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국은 주로 북반구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동아시아, 특히 중국, 한국, 일본, 북미 등지에 흩어져 있고 베트남, 인도 등을 포함한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발견되고 있지만, 현재에는 남반구인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 등지에서도 새로운 품종(品種)들이 많이 생산되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2속(屬), 원종(原種) 71종(種)과 10아종(亞種), 4변종(變種)을 비롯하여 876품종과 1000컷 이상을 수록하였으며, 저자가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첨부하였다.
수국이라 하면 보통 개인이 경험한 몇 몇 품종들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으며, 수백에서 수천의 품종이 개발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이 품종명(品種名)을 그대로 사용하면 발생되는 ‘로열티’나 ‘특허권‘ 문제까지 연결되어 있으므로, 수입자나 재배하는 농장, 판매자들이 다양한 수국품종들을 통칭해서 ‘수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들은 좀처럼 복잡한 문제가 아니므로 향후 바람직한 방법 등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에 실은 수국은 학명(学名) 순으로 나열하였고, 현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오래된 종, 거의 재배하지 않는 종들은 분류와 특징만을 서술하였다. 재배 방법은 같은 종 일지라도 개인적인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일조량이나 토양의 성분, 물의 성분 등 여러 가지 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그러한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수국이라 하면 보통 개인이 경험한 몇 몇 품종들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으며, 수백에서 수천의 품종이 개발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이 품종명(品種名)을 그대로 사용하면 발생되는 ‘로열티’나 ‘특허권‘ 문제까지 연결되어 있으므로, 수입자나 재배하는 농장, 판매자들이 다양한 수국품종들을 통칭해서 ‘수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들은 좀처럼 복잡한 문제가 아니므로 향후 바람직한 방법 등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에 실은 수국은 학명(学名) 순으로 나열하였고, 현재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오래된 종, 거의 재배하지 않는 종들은 분류와 특징만을 서술하였다. 재배 방법은 같은 종 일지라도 개인적인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일조량이나 토양의 성분, 물의 성분 등 여러 가지 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그러한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수국도감 (양장본 Hardcover)
$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