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의 발명
Description
결혼 파업! 임신 파업! 출산 파업!, 모성애를 둘러싼 현대 가족의 문제
‘엄마’라는 딜레마와 모성애의 부담에서 벗어나기『모성애의 발명』. 오늘날 저출산과 고령화는 현대의 중요한 사회문제로 지적되었으며 한국의 합계출산률은 OECD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과 유사하게 독일에서도 저출산의 문제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이 책의 독일인 저자 엘리자베트 벡 게른스하임은 뜨거운 저출산의 문제 상황을 역사적인 것으로 보고 모성의 사회사를 통해 이해하고자 한다.

저자는 출생률의 감소는 21세기에 새삼스럽게 등장한 것이 아닌 근대화가 시작되면서부터 발생된 오래된 역사가 있는 사건으로 보고 있다. 기초 양육이 전부였던 전근대와는 달리 근대와 함께 어린이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서 여성에게는 아이를 잘 길러야 한다는 부담과 육아와 자녀교육은 전적으로 어머니의 일로 규정되었고.이렇듯 근대적 개인이 확립 된 이후 여성은 더 이상 공동체를 위해 출산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저출산의 해결책으로 여성의 더 평등해지는 것이라 말하며 여성이 엄마라는 딜레마와 모성애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때 저출산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

엘리자베트 벡 게른스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