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속내 (염필택 시조집)

바람의 속내 (염필택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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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시집은 평시조, 엇지조, 사설시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인의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평생을 학교 교사로 봉사하면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시인의 올곧은 성품이 시 한수 한수에 들어있다. 그리고 시의 전체 배열도 정교하게 마치도 인생길을 걸어온 과정으로 보이고 읽혀진다. 제1부의 제목이 ‘걸으며’로 시작하여 제2부는 ‘즐기며’, 제3부는 ‘생각하며’이고 제4부는 ‘돌아보며’로 구성한 것이다. 더 절묘한 것은 1부 첫 시의 제목이 ‘인생’인데 제4부 마지막 시의 제목은 ‘사필귀정’인 것이다. 인생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갔으면
하는 시인의 바람이 들어있다고 보인다. 물론 제5부에서는 24절기를 시로 설명을 하고 있으며, 인생에서 글을 통해 보람을 느낀 감정도 시로 써서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진솔성과 삶의 경험에서 얻은 소신을 정의(正義)에 입각하여 글에 얹혀 놓았기 때문에 읽는 사람들에게 정형시의 여러 형식이나 마음을 시로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시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염필택

경기안산시陽村에서출생,경기수원시栗田에서성장하여공주교육대학을거쳐협성대학교대학원을졸업했다.雅號는栗田(시,수필),陽村(시조)을사용하고있으며,‘변방의글쟁이’를자처하고,문단의어떠한직위도사양하며글쓰기에만전념하고있다.〈한양문학〉에서‘산사’로시부문신인상수상과함께〈새한일보〉신춘문예에서‘영원한그리움’이수필부문에당선됨으로써2개부문을같은해에동시에등단하였으며,시집「살다보니사노라니」가있으며,동인지로「토방구리」,「꽃다리」,「옹이」등에참여하였다.
현재시인,시조시인,수필가로,〈중앙신문〉칼럼니스트로활동중이며,한양문학상,남명문학상,모산문학상,금암문학상외다수수상했자(좀더자세한사항은포털사이트의프로필을참조하시기를바람)

목차

-들어가면서-
만학(晩學)

제1부걸으며

인생/춘설(春雪)/화산(華山)을찾아/속리산(俗離山)/시절나그네/꽃설거지/낙가산(洛迦山)오르는길/백제의미소/상당산성(上黨山城)/성하(盛夏)의야간산행/대청호유감(大淸湖遺憾)/초가을산행/계룡산(鷄龍山)/양성산성(壤城山城)/꽃무릇사랑/산국/만산홍엽(滿山紅葉)/화장을지우고/부용묘(芙蓉墓)에서/노스탤지어/강촌락일(江村落日)/통도사자장매
제2부즐기며

에헤라,봄밤이로고/설중매(雪中梅)/복수초(福壽草)/영춘화(迎春化)/는실난실/봄날의흥취(興趣)/매화가지니/금붓꽃다솜/군자란/사랑하리/창포(菖蒲)꽃피는별밤에/눈물세월
유도화(油桃花)/구절초/만추(晩秋)/달빛그리움/첫눈/아름다운세상/임의향기/기다림

제3부생각하며

바꿀건/사랑으로/가을산/무서리/행복이란/분별심/구도(求道)/만행(萬行)/인과응보(因果應報)/아,빛고을!/지도자의길1/지도자의길2/봄의묵시록(黙示錄)/눈뜬장님/탱자나무/요지경(瑤池鏡)/얼굴/내리사랑치사랑/불일암(佛日庵)/대멸절의경고

제4부돌아보며

회춘(回春)과망령(妄靈)사이/귀착점(歸着點)/순리(順理)/마음자리/미망(迷妄)/황소걸음/할미꽃/황혼의눈물/자연보전/여름의유언/늦사랑앓이/거울/참사랑/자유의길/일기일회(一期一會)/어이타/첫사랑/돌아본들뭣하리/나눔/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꾼의길
사필귀정(事必歸正)

제5부시시때때(절기시조)

입춘(立春)-우수(雨水)/경칩(驚蟄)-춘분(春分)/청명(淸明)-곡우(穀雨)/입하(立夏)-소만(小滿)/망종(芒種)-하지(夏至)/소서(小暑)-대서(大暑)/입추(立秋)-처서(處暑)/백로(白露)-추분(秋分)/한로(寒露)-상강(霜降)/입동(立冬)-소설(小雪)/대설(大雪)-동지(冬至)/소한(小寒)-대한(大寒)

◎입상작

창의(倡義)하라1/창의(倡義)하라2/새날에는/타래난초/입정삼매

-나가면서-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