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2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2

$17.68
Description
전주 한옥마을 여행 전 미리 챙기는 문화 지식 안내서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1》에 이어 전주 한옥마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몇 점의 문화재가 있을까? 사라져가는 전주의 노래를 다시 들을 수는 없을까? 바둑 명인이 다녀간 사랑채는 어떤 모습일까? 등 전주 한옥마을을 다시 볼 수 있는 질문들에 답하며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그리고 전주라면 빼놓을 수 없는 진미반점, 홍콩반점, PNB 풍년제과, 베테랑 등 먹거리에 숨겨진 이야기와 완상8경, 영화 촬영지, 바위 이야기, 둘레길, 풍수 등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담았다. 이 책은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아니라 색다른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하고 싶은 당신에게 한 권의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이종근

전북도민일보기자,전민일보문화부장,전북문인협회사무국장,전주시문화의집관장,한국문화의집협회부이사장등을역임했다.이과정에서한국프레스센터,한국언론재단,방일영문화재단(3회),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한국언론진흥재단등기획출판대상에7회선정됐다.
문화전문공무원으로전주시‘문화의집’관장재직시제5회전국문화기반시설평가에서최우수상을받았으며,한프문화의집국제컨퍼런스에서는한국대표로선정돼‘문화의집’의원조인프랑스에‘직장인을위한한낮의틈새음악회’를소개했다.
1994년‘문예연구’신인상을통해수필가로등단했으며,2010년제1회대한민국신화창조스토리공모대전(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우수상을받으면서다큐멘터리작가로데뷔한후,2011년엔KBS-1TV를통해‘꽃담의유혹(2부작)’이추석특집물로방영되기도했다.제33회전국향토문화공모(한국문화원연합회)콘텐츠부문에‘서예가이삼만의산광수색’창극대본을출품,최우수상을받았다.
《전주한옥마을다시보기1》,《고창인문여행-보리피리잘라고창에서하룻밤》,《우리동네꽃담》,《한국의옛집과꽃담》(이달의읽을만한책선정),《이땅의다리산책》,《한국의다리풍경》(이달의읽을만한책선정),《한국의미꽃문》,《한국의꽃살문》등24권의책을펴냈다.
현재2030전주문화비전수립자문위원,전주문화특별시시민연구모임멤버,한국서예교류협회홍보및기획이사로,새전북신문문화교육부부국장으로일하고있다.

목차

한옥마을은건물의외형보단마음을읽는데가출발점
추천사

그림속에한옥마을꼭꼭숨어있네요
정인수작가의펜pen화,오붓한펜fan/김성욱작가의천년나무,한옥에물들다/이택구의한옥마을풍경연작

‘바람을보아야해요’전주의풍수
행주형의자리,전주/전주의비보풍수/물줄기가바뀐전주천

한옥마을의바위,혼이담긴달걀이군요
김개남장군과천주교신자잠든초록바위/만경대의바위와금암동의거북바위/이목대의호운석/한옥마을둘레길의각시바위와서방바위/바위에글씨를쓴이삼만

둘레길과실개천으로싸목싸목마실나와요
새소리,물소리고요한7,054m의둘레길/실개천따라낭만을즐겨요/은행로실개천을걸으면서

전주선비,일본과싸우다
전주의선비3재와이남안선생/이병기등다른선비들의이야기즐비/한국고전번역원전주분원,한옥마을에서글을읽다

호남제일성의고누,병사들이즐겼다
추억하라한옥마을의전통놀이/전주문화원의전주고누대회/단원풍속화첩의고누놀이/전주부성의돌싸움石戰을재현해주세요/한옥마을공기게임전국대회

플래시몹으로부르고싶은‘전주의노래’
이정란장군의풍남수성가/전주왈츠/전주의찬가/시민의노래

정자문화,은행나무정과한벽당
전주천에‘비비낙안’깃드네/호남의정자문화와‘한벽청연’

‘온고을’전주의간판,편액과먹물을만나다
서예가백종희씨가중학교3학년때쓴천주교전동교회빗돌/독립운동기념비,한옥마을인근에3개가있어요/남천교개건비와서천교개건비/박진효자비등빗돌즐비

살아있는오픈세트장,전주
〈약속〉으로유명해진전동성당/일본여인들이오고싶은전주향교/드라마〈단팥빵〉이촬영된여명카메라박물관/제세한방의원과삼성전당포

음식은짜지만인심은싱거운전주
전주비빔밥,우주를비빕니다/콩나물국밥,제2의전성기/막걸리에홍탁삼합이제격,4번취한다/한옥마을의야夜시장,밤이너무짧습니다/진미반점등오래된짜장면집즐비/떡전거리와오목대,그리고오모가리탕/풍년제과의초코파이와베테랑의칼국수/젊은사람들은‘길거리야’에매료

문화공간,너무많아어디로가야할까요
전주한벽문화관/한국전통문화전당/교동아트센터

한옥마을엔몇점의문화재가있을까?
전주풍남문/전주전동성당/전주부지도/한벽당/남고사지/관성묘(關聖廟)

전주전통문화연수원전주동헌과장현식고택
조선시대전주부동헌(東軒)되돌아오다/전주부동헌(東軒)은어디에있었나/독립운동가장현식선생과고택/의로운뜻을품은장현식고택/임실진참봉고택과정읍고택

옛BYC공장에피어난교동아트센터
전주의상징미원탑/전주한옥마을의역사/한옥마을교동아트/몽당연필의추억을되살리는문화연필

동문(東門)은동문(同門)을꿈꾼다
국내최고령삼양다방/전주삼성전당포는사라졌지만삼원당한약방은그대로/강암은역사다/강암송성용과허산옥,사제의정을잇다/잊혀져가는허산옥/행원,전주한정식의원조

스토리로넘쳐나는옛집들
‘궁녀의집’으로통하는오교장댁/교동선비의집,한국바둑의메카/항아리가멋스러운‘들꽃이가득한집’

잠자리어디가좋을까
전킨선교사를기념하는동락원/선비를길렀던양사재/궁중건축양식이도입된학인당/비둘기모양의장식이고운풍남헌

출판사 서평

이책이제안하는방법은‘다시보기’
전주한옥마을은국민관광지로국내여행지순위에서1위를차지하고연간1,000만명이찾는부동의내륙관광1번지로자리를굳히고있다.그런데한옥마을을한번다녀간관광객은‘두번올곳이못된다’고손사래를치기도한다.바가지상혼과토종먹거리가발을붙이지못하고빈약한문화콘텐츠에대한비판도적지않다.
하지만전주는들리는소문과잠깐의구경으로판단할수있는도시가아니다.이책은당신에게진짜전주한옥마을을보여주기위해숨겨진이야기를꺼내들려준다.옛BYC공장에피어난교동아트센터,그리고몽당연필의추억을되살리는문화연필,전주전통문화연수원의전주동헌과장현식고택,임실진참봉고택과정읍고택의스토리가흐른다.한국바둑의메카가교동선비의집이라는사실도밝혔다.동락원의경우처음으로집이짓게된사연과주인이바뀌는과정이흥미진진하다.
단순히주요볼거리만나열한것이아니라역사적,문화적,문학적으로통합적인시각으로썼다.유적지에만집중하지않고전주한옥마을의숨어있는가치를이끌어내려는최근의시도들도함께살펴본다.전주한옥마을의구석구석을살펴봄으로새로운시각을갖게해줄것이다.

예향의고장전주
전주를예향의고장으로서게한전통은셀수없이많다.그중심에는은은하게묵향의기운이흐르는글씨들이자리한다.컴퓨터로정교하게계산된것이아니라한글자,한글자손가락의힘이살아숨쉰다.제일먼저한벽당과바로옆요월대편액은강암송성용과석전황욱의자존심을엿볼수있다.한벽당은강암송성용의옳고곧은성품이잘나타나고요월대는석전황욱의힘있고강인한작품세계가드러난다.
천주교전동교회와성심유치원이란전동성당입구의빗돌을누가썼는지아는가?‘천주교전동교회’와‘전주성심유치원’이란글씨는중견서예가백담백종희(한국서예교류협회회장)씨가1985년해성중학교3학년에다닐때쓴것이다.그는1984년부터1985년까지소년조선일보의문예상에서서예대상을차지,문교부장관상을2번이나받았다.
이외에도전주가배출한예술인들은다양한분야에분포되어있다.자만동은조선후기명필이삼만의태생지이며소설《혼불》로유명한최명희의생가는한옥마을바로뒤편에있다.정인수,이택구,김성욱의그림에서전주한옥마을을찾는즐거움도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