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15.75
저자

조해너배스포드

일러스트레이터이자픽셀보다펜을좋아하는잉크전도사이기도하다.그의첫책『비밀의정원』은출간과동시에선풍적인인기를끌었으며,그뒤를이어출간된『신비의숲』,『환상의바다』,『마법의정글』,『반짝반짝크리스마스』,『아이비와신비한나비의숲』,『꽃의세계』와함께여전히많은사랑을받고있다.자기가사는스코틀랜드시골집주변의꽃과나무와벌레와동물을표현한복잡하고섬세한일러스...

출판사 서평

지금세계는어른들을위한‘안티-스트레스컬러링북’열풍
아이들을위한‘색칠공부’가아니다.이제유럽과미국에서는어른들을위한‘컬러링북’의인기는서점가의사건을넘어사회적으로주목해야할현상이되었다.서점가에는어린이용보다훨씬정교하고섬세한무늬의다양한성인용컬러링북이수십여종나와있고,특히50만부가넘는컬러링북이팔리는시장이형성된프랑스에서는요리책보다도더많이팔리는실용서가되었다.
그비결은컬러링북특유의‘안티-스트레스’라는용도에있다.정신을집중하여색칠을하다보면복잡한머릿속이비워지고걱정과긴장도자연스럽게사라지게되는것이다.인터넷과스마트폰으로더욱피곤해진일상을잠시접고,모니터와키보드가아닌손과종이와잉크를이용해아날로그세계로빠져들면마음이더평온해진다는것을이미수십만의성인들이증명해보인셈이다.

독특하고몽환적인아름다움─조해너배스포드의작품세계
이책<비밀의정원>은어른들을위한컬러링북의대표작으로손꼽힌다.2013년영국에서처음출간된이후,이미13개국에판매되었다.영국에서10만부,미국에서12만부가팔렸고,프랑스에서는출간6개월이지난지금도계속매주2천명의독자들이찾는베스트셀러가되었다.
이미DKNY,나이키,앱솔루트,크랩트리앤에블린,퀸즈베리헌트등과함께작업하면서명성을쌓고있는조해너배스포드의첫책<비밀의정원>은‘색칠하기’의활용이아니더라도작품으로서감상하고소장할가치가충분하다.‘픽셀보다펜과펜슬이더좋다’는작가의취향대로하나하나손으로그린흑백의정교하고세밀한무늬들은한눈에도아름답고몽환적으로느껴지지만,가까이들여다볼수록더욱오묘한마력을뿜어낸다.컬러링북이라는대중적인형식을통해성공적으로작품세계를선보인작가는앞으로도계속환상적인컬러링북을출간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