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빈티지 홈]에는 미군하우스, 옛 상가가옥, 양옥 아파트, 낡은 민가처럼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사람이 살고 거쳐 간 13채의 오래된 집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넓은 정원과 나무, 부드러운 햇살에 마음을 빼앗겨 문조차 제대로 없는 낡은 미군하우스를 빌려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은 조형작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지만 흙벽, 나무, 기와, 정원 등에 둘려싸여 몸이 편안해진다는 건축가 부부, 어른이 되어 자신이 나고 자란 생가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는 플라워숍 오너, 낡은 독일식 아파트에서 물건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공간 그 자체의 멋을 즐기는 디자이너 등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오래된 것들을 사랑하며 소중하게 시간을 엮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자기다운 삶, 마음이 풍요로운 삶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빈티지 홈 (오래된 집과 오래된 물건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우아한 삶)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