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그여자

찔레꽃 그여자

$15.31
Description
MBC <느낌표>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에서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든 감동스토리!
독자의 가슴을 울린 박순애 전도사의 《찔레꽃 그여자》 20년 만의 완전개정판 출간!

끝내 포기할 수 없는 인생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죽음 같은 시간 속을 살아오면서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
버려진 자의 처절함으로 절망할 때 교회에서 밥을 얻어먹으며 굶주림을 이겨나갔다. 남의 집 식모살이를 거쳐 청송 산골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에 투신, 열아홉 살에 4H 연합 회 경상북도 여회장으로 활동하며 스무 살에는 유일한 여자 강사로 청송교도소 보호감 호소 재소자들 앞에 서게 된다. 스물한 살의 나이로 최연소 전국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다가 청송보호감호소 내의 참혹한 인권유린에 분노하여 사회보호법 폐지에 적극 나선다.

작두 위에서 춤추던 남편의 인생을, 그 칼날에 베여 피 흘리는 그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죽 음을 면케 하셨다.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없다.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죄를 볼 수 있거나 깨달을 수 없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선과 악을 구별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이다. 복음의 전달자가 되어 집회하는 교회마다 새로운 변화를 이루고, 한 생명이 거듭남을 입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제부터 달려가는 모든 날들은 오직 하나님의 시간표다.
저자

박순애

지은이:박순애
경상북도영일만구룡포에서태어나어릴때부터푸른바다를보며눈이파랗도록울었던여자.그녀나이열살때그녀의어머니는폭력적인남편에게서도망쳐집을나가버리자초등학교를중퇴했다.
버려진자의처절함으로절망할때교회에서밥을얻어먹으며굶주림을이겨나갔다.

남의집식모살이를거쳐청송산골마을에서농촌봉사활동에투신,열아홉살에4H연합회경상북도여회장으로활동하며스무살에는유일한여자강사로청송교도소보호감호소재소자들앞에서게된다.스물한살의나이로최연소전국교도소교정위원으로위촉되어활동하다가청송보호감호소내의참혹한인권유린에분노하여사회보호법폐지에적극나선다.

89년말에맨몸으로무작정상경하여6년만에원생천여명의종합학원원장이된여자!상상할수도없는막막한절망과좌절을뚫고온여자!한생을매몰시키기에너무도충분한슬픔과한을가슴가득담고살아온여자!

오직믿음과기도로하나님의기적같은삶을살아온그여자가죽음같은시간속을살아오면서끝내포기할수없었던눈물과감동의이야기《찔레꽃그여자》를20년만에완전개정판으로다시내놓는다.저서《절대희망》도있다.

그녀의가장큰소망은복음의전달자가되어땅끝까지이르러주의말씀을전하는것이다.성령하나님의역사하심으로집회하는교회마다새로운변화를이루고,한생명이거듭남을입는하나님의사랑을전하기위해그녀는온전히삶을바친다.  

목차

part1삶은처음부터내편이아니었다
슬픈운명
죽음같은절망
깡통든거지
아궁이앞에서잠들다
악마가삼킨아버지영혼
죽음보다더한운명
눈물은산자만이흘릴수있다
엄마의처절한삶에바치는눈물
예수님은니소원들어주신다
내생명이살아서
그리운엄마를찾아
버려진아버지의영혼
그리움의샘에엄마가있었다
행복의장작을지필때
절망이언덕을넘었다
슬픈자화상
엄마가떠나간길

part2결코잃어버릴수없는것
빈부의차이는신분의차이였다
어린식모
그리움의노래,외로움의기도
언달빛이나를보았다
절망을바스러지도록밟았다
폐허에밝혀진불
다시쓰는일기장
슬픈날의초상
맑은영혼의눈을뜨다
문학속으로들어가다
열일곱탁아소선생
기록하지않는하루는죽은하루다
풋사랑

part3살아온날로부터의자유
청송교도소와나
또다른인간들의세상
전국교도소유일의처녀강사
울음바다가된강의실
우리모두는누군가의그리움이다
전국최연소교정위원
아버지가운명하시다
홀로나는봉황새
책은내영혼의보석
진정인간이기를
사회보호법반드시폐지되어야한다
눈물의함성,영원한그리움
젖은새날다

part4하늘문이열리는기적을경험하다
내심장의우물에서길어온눈물
길이없는그곳에기도가길이다
얼음장속물고기
과외선생님
운명
과녁을빗나간화살
닫힌문,열린희망
천둥같은눈물을쏟아낸남자
하나님이보낸사람
기적의학원문을열다
한알의밀알이되어!
하나님이주신선물두아들
인생에서‘만약’은없다

part5절망과죽음의터널을빠져나오다
슬픈눈의사슴이되다
절망이다가오는소리
남편심장을훔친마귀
목숨을건영적전쟁
죽음의강을건너야하네
아!죽음보다더깊은절망이여
악마가삼켜버린남편영혼
벼랑끝으로몰고가다
내인생의하늘이무너졌다
작두위에서춤추던남편이
회개의강물에영혼을씻다
내가죽어야주님이산다
죽음의그루터기에서다시일어나다

출판사 서평

MBC<느낌표>‘경림이의길거리특강’에서촬영장을울음바다로만든감동스토리!
독자의가슴을울린박순애전도사의《찔레꽃그여자》20년만의완전개정판출간!
끝내포기할수없는인생이야기가새롭게시작된다!!!
죽음같은시간속을살아오면서끝내포기할수없었던눈물과감동의이야기!!!




버려진자의처절함으로절망할때교회에서밥을얻어먹으며굶주림을이겨나갔다.

남의집식모살이를거쳐청송산골마을에서농촌봉사활동에투신,열아홉살에4H연합회경상북도여회장으로활동하며스무살에는유일한여자강사로청송교도소보호감호소재소자들앞에서게된다.스물한살의나이로최연소전국교도소교정위원으로위촉되어활동하다가청송보호감호소내의참혹한인권유린에분노하여사회보호법폐지에적극나선다.



작두위에서춤추던남편의인생을,그칼날에베여피흘리는그인생을불쌍히여겨죽음을면케하셨다.인간은자신의힘으로회개의눈물을흘릴수없다.자신의힘으로자신의죄를볼수있거나깨달을수없다.인간의지식으로는선과악을구별할수가없다.그것은오직하나님의영역이다.



복음의전달자가되어집회하는교회마다새로운변화를이루고,한생명이거듭남을입는하나님의사랑을전하기위해이제부터달려가는모든날들은오직하나님의시간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