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멘토 소크라테스 (2400년 전 그리스 인에게 배운 정의 지혜 용기)

나의 멘토 소크라테스 (2400년 전 그리스 인에게 배운 정의 지혜 용기)

$13.00
Description
누구나 가끔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막막하다. 살면서 벽을 만났을 때 스스로 의문을 던지는 법, 고민과 방황을 추슬러 계속 답을 찾아가는 법, 자신이 찾은 답에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은 우리가 살면서 꼭 알아야 하는 일들이다.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십대에게는 더욱 그렇다. 『나의 멘토 소크라테스』는 한 고등학생이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이 담긴 명저들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답하며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비슷한 고민으로 발걸음을 멈추고 있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

최성민

저자최성민은소크라테스를닮고싶은19살남학생.플라톤의《국가》와만난이후소크라테스에푹빠졌다.여느고등학생과마찬가지로고민도많고방황도하지만,항상마음속소크라테스와대화하며꿈과미래를찾아가고있다.최근에는더나은세상을만들어가는데한몫하겠다는마음으로법철학에관심을갖게됐다.

목차

여는글|내게찾아온소크라테스
추천사|생각하는힘으로세상을살아간다

1장.소크라테스의죽음과진리의탄생

1.소크라테스,사형을선고받다:《소크라테스의변명》읽기
*내가만난사람들1-정운찬서울대학교명예교수

2.소크라테스,탈옥을거부하다:《크리톤》읽기
*내가만난사람들2-백낙청서울대학교명예교수

3.진정한철학자의모습으로죽다:《파이돈》읽기
*내가만난사람들3-송유레경희대학교철학과교수
*내가만난사람들4-최진석서강대학교철학과교수

2장.소크라테스와정의로운세상

1.논쟁의시작,정의란무엇인가:《국가》읽기上
-적에게해를끼치는것은정의로운가아닌가?
-정의는지배자의이익에따르는것인가?
-정의가이득인가,불의가이득인가?

2.'국가'속에서정의를찾아나서다:《국가》읽기中
-이상의국가에서정의의참모습을찾다
-철인에게서정의로운사람의참모습을찾다
-네가지정치체제에서정의없는세상의문제점을찾다

3.왜정의롭게살아야하는가:《국가》읽기下
-정의롭지못한이가불행한이유
-어떻게살아야행복한가
*내가만난사람들5-이상민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내가만난사람들6-김무성前새누리당대표

3장.나의멘토소크라테스

1.소크라테스를만나다
2.소크라테스로세상을만나다
-철학과교수님께편지를쓰다
-사람과만나서만배울수있는것
-내꿈으로가는길
*내가만난사람들7-김우창고려대학교명예교수

마무리글|담쟁이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가끔우리에겐
이유를찾는시간이필요하다


누구나가끔은세상을살아가는것이막막하다.더나은삶을살기위해끊임없이노력하고,공부하고,애를쓰다가문득지치고허무해지는순간이찾아온다.더나은삶이란게대체뭐지?난뭘위해살아가는거지?성공을위해노력하라지만성공에무슨의미가있지?
답이없는허무한질문처럼보이기도하지만,사실이런질문들은우리의삶에무척중요하다.이때무엇을질문하고어떻게답하느냐가바로우리의삶의태도를만들어가기때문이다.살면서벽을만났을때스스로의문을던지는법,고민과방황을추슬러계속답을찾아가는법,자신이찾은답에믿음을갖고앞으로나아가는법은우리가살면서꼭알아야하는일들이다.이제막세상을알아가는십대에게는더욱그렇다.

《나의멘토소크라테스》의저자에게는그런질문들을함께고민할최고의스승겸친구가있다.바로2,400년전그리스의철학자소크라테스다.삶이힘들고막막할때,앞날에대한자신이없어질때,자신과세상에대한의문이생길때저자에게답을준것은소크라테스의말과생각이담긴책들이었다.《나의멘토소크라테스》는한고등학생이소크라테스의삶과철학이담긴명저들을바탕으로질문하고답하며자기만의답을찾아가는과정을담은책이다.

《소크라테스의변명》,《크리톤》,《파이돈》,《국가》
생각하는십대를위한소크라테스이야기


저자는우리가살면서누구나할법한질문과대답을소크라테스의삶과생각으로부터읽어낸다.소크라테스가수많은시민재판관들앞에서남긴마지막변론《소크라테스의변명》,어처구니없는죄목으로사형을당하게된상황에서도올바르게살기위해탈옥을거부하는모습을보여주는《크리톤》,진정한철학자의마지막을그린《파이돈》,‘올바름’이란무엇인가를찾기위한긴여정을담은《국가》.각각의책속에서우리는“삶에서의미있는것은무엇인가”“진실이란무엇인가”“왜우리는진실과정의를추구해야하는가”와같은중요한질문들을살펴볼수있다.답도중요하지만,더눈여겨볼것은질문하고,고민하고,답을찾아가는과정이다.하나의질문을바탕으로끊임없이다른질문을만들어가며끈질기게진실을추적하는소크라테스의모습은우리에게감탄과호기심을불러일으킨다.

특히《국가》에서다루는논의는생생하고도흥미롭다.교과서에서나교양상식으로는플라톤의대표적인이론‘철인정치’와‘이데아론’이실려있다는정도로만두루뭉술하게알고넘어가는책이지만,사실철인정치와이데아론은이책안의큰그림속한두조각에불과하다.
소크라테스는아테네의축제날케팔로스라는부호의집에서사람들과담소를나누다가“올바름이란무엇인가”,“올바르게사는것에는어떤이익이있는가”란논쟁을하게된다.좀처럼토론의결론이나지않자소크라테스는‘가장많은사람이행복한이상적인나라’가무엇인지알아보자고제안한다.그나라는올바르게다스려지는곳일것이고,그나라가어떻게다스려지는지살펴본다면올바름이무엇인지알수있을것이라는이야기다.주제를놓고보면고대그리스판《정의란무엇인가》가되겠다.답을찾아치열한논의를거듭하는소크라테스를따라가면서저자와독자는자연스럽게질문하는방법,생각하는방법,사람들과대화하는방법을배우게된다.

이렇게넓어진세계는생각으로만그치지않는다.저자가소크라테스로부터배운큰교훈중하나는“우리는모두무지하다.모르는것이있으면물어라.”라는것이었다.예전에는다소숫기없는성격의저자였지만,소크라테스를생각하면서용기를냈다.소크라테스공부를하다가의문이생기면철학교수에게메일을보내질문을했다.학교의진로탐색프로그램〈스마트창〉의지원을받아전국무총리정운찬,한국을대표하는인문학자백낙청,〈WhoAmI〉강연으로친숙한철학자최진석,국회의원이상민등과인터뷰도했다.그렇게쌓은경험은더큰자신감을만들었고,꿈을향한더단단한발걸음으로이어진다.소크라테스에대한호기심으로철학공부를시작한저자는이제올바른세상을실현할수있는방법을찾아법철학으로진로를잡고있다.

답하기전에질문하는법을가르치는
내마음의멘토를만나라


《나의멘토소크라테스》는십대의눈높이에맞춘쉽고재미있는소크라테스소개서이자,삶의질문들에진지하게대면한한청소년의성장의기록이다.비슷한고민으로발걸음을멈추고있는우리모두가공감할이야기이기도하다.
누구나살면서질문을만난다.더나은삶이란무엇인지,내가가는길이맞는길인지,답을찾으려는노력이헛된것은아닌지….좋은질문을만날수있다는것은행운이다.좋은멘토를만날수있다는것은더큰행운이다.함께고민할친구가있다면더할나위없다.《나의멘토소크라테스》는고민하는과정마저배움으로만들어주는멋진친구이자멘토와의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