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믿음의 한 발

내일을 여는 믿음의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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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하늘나라 백성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도록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합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 세 가지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올바르게 세워지고, 복음의 증언자로 세상에 보내져서 세상을 섬기는 믿음의 한 발을 떼는 것입니다. 본서에는 바로 그런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가 꿈꾸는 교회는 초대교회의 원형, 원색, 원질을 변질시키지 않고 그대로 재현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교회입니다. 큰 교회, 유명한 교회가 목표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게 목표인 교회입니다.
저자

박성식지음

저자는
20대청년의때에
군에서군종병으로섬기면서
바울이다메섹도상에서예수님을만났던것처럼
인격적으로예수님을만났다.

농어촌목회자였던아버지의기도대로
2대째목회자의길을걸으며
14년째뉴저지갈릴리교회를섬기고있다.

이민사회속에서
예수님을알지못하는사람들을단한명이라도
주님께로인도하고픈마음으로
목회하고있다.

또한
주님앞에섰을때
착하고충성된종이라칭찬받는것을
생애의가장중요한목표로삼고있다.

목차

◈프롤로그╻내일을여는믿음의한발????3

제1부╻하늘고향 9
■사후대책 10
■생일보다중요한날 12
■천국이해하기 14
■천국은? 16
■심판 18
■가슴앓이 20
■사랑은더잘되기를바라는것 22
■돈은? 24
■마음성찰(省察) 26
■나침반 28
■여호와샤마(There) 30
■죽는게두렵구나! 32
■인구폭발과지구의멸망 35

제2부╻보금자리 37
■왜사람은고독해질까? 38
■반포지효(反哺之孝) 40
■3대셀프『물·단무지·효도』 42
■부부의날 44
■참으로지혜로운사람 46
■감동을주는선택 48
■반전(反轉)의하나님 50
■공감하며함께하는가정 52
■나이가들어도 54
■거짓말이심각한범죄인이유 56
■왜이대로해야합니까? 58
■좋은관계의축복 60
■만나가그칠때 62
■이기적유전자 64
■부모와자녀가함께성경을읽는가정 66
■결혼식은화려하지만 68

제3부╻영적가족 71
■팀스피릿(TeamSpirit) 72
■칭찬만받은교회 74
■인공지능시대와교회 76
■하나님의통치 78
■주일과안식일 80
■성전건축 82
■교회가세상의소망인이유 84
■자신을지키는비결 86
■목자와양 88
■창조에나타난세가지관계 90
■예배의힘 92
■동역은승리의비결 94
■받은은혜와누리는은혜 96
■우리는청년 98
■사탄의존재 100
■속함의중요성 102
■정상세포와암세포그리고교회 104
■생명을품은흙 106

제4부╻복음의증인 109
■천국영업국사원 110
■인생은고해(苦海)인가? 112
■혼란이가중되어갈때 114
■부활을의심하는사람들에게 116
■십자가를보여주세요 118
■경청의기적 120
■세가지기도 122
■끝이좋은사람 124
■도(道)와진리(眞理) 126
■예수님의꿈을나의꿈으로 128
■다툼이일어날때 130
■본능에서성령의지배로 132
■예수님을생각나게하는사람 134
■복음의수용성 136
■목마른사람은 138
■일은축복이다 140
■SpaceX와전도 142

제5부╻소금과빛 145
■헌신된삶이란? 146
■행복과누림의능력 148
■지혜를얻는길 150
■돈좋아하는사람은? 152
■기도로일을정복하라 154
■법없이도살수있는삶 156
■가장좋은것 158
■감사할때생기는일 160
■자아깨뜨리기 162
■피부색이아니라내면의성품에의해 164
■잠이라는은혜 166
■고난을낭비하지않는기도 168
■어떻게하면좋습니까? 170
■버림받음의축복 172
■사형제도에관하여 174

출판사 서평

믿음의한걸음

저자가미국뉴저지갈릴리교회에부임한지14년이되었다고합니다.
갈릴리교회는1985년6월시작된교회요,1995년6월,갈릴리교회성전이건축되었고,2008년12월,김도언목사님께서은퇴를하시고저자가취임을한것입니다.
그리고14년이흐른지금,참으로많은이야기들이생겨났고,생각이난다고저자는말합니다.
평생을기억하고싶은이야기들이라는것입니다.

그런데얼마지나고나면기억이흐릿해지고잊게되는것이안타까워그런이야기들을기록해두기로하였답니다.
천성적인게으름을의지적인노력으로극복해가며살아온저자로서는기억을남기는일이쉽지않았다고합니다.
그래서2014년을시작하면서일주일에한번씩칼럼의형태로그때그때의기록들을남기기시작하였답니다.
결코쉽지는않았고,그렇다고중간에그만둘수도없고,얼마나많이후회했는지모른다고말했습니다.

그런데‘갈릴리목회자칼럼’은시간이지나면서목회자로서의자기자신을돌아보고확인하는역할이되었답니다.
목사로서의자기관리인셈입니다.
한주간동안경험한것들로하나님의뜻을찾아묵상하는기회가되었고,‘목회칼럼’를쓰는나름대로의기준을갖게된것입니다.

저자는처음갈릴리교회에부임하여목회를시작하면서“어떻게목회할것인가?”하는물음을갖고목회철학을정립하려고애를많이썼다고합니다.
선배목사님들의목회철학을찾아보았고,관련된책을읽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영향력있는성도’,‘영향력있는교회’를세워가는것을목회철학으로정립하게되었습니다.
믿음의사람이세상에서믿지않는이들에게선한영향력을끼치어복음의문을열고,교회가지역사회에서좋은평판을얻어전도의문을열어갈수있게해야되겠다는다짐이었습니다.

성경에도그런영향력있는삶을살았던성도들의이야기가많이있습니다.
저자는성도들과자연스럽게이런주제의대화들을자주나누게되었답니다.
하여본서에는‘믿음의한발’을뗀영향력있는성도와영향력있는교회의이야기들이내포되어있습니다.

교회는하나님나라를바라보고살아가는하늘나라백성들의공동체입니다.
우리가사는삶의현장에서하나님의나라를드러내면서하나님의나라가실현되도록살아가는것이그리스도인의삶이어야합니다.
그것을가능하게하는구조세가지는,모든성도들이하나님을뜨겁게만나고,하나님나라백성으로올바르게세워지고,복음의증언자로세상에보내져서세상을섬기는믿음의한발을떼는것입니다.
본서에는바로그런이야기가담겨있습니다.

저자가꿈꾸는교회는초대교회의원형,원색,원질을변질시키지않고그대로재현하여발전시켜나가는교회입니다.
큰교회,유명한교회가목표가아니고예수그리스도를따라가는게목표인교회입니다.

작더라도,느리더라도,형편이아주어렵더라도,세상과타협하지않고순수하게주님만생각하고주님만따라가는교회!
십자가를자랑스러워하고기꺼이짊어지고가는교회!
바로저자가추구하는모습입니다.

본서는전체5부로구성되어있습니다.
그가운데2부의주제가『보금자리-복음자리』입니다.
‘보금자리’는‘복음자리’의소리음입니다.
‘복음자리’는그리스도의복음을품은자리입니다.

그래서일까요?저자는‘보금자리’라는말을참좋아합니다.
포근하고아늑한가정을말할때즐겨사용되는말이기때문입니다.

또한저자는사도행전2장46절의“날마다마음을같이하여성전에모이기를힘쓰고집에서떡을떼며기쁨과순전한마음으로음식을먹고”라고하신말씀을참좋아합니다.
초대교회는성전에서예배를드리고나서,집에서식사하고하나님을찬양하는것이그들의하루일과였습니다.
식사때마다즐거움이넘쳐흐르는축제였다는것입니다.
저는식사때마다즐거움이흘러넘쳤다는표현에눈이크게떠졌고,가슴이뛰는등큰은혜를받았습니다.

초대교회성도들은복음으로,성령으로충만하여주님을예배하고기도하며서로사랑하는‘사랑의보금자리’였습니다.
그러기에그들은언제나어디서나누구든지즐거움이넘쳐흘렀습니다.
서로돌보아주는사랑으로그들중에는가난한사람이하나도없었습니다.
모두에게즐거움이흘러넘치는‘보금자리’였던것입니다.

하여갈릴리교회온성도들의가정,일터그리고교회가‘내일을여는믿음의한발’을내딛기를바라는간절한마음을이책에담았습니다.

이책은한꺼번에다읽을필요는없습니다.
앞에서부터차례로읽지않아도됩니다.
손이닿을수있는가까운곳에두고틈틈이한부분씩읽고생각을공유했으면좋겠습니다.

아이네오출판사대표나상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