있는지에대한뚜렷한증거다.평생많은경험을쌓아왔고,늘공부하는자세로탐구하고사색하면서쓰는습관을장착한이윤화작가에게수필문학은그야말로딱들어맞는장르다.

1집에이어2집역시다양한분야를폭넓게파고드는이작가만의독특한필치가한층더깊고풍성해지고있음이여실하다.언제어느때,어디에있더라도맞닥트리는주제와감흥을가벼이여기지않고곱씹어보는노력이잘구사되는작가로원숙미를더하고있다는느낌이다.지성과감성이잘어우러진,자신만의독특한작풍(作風)이윤곽을드러내고있다는점이가장고무적이다.이윤화작가의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기세가심상치않다.머지않은날에고유한스타일의문체와함께,아무나흉내내기힘든독창적문향(文香)을머금은훌륭한작품들을양산하는베테랑수필가로발돋움하게될것을믿어의심치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