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역서휘 1~5권 세트 (부록: 근역화휘 포함 | 양장본 Hardcover | 전 5권)

근역서휘 1~5권 세트 (부록: 근역화휘 포함 | 양장본 Hardcover | 전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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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서울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역서휘》는 우리나라 서화사 연구의 선구자인 위창 오세창 선생이 수집해 1911년에 엮은 고서첩이다. 이 서첩에는 통일신라에서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대 중요 인물들의 필적 1,119점이 35책에 나뉘어 수록되어 있어 성균관대학교박물관 소장 《근묵》과 함께 우리나라 고서첩을 대표하는 유물로 알려져 있다. 이를 10년 이상의 준비작업 끝에 원본 필적 전체를 4권의 대형 도록에 옮기고, 탈초문과 국역문, 주석을 담은 해설서 1권을 묶어 총 5권으로 엮은 영인본을 출간했다.

《근역화휘(槿域畵彙)》와 《근역서휘(槿域書彙)》는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이 우리나라 역대 명인의 그림과 글씨를 모아 만든 서화첩으로, 서울대학교박물관의 가장 귀중한 소장유물로 꼽을 수 있다. 《근역화휘》와 《근역서휘》 두 책은 서화사를 비롯한 한국학 여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로 잘 알려져 있다.

《근역화휘》에는 조선시대 화가 67명의 그림 67점이 천(天), 지(地), 인(人) 총 세 권에 시대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안견(安堅)작으로 전해지는 <산수도(山水圖)>,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전칭작인 <백로도(白鷺圖)>, 이징(李澄, 1581-?)작 <산수도> 등 현재 전해지는 작품이 드문 조선 초기~중기 그림이 수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정선(鄭敾, 1676-1759), 심사정(沈師正, 1707-1769), 강세황(姜世晃, 1713-1791) 등 조선시대 주요 화가의 그림이 두루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근역화휘』에도 원자료를 따라 천(天), 지(地), 인(人)으로 나누어 67점의 도판을 동일한 순서로 모두 실었으며, 도판해설과 논고를 곁들였다.
저자

서울대학교박물관

목차

근역서휘I-V

출판사 서평

한국전통서예천년사의보고,근역서휘(槿域書彙)영인본출간
서울대학교박물관이소장하고있는《근역서휘(槿域書彙)》는우리나라서화사연구의선구자인위창오세창(1864~1953)선생이수집해1911년에엮은고서첩이다.이서첩에는통일신라에서고려,조선,근대에이르기까지역대중요인물들의필적1,119점이35책에나뉘어수록되어있어성균관대학교박물관소장《근묵(槿墨)》과함께우리나라고서첩을대표하는유물로알려져있다.
이를10년이상의준비작업끝에원본필적전체를4권의대형도록에옮기고,탈초문과국역문,주석을담은해설서1권을묶어총5권으로엮은영인본을출간했다.

통일신라부터일제강점기까지역사적인물1,107명의원본필적과상세한해설수록
근역서휘는3?1운동민족대표33인의한명이기도했던오세창선생이우리문화의전통을보존하고계승해야한다는취지에서편집한것이다.‘근역’은무궁화동산이라는뜻으로,오세창은스스로를“옛것을좋아하는자”라칭하며“강물이흘러한번기울면오늘을쉽게잃을것”같아서“지금좀이먹어흩어지고떨어져나간것들을취해서일신(一新)하여새로운면목의근묵이나오게”하고“후래사람들로하여금옛날을좋아하기를지금과같게하였다”고쓰고있다.
근역서휘에는통일신라시대의김생과최치원,고려의강감찬,김부식,조선의이이,이황,이순신,허난설헌,정선,박지원,김홍도,김정희,그리고일제강점기까지생존했던최익현등의인물들다수를포함한총1,107명의필적이담겨있다.여기에는조선의국왕부터중인,천민의필적까지포함되어있고,서간(書簡)과시(詩),서문,축화,제등다양한형식의글씨가담겨있어가히‘한국전통서예천년사의보고’라부를만하다.
근역서휘가중요한문화유산으로평가받는또다른이유는전체가모두원본필적이기때문이다.이는인쇄된책자나탁본과는뚜렷이구분되는것으로,예로부터선현들이직접써서남긴필적은수택(手澤)이라하여그체취조차도귀하게여긴바있다.이번에발간한영인본에는필적전체를새로고화질촬영하여책으로옮겼으며,수백년을지나왔음에도생생한묵(墨)의질감을최대한남기기위해제작공정에도심혈을기울였다.
필적의탈초와번역,주석작업은해동경사연구소에서10년이상을공들여작업한것이다.공들인번역문과상세한주석을통해해당인물이나시대에대해잘모르는일반독자도내용을쉽게이해할수있도록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