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할까? 그래! (플랩북)

친구할까? 그래! (플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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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친구가 되고 싶다고? 그럼 이렇게 말해 봐!
“우리 친구 할까?”
거북이 기어갑니다. 엉금엉금, 엉금엉금. 아기도 따라 기어갑니다. 앙금앙금, 앙금앙금. 서로 닮은 모습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말을 건네지요. “우리 친구 할까?” “그래!”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됩니다. 나비가 꽃에 있는 꿀을 빨아 먹습니다. 기다란 입으로 후루룩, 후루룩. 아기는 물통에 담긴 물을 빨아 먹지요. 기다란 빨대로 호로록, 호로록. 꼭 닮은 모습에 둘은 또 친구 하기로 합니다. 알록달록 아기와 꽃도, 까불까불 아기와 원숭이도, 엄마 품 속 아기와 캥거루도 금세 친구가 되지요.

“우리도 친구 할 수 있을까?” 누군가 조심스레 말을 겁니다. 하지만 아기는 깜짝 놀라고 말지요. 친구 하자고 다가온 건 다름 아닌 공룡이거든요. 어마어마한 덩치며, 무시무시한 이빨이며, 아기와 닮은 건 정말이지 하나도 없어요. 보기만 해도 덜덜 떨리는데, 친구라니요. 아기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갈까요? 과연 공룡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낯선 누군가를 만나고, 알아 가고, 친구가 되는 기쁨을 맛보고 싶다고요? 그럼 조금만 용기 내어 이렇게 말해 보아요.
저자

김선영

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아동학을공부했습니다.깔깔깔함께웃고,끄덕끄덕함께느낄수있는책을만들기위해글을씁니다.작품으로는《사랑해사랑해》,《뽀뽀쪽!》,《코~자자,코~자》,《까삐별요원들지구에도착하다!》,《그럼내가먹을까?》,《똑닮았어》등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친구와함께하는행복을느껴요!

낯선누군가와친해진다는것은결코쉬운일이아닙니다.‘나와는다르지않을까?’,‘나를어떻게생각할까?’하는막연한두려움때문이지요.하지만어른들과는달리아이들은조금더쉽게친구를만들곤합니다.주변에있는많은것들에호기심을느끼고,순수하게다가가고,또편견없이바라보니까요.아이는길가에핀꽃이나옆집강아지,날마다가지고노는장난감처럼그무엇과도자연스럽게친구가될수있지요.

[친구할까?그래!]는친구가되는과정을경쾌하게그린책입니다.책속주인공은누군가와친구가되기위해서로닮은부분을찾아봅니다.또무작정상대를따라해보기도하지요.설령비슷한것이라고는하나없는친구라해도전혀문제삼지않습니다.함께어우러져즐겁게놀면그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