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사람으로 상처받고 사람으로 위로받는다)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사람으로 상처받고 사람으로 위로받는다)

$14.06
Description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건네는 위로

글 쓰는 순간을 가장 행복해하는 저자 김현태가 전하는 힐링의 시간.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쉴 새 없이 치열한 시간을 이어간다.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삶은 가끔 길을 잃고 살아가는 이유를 찾고 싶도록 만든다. 저자는 한시도 쉴 틈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갖는 것이 때로는 큰 위안이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한다.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듯 따뜻한 작품을 읽어나가다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주는 여유와 편안함에 위로받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저자

김현태

드림메이커(DreamMaker).초·중·고등학교및지역도서관,기업체등에서꿈과비전을전하는강사로활동하고있다.교보생명,미래에셋,현대·기아자동차,대상,신한금융,국민연금등의기업사보와사외보에칼럼을썼다.글을쓰지않으면뭔가허전함을느끼는그는글을쓰면서느끼는꿈과행복이가장좋다고말할만큼타고난글쟁이이기도하다.펴낸책으로는<내마음들었다놨다><다짐하며되새기며상상하며><지금이네인생에서가장중요한순간이다><한번쯤은위로받고싶은나>등이있다.

목차

<1장_세상이나를지치게할때>
산사의풍경에게ㆍ개미의몸집이작은이유ㆍ소라껍질ㆍ다시,날개ㆍ귀뚜라미ㆍ꿈꾸는아이ㆍ보길도에게ㆍ그대는아는가ㆍ소외된것들을위하여ㆍ사람과사람은만나야한다ㆍ부디ㆍ바보꽃ㆍ초승달만들기ㆍ섬이가라앉는이유ㆍ들꽃의노래ㆍ인연이라는것에대하여ㆍ달맞이꽃에게ㆍ바다풍경ㆍ사람의욕심ㆍ금붕어,너의눈물에게ㆍ사과꽃향기ㆍ겨울낚시ㆍ아기별ㆍ나로부터너에게ㆍ친구야,나의친구야ㆍ어린날의동화ㆍ여러겹의눈물ㆍ갈대밭에는사랑이있다ㆍ키작은하늘ㆍ마음의열쇠ㆍ그대,겨울없는ㆍ삶이란뒤집어지기마련ㆍ섬은모를거야ㆍ꽃편지ㆍ하늘은나의바다ㆍ이런친구하나있었으면ㆍ상처ㆍ오늘의눈물ㆍ지하철은지하로깊어간다ㆍ바람을맞아라ㆍ삼류극장에가다ㆍ상처의색ㆍ백수일기ㆍ인어공주를믿으시나요ㆍ마지막얼굴ㆍ세상이다변해도너만은변치마라ㆍ호수도흐른다ㆍ은행잎하늘ㆍ동화같은이야기ㆍ나무의자리ㆍ첫추락ㆍ사이ㆍ겨울나무,그곁으로ㆍ나는지금격포로간다ㆍ그리움ㆍ혼자는외롭고둘은그립다ㆍ가을비가오시는이유ㆍ첫눈ㆍ계화이발소ㆍ바다서커스ㆍ가까이서사랑하기ㆍ다시,사랑은온다ㆍ나는나무다ㆍ사랑의값ㆍ창문을열면바다가보인다ㆍ아버지ㆍ홍시의고집ㆍ허수아비의사랑ㆍ혼자가되어본사람ㆍ겨울약수터ㆍ1004ㆍ번개맨ㆍ행복한착각ㆍ탄생ㆍ밤기차ㆍ달님의말씀ㆍ벙어리꽃ㆍ마르고닳도록ㆍ미련,번지점프못하다ㆍ산정호수에서

<2장_사랑이나를외롭게할때>
어디까지가야그대입니까ㆍ세상에서가장긴편지ㆍ아가페사랑ㆍ한사람을만났습니다ㆍ왜그립지않겠습니까ㆍ눈물꽃ㆍ간이역눈물ㆍ사랑을하려거든ㆍ그대가없으면나도없습니다ㆍ그대는왠지느낌이좋습니다ㆍ우체국가는길ㆍ사랑은언제나가까운곳에있다ㆍ아름답게이별하기ㆍ사랑보다소중한건사랑하는마음입니다ㆍ겨울편지ㆍ보름달ㆍ단풍나무사랑ㆍ나,그대니까요ㆍ첫사랑ㆍ천년의사랑1ㆍ천년의사랑2ㆍ그대사랑ㆍ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ㆍ가을숲에핀당신ㆍ스치듯,안녕ㆍ사랑을한다는것ㆍ그리우냐고내게묻는다면ㆍ귤하나ㆍ언젠가는만나야할사람ㆍ천년의기다림ㆍ늦은깨달음ㆍ반딧불이사랑ㆍ그대는사랑한다말하지만나는말할수없는그리움입니다ㆍ헤어짐의순간에서영원한사랑으로ㆍ그대지친발걸음ㆍ내마음의도둑ㆍ꽃편지한통208ㆍ별ㆍ기도ㆍ마음도둑ㆍ그대앞에나ㆍ파도ㆍ어둠보다어두운빛으로ㆍ수줍음ㆍ천왕봉에서ㆍ광어회를먹으며ㆍ사랑게릴라ㆍ기러기발자국ㆍ산정호수ㆍ사랑은단지사랑을거부한다ㆍ사랑을다주고떠나는사람은없다ㆍ가끔씩그대도내가그리운가요ㆍ뜨거운편지ㆍ핏빛사랑ㆍ그리움은사라지지않는다ㆍ폭설ㆍ언제까지그리워해야그대가나를사랑합니까ㆍ사랑을위하여그대를기다렸다ㆍ사랑의징표ㆍ사랑의영원ㆍ사랑은아직도뜨겁다ㆍ망해사ㆍ가을비ㆍ그냥그대가참좋다ㆍ그대에게가는행복ㆍ당신,여기계십니까ㆍ그대라는세상ㆍ여우비로오시고ㆍ버스정류장,그기다림ㆍ그리우면만나겠지ㆍ사랑잃은사랑이야기ㆍ가을산책ㆍ처음마음ㆍ겨울약속ㆍ살아가는이유ㆍ가을엽서ㆍ첫키스ㆍ백일홍편지ㆍ겨울,연못가에서ㆍ비가ㆍ눈길을걸으며ㆍ우산하나ㆍ꽃씨를그대가슴에ㆍ속눈썹우산ㆍ가을오후,두시ㆍ작은사랑ㆍ스쳐간사랑이더그립다ㆍ사랑한다말해버렸네ㆍ편지한장ㆍ신발도둑ㆍ그대편지

출판사 서평

세상도,사랑도나를지치게할때잠시멈춰돌아보자

흔히인생에서중요한것은속도가아니라방향이라는말을한다.목적지에빠르게다다르는것보다제대로된방향을잡는것이중요하다는사실은누구나알고있을것이다.그렇지만잠시라도한눈을팔면제대로따라잡지못할만큼빠르게변화하는시대를사는만큼,속도를내지않으면불안할수밖에없다.이러한속도전은인터넷세상에서더치열하다.단몇시간이라도네트워크에접속하지않으면세상의변화를놓칠까두려워늘어딘가에연결되어시간을보내곤한다.
그러다보니아무것도하지않고온전히휴식을취하는시간은점점줄어만간다.휴대폰과컴퓨터를끄고잠시라도접속을끊는‘디지털디톡스’처방이나올정도다.그런강박속에서는인간관계또한관리해야할대상일뿐이다.위안을주고받아야할사람과의관계가피로감으로다가오는이유다.자신을돌아볼새도없이앞만보며달리기를강요받는사람들은진정한사랑의의미도모른채,어디에서도위로받지못한채지치고공허한감정을느낀다.

사색과쉼으로위로받는시간

‘소확행’,‘욜로’,‘워라밸’등요즘떠오른키워드는이렇듯사랑마저힘겹게느껴지는시간에서벗어나삶에서소중한것을찾고싶어하는사람들이늘었음을보여준다.그러나때로는일상에서소소한행복을찾아야한다는사실자체가피로를몰고오는일인지도모른다.무언가를하지않으면안될것같은생각이더힘들게다가올때가있기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저자는작품을통해‘더격렬하게’휴식의시간을갖고잠시멈출것을권한다.그리고지나치게애쓰지말라고말한다.반복되는일상과삶의무게로지친마음은사색과쉼을통해달래야한다고,우리에게정말필요한것은대단한성공을거두는것도,커다란의미를찾아실현하는것도아니고,그저자신만의삶을살아내는것이라는사실을기억하라고.그러다보면자신의마음을들여다볼여유가생기고,주위사람을재발견하는새로운시선을갖추게된다는것을,여전히우리에겐사랑과희망이남아있음을알게된다는것을따뜻한언어로가만히속삭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