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바른 인성 책임을 다하는 마음)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바른 인성 책임을 다하는 마음)

$12.73
Description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말 한 마디의 힘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5권『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이 책은 처음으로 반에서 1인1역을 맡은 해우가 좌충우돌하면서 자기 역할을 끝까지 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자기가 맡은 화분 가꾸기 역할을 쉽게 생각하고 대충대충 했다가 뒤늦게야 죽어 가는 화분을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는 해우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맡은 일의 중요성과 함께 책임감의 의미와 무게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해우 이야기를 읽는 내내, 재밌지만 속으로 뜨끔한 어린이들이 있다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해우도 처음에는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아이들도 해우를 통해서 한번 맡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서 끝까지 해내는 것이 진정한 ‘책임’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테니까요.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도덕 〉 3학년 〉 4.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5. 내 힘으로 잘해요
7. 함께 사는 세상
도덕 〉 4학년 〉 1. 최선을 다하는 생활
5. 돌아보고 살펴보고
도덕 〉 5학년 〉 3. 책임을 다하는 삶
7. 모두 함께 지켜요
저자

선자은

저자선자은은어린이책작가교실과대학원에서글쓰기공부를했습니다.계속해서혼자상상공부도하고있습니다.재미난이야기들을사냥해서책으로만드는게목표입니다.쓴책으로는《단골손님》,《달이네추석맞이》,《예쁜얼굴을팝니다》,《위험한게임마니또》,《엘리스월드》,《빨간지붕의나나》등이있습니다.

목차

ㆍ1인1역은싫어!_10
ㆍ화분맨강해우_19
ㆍ삼분이의마법_33
ㆍ삼분이를살리는가장좋은방법_45
ㆍ바른마음인성디딤돌_56

출판사 서평

해우는1학년입니다.장난꾸러기해우는학교생활이즐겁지만은않습니다.재미있을거라고기대했는데,유치원보다규칙도숙제도해야할일도엄청나게많았지요.그런데해야할일이또늘었습니다.선생님이‘1인1역’이라는걸정하자고했기때문입니다.선생님은반을위해서뭔가를한다는게뜻깊고재밌는일이될거라고말했지만,해우는그저귀찮기만합니다.
선생님이칠판에적은역할들은청소,걸레질,우유나르기등죄다힘들고귀찮은일들뿐입니다.눈치를살피던해우는‘화분가꾸기’역할에손을번쩍들었습니다.화분3개에물주는거야식은죽먹기일거라는속셈이었지요.손을든친구들이5명이나되었지만,해우는가위바위보에서이겨결국‘화분가꾸기’담당을맡게됩니다.꽃을좋아하는송아의아쉬워하는표정이마음에걸리기는했지만,그저힘든일을하지않게된게기뻤지요.
하지만모든일이해우뜻대로되지는않았습니다.얼마못가화분3개중하나인‘일분이’가말라죽은것입니다.선생님불호령도여자애들원망도듣기싫어서,그날부터해우는화분에매일물을듬뿍주었습니다.하지만일주일후,‘이분이’마저잎이썩은채로죽어버렸지요.‘삼분이’는생기없이벌레가들끓었고요.선생님은화를내지는않았습니다.하지만무서운얼굴로자신없으면이제라도다른역할을맡는게좋겠다고말했지요.쓰레기통비우는역할은절대맡고싶지싫었던해우는반드시삼분이만은살려내겠다고큰소리를칩니다.그러나뾰족한수가없어절망에빠져있던해우.그때말하는화분,마법으로이문제를해결해주겠다는삼분이가나타나지요.

나는화분을지키는화분맨이다!
책임은자기가맡은,마땅히해야하는일을말합니다.책임감은나의책임을중히여기고해내려는마음이지요.어린이들에게도다양한역할과의무가있습니다.학년이올라갈수록이러한역할과의무는학교나가정등에서조금씩늘어나고,난이도가높아지기도하지요.
대개는아이들이실천하기에무리없는역할들이지만,처음에는작은역할도해우처럼버거워하는어린이들이많습니다.그역할이어떤것인지어떻게하면잘해낼수있는지찬찬히생각해보지않은채대충하거나,하루이틀열심히하다가금세싫증을내기도하지요.해우가저마다다른식물기르는법을무시하고대충물만많이주었던것처럼말이지요.그러다가맡은일이제대로풀리지않으면친구나상황탓으로돌리거나,누군가대신해결해주었으면하는마음을품기쉽습니다.
그래서이이야기에도사람처럼말하고마법을쓰는삼분이가등장합니다.삼분이가처음등장할때는어린이들도‘나에게도삼분이같은존재가나타났으면!’하고마음속으로바랄지도모릅니다.하지만삼분이에게어려움을떠넘기고쉽게해결하려한해우는결국큰대가를치르게됩니다.방귀병,웃음병,통통병등보는사람은배꼽빠지게웃기는벌이지만,해우에게는재미는커녕눈물쏙빠지게만들며자기잘못을깨닫게하는벌이었지요.
해우이야기를읽는내내,재밌지만속으로뜨끔한어린이들이있다면걱정할것없습니다.해우도처음에는자기가무얼잘못했는지도몰랐으니까요.아이들도해우를통해서한번맡은일은다른사람에게의지하거나떠넘기지않고,스스로의힘으로노력해서끝까지해내는것이진정한‘책임’이라는것을스스로깨닫게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