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독설공감』은 2008년부터 〈민중의소리〉에 발표한 최민 화백의 시사만화를 엮은 작품집이다. 이 책은 불평등과 소외, 반민주, 부정부패 등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똬리를 틀고 있는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담았다. 이 책에는 만평과 함께 만평의 소재가 된 뉴스나 설명, 주장이나 푸념 등이 함께 실렸다. 『독설공감』은 한국 사회의 민낯을 엿보는 즐거움, 만평이 선사하는 풍자와 해학의 미학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비평하다, 비유하다, 비평과 비유 사이, 수장고 4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비평하다'는 정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불공정 문제를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비유하다는 한국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문화예술 작품으로 풍자한다. '비평과 비유 사이'는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다양한 문제와 굵직굵직한 사건사고를 다루며, '수장고'는 국내외 전시회 출품작, 수상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거나 지면에 내지 못했던 작품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김용민 〈경향신문〉 시사만화가와 하재욱 작가의 카툰, 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의 세평, 이 책을 내는 최민 화백의 소회도 실려 있다.
이 책은 크게 비평하다, 비유하다, 비평과 비유 사이, 수장고 4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비평하다'는 정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불공정 문제를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비유하다는 한국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문화예술 작품으로 풍자한다. '비평과 비유 사이'는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다양한 문제와 굵직굵직한 사건사고를 다루며, '수장고'는 국내외 전시회 출품작, 수상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거나 지면에 내지 못했던 작품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김용민 〈경향신문〉 시사만화가와 하재욱 작가의 카툰, 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의 세평, 이 책을 내는 최민 화백의 소회도 실려 있다.
독설공감: 비평과 비유 사이 (양장본 Hardcover)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