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원 들어주는 음식점》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바리데기 설화’의 뒷이야기를 수학동화로 새롭게 탄생시킨 책입니다. 옛이야기에는 모험과 대결, 지혜와 재치, 환상과 상상의 세계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전해져 내려오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옛이야기 중에서 감동과 상상의 세계가 가득한 ‘바리데기 설화’를 골라 그 뒷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수학 개념 중 하나인 ‘분수’를 이야기 속에 버무려 냈습니다. 분수는 초등 저학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수학 개념인 ‘분수’를 인성의 중요한 덕목인 ‘나눔의 정신’과 결합시켜 쉽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소원 들어주는 음식점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