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우산, 비우산, 구름우산

해님우산, 비우산, 구름우산

$12.39
Description
마음이 흐린 날엔 구름우산을 써요!
「이야기꽃」 시리즈의 여섯 번째 『해님우산, 비우산, 구름우산』. 단짝 친구 마미와 다퉈 마음이 우울했던 미오가 우산 수리공 할아버지가 빌려 준 구름우산으로 마미와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친구에 대한 배려와 공감의 힘을 깨달으며 관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친구와 다투고 난 뒤 겪는 복잡다단한 마음의 변화와 소리를 글로 잘 옮겨 놓은 동화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통합(학교1) > 1학년 1학기 > 2. 우리는 친구
도덕 > 3학년 > 1. 소중한 나
도덕 > 3학년 > 2. 너희가 있어 행복해
도덕 > 4학년 > 7. 힘을 모으고 마음을 하나로
도덕 > 5학년 > 2. 감정, 내 안의 소중한 친구
도덕 > 6학년 > 3. 갈등을 대화로 풀어 가는 생활
저자

사토마도카

저자사토마도카는1964년일본도쿄에서태어났습니다.디자이너로활동하면서틈틈이동화를쓰다2005년《물색오리발》로제22회닛산동화와그림책그랑프리에서동화부문대상을받으며동화작가로등단했습니다.대표작품으로《스파게티대작전》,《슈퍼키즈,최악이지만최고인우리들》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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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미오와마미는둘도없는단짝입니다.그런데어제하굣길에사소한일로서로다투고말았지요.어제일을생각할수록미오의마음속먹구름은점점커져가는것같았어요.게다가좋아하는딸기우산마저망가져잔뜩속이상해있었지요.그때“고장난우산고칩니다.해님우산,비우산,구름우산,사이가좋아서사랑해우산.우산이라면어떤것이든새것처럼고쳐드립니다.”하는소리가창밖에서들려옵니다.
미오는딸기우산을가지고재빨리밖으로나가파란모자를쓰고,파란비옷을입고,파란장화를신은,마치마법사같은우산수리공할아버지에게딸기우산의수선을맡깁니다.그리고할아버지는딸기우산을고치는동안구름우산을빌려주지요.

“이우산은구름우산이라고하는데말이다,흐린마음에잘듣는단다.”

구름우산이흐린마음에잘듣는다는게무슨말인지궁금했던미오.그러나우산을쓰면서할아버지가한말의의미를알게되고,구름우산을가지고싶어집니다.그래서아끼던딸기우산과바꾸고마는데….

다투면서자라는아이들을위한이야기
정말친한단짝친구,둘도없는친구사이일지라도늘즐겁고유쾌한일들만있는것은아닙니다.서로생각이다를때가있고,그러다보면가끔씩다투기도하고,마음에없는말로상처를주기도하지요.생각의차이로티격태격하다크게말다툼을하고만마미와미오처럼요.
문제는친구와다투고난다음입니다.시간이어느정도지나화가났던마음이가라앉으면친구와화해하고싶은마음이들지만감정을조절하는일에미숙한아이들에겐마음을푸는일도어렵기만합니다.
하지만아이들은다투면서자란다고합니다.때로는다투면서상처도입지만그러면서아이들은서서히상대방을이해하고배려하며건강하게관계를맺고이어가는방법을깨치게되는것이지요.미오가구름우산을통해마미와우산수리공할아버지의마음을헤아릴수있었던것처럼말이에요.

‘기분이같아진다는건,언제나같은기분을느낀다는게아니라상대방의마음을느낄수있다는게아닐까.’

미오가알게된것처럼,이책을읽고난친구들도미오에게구름우산을빌려준우산수리공할아버지의마음이잘전해졌으면좋겠습니다.그리고사랑하는친구와가족사이에서흐린날이있다면,그들에게기꺼이내가먼저다가가구름우산이되어주고싶다는마음이들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