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지만심각한문제들을구체적인이야기로만나보자!
우리는환경재난시대를맞아기후위기,생물다양성의붕괴,자원의고갈,환경오염등다양한환경문제에직면하고있습니다.이러한쟁점은우리모두에게중요한문제이며,특히기후위기당사자인미래세대에게는매우절박한문제이기도합니다.그래서어렵기도하고무겁기도하며두렵기도합니다.우리는누구나이야기를좋아합니다.이야기는인류가생활방식을만드는시점에서부터교육의가장흔하고중요한방법으로사용되어왔습니다.이책은현세대인‘박사’와미래세대인‘미래’가현재직면한환경문제를숫자를통해이야기로풀어나가고있습니다.숫자는우리모두의관심사이면서문제의실체를구체화하는데도움이됩니다.
‘많다,높다,크다’라는말은환경위기의심각성을나타내기에부족합니다.“태평양에떠다니는쓰레기섬이크다.”에서멈춰서있으면안됩니다.“남한면적의16배만큼크다.”라고해야얼마만큼큰지,얼마나절박한문제인지가슴에와닿고,해결의희망도키울수있습니다.
0부터시작해서20까지21가지숫자이야기는현재환경문제를대표하는의미가있습니다.《숫자로알아보는환경과학이야기》는막연히알고있던다양한환경이야기를숫자화하여좀더명료하게만듦으로써현재를살아가는모든이에게,그리고미래를살아가야하는모든이에게지구를위해어떤움직임이필요한지를생각해보게합니다.
추천사
필(必)환경교육시대에꼭필요한환경과학이야기를쉽고재미있게풀어낸이야기책입니다.숫자와연결지은전개와대화형식의구성도매우신선했습니다.이책을읽고환경의중요성을다시한번생각해보는좋은계기가될것같습니다.
-강훈식(서울교육대학교영재교육교육전문대학원교수)
루하지않게환경문제를느끼고실천하는데많은도움을주는책입니다.전작인《못난이채소크롬꼬머,지구를힘나게하는SDG이야기》와신작《숫자로알아보는환경과학이야기》,두편모두꼭알아야할내용으로채워져있습니다.
-소금현(부산교육대학교과학교육과교수)
우리의호기심을두드리는숫자와환경과학의만남!복잡하게얽혀있어자칫어렵게느낄수있는환경문제에쉽게다가가도록돕는,숫자이야기라는아이디어가반짝이는책입니다.
-심정은(김포신풍초등학교교사,(사)미래학교자치연구소지속가능발전교육분과장)
지구는푸르고아름다웠지만,기후위기속에몸살을앓고있습니다.0부터20까지의숫자로어린이들에게지구환경이야기를들려주는흥미진진한책입니다.우리의삶,소비양식,에너지사용이지구환경과얼마나밀접하게연결되어있는지숫자로알려주고있답니다.21가지이야기속으로들어가세상과미래에대해배워보는것은어떨까요?
-최유엔(서울어울초등학교교사)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