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나를 찾다 (함께 쓰기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글쓰기로 나를 찾다 (함께 쓰기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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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글쓰기, 내 삶을 바꾸다!
『이젠, 함께 읽기다』『책으로 다시 살다』를 펴냈던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에서 이번에는 글쓰기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글쓰기 강사로 거듭난 사연,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 취업 경쟁에 뛰어드는 대신 글 쓰는 삶을 택한 청년 등의 삶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24명의 필자들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마주할 수 있었고, 내가 중심인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글쓰기 하나로 180도 달라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보면 글쓰기에 도전하고픈 욕구가 샘솟을 것이다.

필자들은 글쓰기를 시작한 이후 회사에서 느끼던 중압감이 해소됐고, 남에게 맞추기만 하던 태도를 버리고 자신을 위해 살게 되었으며,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한다. 또 자신의 보수적인 생각을 벗어던지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취업 경쟁에 뛰어드는 대신 글 쓰는 삶을 택한 청년, 자식과 소통하기 위해 교환일기를 쓰는 아버지 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인생을 바꿔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저자

숭례문학당

엮은이숭례문학당은2008년11월,숭례문앞사무실에서몇사람이시작한독서토론모임이독서공동체가되었다.모임에서다루는주제가책에만너무매몰되지않도록영화,건축,서예,음악,사주명리학을비롯해문화전반으로관심사를넓혀갔다.이후걷기와달리기,요가와다이어트로까지영역을확장했다.그러다보니지덕체를갖추고자노력하는사람들이되었다.
현재는비경쟁독서토론을중심으로한다양한독서모임과글쓰기프로그램을개발,운영중이다.저자와의만남,북콘서트,인문학기행,독서캠프등의행사도대행하고있다.도서관을중심으로교육청,대학,학교는물론기업,단체,지자체와협업하고있다.숭례문책방,숭학당빌리지도계획중이다.

[저자]
권용균:정신없이살다뒤를돌아보니‘나’라는허상을발견했다.허우적대며소설을읽기시작하자빠져나올수없는세계에발을들여놓았다는걸깨달았다.그러나빠져나오고싶지않았다.추천해주는대로읽고,떠오르는대로쓰면서이제는‘자아’라는게뭔지조금씩깨달아간다.직장에있는시간외에남은시간은모조리글에쏟아붓는중이다.

권정희:수영선수,자기주도학습사,NIE강사,논술강사,독서지도사를거쳐지덕체(智德體)를겸비한숭례문학당강사로활동중이다.중?고등학교,도서관청소년독서토론진행과독서토론리더강의,서평글쓰기수업을하고있다.현재세명의강사들과‘필사’에관한책을쓰고있다.읽기와쓰기를통해내가누구인지알수있었기때문에꿈을찾지못한이들의멘토가되길자청한다.

김선화:숭례문학당을만나진정한독서와글쓰기를경험하게된대학강사.세상모든사람들이비경쟁독서토론을경험해야가정이변하고사회가변한다고생각하는토론리더.어떤일이라도지지해주는남편과엄마없이도씩씩한아들과함께여서다양한학습모임으로학당라이프를만끽하는중이다.

김수환:20대초반부터정말좋아하는일이무엇일까고민하며7년동안헤맨결과가‘글쓰기와책’이라는사실에놀라면서어느덧서른살이되어버린청년이자독서토론강사.문학?영화비평가와에세이스트를꿈꾸며숭례문학당동료들과글쓰기와책관련모임을가지며내공을쌓고있다.

김승호:금융회사에서반복되는직장생활에지친40대후반의남자가‘글쓰기’강좌에서우연히숭례문학당을알게된후꺼져가던마음에불씨가되살아났다.이후골프채와술을멀리하고,독서?글쓰기?독서토론을가까이하며주경야독하고있다.인생후반기레이스에는전방위‘독서운동가’로변신하겠다는꿈을꾸며하루하루를유쾌하게살고있다.

김인경:빨리읽지도많이읽지도못하지만책읽기를좋아한다.만족스럽진않지만매일뭔가를끼적인다.회사원과강사생활을거쳐읽고쓰고운동하는삶을택했다.100일동안마감을어기지않고매일매일글을쓴자랑스러운경험을토대로수필,서평,창작등다양한글쓰기에도전중이다.대학에서영어를전공했으며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책을우리말로옮기는일을하고있다.

김한영:아이들초등학교시절에도서관도서도우미활동을하며만난인연들과15년가까이독서토론모임을이어오고있다.평생읽기만하다가뒤늦게글쓰기의매력에흠뻑빠졌다.전직은수학학원강사,남은삶은독서코칭전문가가되어책과토론,글쓰기로세상과뜨겁게소통하기를꿈꾼다.

김혜연:12년차직장인.긴성인사춘기를‘뛰고,읽고,쓰며’이겨냈다.특히,다시깨어난글쓰기세포로하루하루가즐겁고도괴롭다.먼훗날천진난만한글쟁이할머니로늙고싶다.조금더욕심을내서한가지꿈을더보태자면,서평가로세상과소통하고싶다.그리고앞으로도계속글을쓸수있는시간과공간을얻기위해투쟁하며살것이다.

김혜정:호기심이많아한곳에머무를수없다.내게주어진역할극이끝나지않아몸은매여있지만읽고쓰며활개를폈다.최근에는망설이던그림을시작했다.출판의기회를준100일글쓰기프로그램에도다시참여하고있다.다이어트에끝이없듯,나의담금질도현재진행형이다.

류경희:글쓰기를하고싶다는삼삼함에서벗어나몸이축나더라도글쟁이로살아보고싶은욕망쟁이.온·오프라인에서독서토론리더로활동중이며,공공도서관및교육청,평생학습관등에서독서토론과글쓰기수업을하고있다.현재서평글쓰기를꾸준히하고있으며,독자없는소설을쓰거나그림책관련글을쓰고싶다는욕망을키우고있다.

민정선:아이를키우면서취향을발견해가는중인워킹맘으로,긴박한수술실에서일하는16년차간호사이자,주말이면여행하는것을낙으로삼는호기심많은여행자다.역사기행이좋아한국사능력검정시험1급까지취득했다.읽고,쓰고걷는것에취해한달에25권의책을읽고10회이상의토론을즐기고있다.

박찬호:함께책을읽고토론하고글을쓰며세상의중심에서자신의참모습을발견하는것이진정한교육이라고믿으며16년간고등학교에서문학과글쓰기를가르치고있다.한권의책을읽고서평을쓰는숭례문학당의‘서평독서토론’모임참여를계기로고등학생들의독서토론모임‘숭실북포럼’을운영하고있으며,전국토론대회심사위원,은평구토론대회심사위원으로도활동하고있다.

손문숙:‘나’를찾고인생후반전의꿈을위해글쓰기와독서토론공부를시작한워킹맘.26년차교육행정공무원이며교원대학교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서공부하고있다.숭례문학당에서글쓰기입문과정,100일글쓰기프로그램,온라인서평쓰기과정에참여했다.현재독서토론심화과정을마치고‘책통자(책을통한자기표현)아이들’독서토론강사로재능기부중이다.

우부경:소설가를꿈꾸는IT프리랜서.이성과감성사이에서항상감성의손을드는문학옹호주의자다.비석에새길이름석자앞에‘소설가’를꼭넣기를소망한다.사람이아닌문학에서위로를받았듯치유와공감이되는소설을쓰기를열망한다.숭례문학당독서토론리더로활동하며‘소설가의꿈’‘새벽,읽거나쓰거나’‘하루키전작읽기’‘2주원고지30매쓰기’모임을운영하고있다.

이승은:김포대학교국제교류처한국어강사,성프란시스대학인문학과정문학담당교수.독일현대소설을전공한후외국학생들에게15년동안한국어를가르치고있다.갱년기의위기를독서토론으로극복한후,책과토론을통해다양한사람과만나고있다.『야생의낙원』등다수의책을번역했으며,현재매일글쓰기를실천하려고노력중이다.

이정순:낮에는출판사에서책을만들고,밤에는학당에서책을읽고토론하며책에강렬한애증을느끼는주경야독직장인.사회에기부할수있는재능하나만들어볼까하는생각으로독서토론리더와심화과정을수료했다.현재숭례문학당에서‘책통자’교사로참여중이며,학습모임인‘주경야독북클럽’,‘『토지』함께읽기’운영자로도활동하고있다.

이진희:숭례문학당을만나서평강사가됐다.현재숭례문학당에서‘고전문학북클럽’,‘카뮈처럼쓰기’,‘3일포토에세이’,‘작가란무엇인가’등의프로그램과학교와도서관에서독서토론과함께글쓰기입문,서평쓰기과정을진행하고있다.『당신은가고나는여기』에공저자로참여했으며,서평쓰기고급반수업을들으며3일1서평을꾸준히쓰고있다.

이효임:자신의소심함,느림,둔함을신중함,꼼꼼함,정확함이라믿으며이특기를발휘해일하는편집자.유능한편집자가되고싶어혼자책읽고끄적이다가독서공동체에들어가함께읽고쓰고토론하면서유능함보다중요한것들을알아가는중이다.요새는영화리뷰모임에참여하며종합인문학의맛을음미하고있다.

장영미:책읽고글쓰기를좋아하는초등학교교사.취미는아이들의글을모아문집만들기다.숭례문학당의독서토론리더반,심화반을수료하고서평독서토론모임에참여하고있다.세상에존재하는가장아름다운발명품은책이며,가장의미있는놀이는글쓰기라생각한다.일년에한편씩소설을써서언젠가단편집한권을내고픈꿈을갖고있다.

정은정:초등학교1학년딸을보살피는엄마역할이가장큰임무라고생각하며생활하고있다.읽고쓰는행위가나를가장편안하게해준다는것을알게되어어디읽고쓸일이없는지기웃거리고있다.현재는초등학생과중학생들의독서토론,논술을지도하고있다.가끔성인과의독서토론모임과글쓰기코칭도하며아주행복한마음으로살고있다.

조경혜:성장하는두아이와남편을뒷바라지하면서일찍이‘경단녀’가되었다.외국어공부를즐겨여러언어를섭렵했지만나이가들수록모국어에갈증을느꼈다.2016년부터『황석영의한국명단편101』,『레미제라블』,『토지』등온·오프다수의책읽기모임에참여하여독서토론과독후감쓰기를즐기게되었다.‘100일함께쓰기’는600일을넘기고계속진행중이다.현재영화리뷰모임과건축답사모임에참여하여글쓰기를위한영감을받고있다.

지영아:공대를졸업하고건설회사에입사해수치를중시하는세상에살던중숭례문학당을만났다.글을쓰면마음이편해지고,책을읽으면마음에힘이생겼다.읽고쓰는삶에끌려과감히직장을포기.일주일에4일은책을읽고,3일은일을하는반자유인의삶을살고있다.현재600일째매일글을쓰고있으며,서평집중조교,소소한이야기모임운영자로활동하면서글의매력에푹빠져지낸다.

홍도의:읽기를좋아하는29년차지방행정공무원.오랜갈증을해소하듯2016년하반기부터글쓰기를생활화하고있다.숭례문학당의‘100일글쓰기’프로그램을세차례나마쳤다.고전문학토론모임에참여하고,『황석영의한국명단편101』함께읽기에동참하는등읽고쓰며토론하는즐거움을만들어가는중이다.현재지향하는가장큰목표는1000일매일쓰기다.

황명구:낙천적이고노는것을좋아했던아버지와성실한어머니성격을함께물려받았다.90년대후반IMF가터지면서한치앞도내다볼수없는불안한시기에세상사는지혜를얻고자책을읽기시작했다.독서와글쓰기를하면서정신적으로단단해졌고,그인연으로‘서평독서토론’,‘『토지』읽기’등의모임에도참여했다.대기업에서협력사컨설팅업무를맡고있으며,책읽기와글쓰기를여전히즐긴다.

목차

서문글쓰기로바뀐삶,24인의인생이야기

1장일과삶의균형을잡아준글쓰기
이진희/서평쓰기는나의오아시스
황명구/중년의회사원,글쓰기로용기를얻다
정은정/내삶의작가가되다
이효임/글앞에서주눅들지않기
지영아/숫자나라지과장의글나라여행기
민정선/딴판으로살기

2장함께하면더즐거운글쓰기
우부경/소설가를꿈꾸는프로그래머
김수환/서른살청년,쓰는삶을선택하다
김승호/어쨌든써야한다.행복해지려면
이승은/닥치고쓰기
조경혜/나는오늘도한줄로시작한다
권정희/독서공동체라는별천지를찾다

3장일상에활기를불어넣은글쓰기
홍도의/전철독서7년,쓰기에날개를달다
박찬호/일기가이어준인연
김한영/더불어책,더불어삶
김혜연/기록하는자만이흔적을남긴다
손문숙/글쓰기로즐기는욜로라이프
류경희/틀을깨면인생이달라진다

4장나를변화시킨글쓰기
김선화/내인생을바꾼두번의글쓰기
이정순/예측불허글쓰기인생
김혜정/글쓰기와다이어트의상관관계
장영미/나와꼭닮은나를찾아
김인경/글쓰기의두얼굴
권용균/저도계속해보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글쓰기는어떻게삶을바꾸는가?
글을쓰면서자신과의대화를시작한보통사람들의이야기

최근SNS나블로그에자신의생각을솔직하게표현하며다른사람과소통하는이들이늘고있다.그들은글을쓰면서자신만의세계를구축하고,풍요롭고행복한감정을느끼게된다.앞만보며치열하게살다가그시간만큼은잠깐멈춰서자신이누구인지,무엇을원하는지를탐색할수있기때문이다.
숭례문학당은글을쓰며행복하게살고자하는사람들이모인곳으로,다양한독서모임과글쓰기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다.이곳에서함께글쓰기를하면서평소고민하던것들에대한답을찾거나자신의잃어버렸던모습을발견하기도한다.또글을쓰는과정에서깨달은삶의기준을세상과적절히균형을맞추며살아간다.
필자들은글쓰기를시작한이후회사에서느끼던중압감이해소됐고,남에게맞추기만하던태도를버리고자신을위해살게되었으며,사고의폭이넓어졌다고말한다.또자신의보수적인생각을벗어던지게됐다고이야기한다.그밖에도일하던곳을그만두고글쓰기강사로거듭난사연,회사생활을하면서작가의꿈을이루기위해고군분투하는직장인,취업경쟁에뛰어드는대신글쓰는삶을택한청년,자식과소통하기위해교환일기를쓰는아버지등끊임없이도전하고,인생을바꿔나가는사람들의모습이담겨있다.
이들의이야기는조금씩다르지만여러모로닮았다.그들은글쓰기를통해자신과마주할수있었고,내가중심인삶을살게되었다고고백한다.글쓰기하나로180도달라진그들의인생이야기를보면글쓰기에도전하고싶은욕구가샘솟을것이다.

글쓰기로바뀐삶,24인의인생이야기
1장‘일과삶의균형을잡아준글쓰기’는직장생활을하면서무료함을느끼거나위기를겪은이들이글을쓰기시작하면서삶의여유와즐거움을되찾은이야기다.갑자기회사를그만두게된후글쓰기강사로다시일어선이야기,조직에서의책임감과중압감을글쓰기로해소한대기업팀장,박사과정을포기하면서생긴열등감때문에글앞에서항상주눅들었지만자신의글을쓰면서자신감을되찾은편집자등사회생활을하면서겪는다양한고민을담았다.
2장‘함께하면더즐거운글쓰기’에서는숭례문학당글쓰기프로그램과모임에참여하여함께쓰기를실천하는사람들의모습을담았다.함께쓰기로글에대한두려움에서벗어난번역가,자녀들을통해대리만족해왔던배움에대한갈망을조금씩풀어간어머니,다른이들의격려에힘을얻어소설가꿈을이어나가는프로그래머등글쓰기모임을통해용기를얻고,자신감을되찾은이야기를들을수있다.
3장‘일상에활기를불어넣은글쓰기’는매일반복되는생활에소소하지만특별한행복을가져다준글쓰기에관한이야기다.불우한가정환경을이겨낸한젊은이의인생을글로잘표현해사회행정대상을받게한시청공무원,군대간아들과시편지를주고받으며서로의진심을깨달은어머니,글을쓰면서아이에게삶을강요했던나날을반성하고평화로운가정을위해노력한사연등을읽다보면그들이느낀기쁨과감동이고스란히전해진다.
4장‘나를변화시킨글쓰기’는글을쓰면서자신이어떤사람이고무엇을원하는지를깨닫고삶의태도를바꾼사람들의이야기다.집에서반대하는결혼을감행하여어머니와갈등을겪다가뒤늦게화해한딸,어린시절두렵게만느꼈던독서와쓰기를취미로삼게된편집자,서평모임에참여했다가각자의언어를구축하며살아가는사람들을보면서새로운인생을기획하게된사연등자신의내면과외부환경까지바꾼이들의이야기를솔직담백하게들을수있다.

자신에대해글로솔직하게표현해본경험이한번이라도있다면이들이들려주는이야기에공감하고박수를보낼것이다.또아직그런글쓰기를경험하지못한이라면그들처럼글쓰기를통해인생을바꿀수있다는희망이생길것이다.글쓰기는고통은반으로줄여주고,기쁨은배로만들어준다.글쓰기를시작한다면살아가면서어떤상황에서도자신감을가지고힘차게나아갈수있는동력이생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