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갖고 싶다

나는 나를 갖고 싶다

$14.00
Description
나와 나 사이에 있는 것들
『나는 나를 갖고 싶다』

온전히 가질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나는 ‘나’를 가질 수 있을 뿐
저자는 책을 쓴 의도를 이렇게 말한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답게 살기 원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일상에서 자신을 재발견하고, 이미 존재하는 모습을 이해하고 마주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이 책이 소유나 배움에서 오는 만족감으로 자신을 채우기를 멈추고, 이미 있는 나, 완전히 내 것인 나를 발견하고 자기 존재에 새롭게 눈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는 나를 갖고 싶다』에는 한때 지식의 끝을 추구하며 지식에 빠져 있던 저자가 그것이 자신을 완성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이후 자기 안의 그림자를 드러내고 풀어놓는 이야기를 담았다. 평범한 일상 중에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고정해 버린 ‘이름’ 같은 명사를 버리는 과정에 관해 변화를 품고 있는 34가지의 동사로 소제목을 붙여 서술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늘어나 버린 혼자 보내는 시간을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아서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귀 기울인다면, 가지고 싶은 것들 너머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전혜진

고려대학교언론학박사.전경희대학교ACE역량강화설득커뮤니케이션교수,제19대대통령선거및제20대,21대국회의원선거캠프의미디어트레이닝언론특보로일했고,현재한국코치협회코치이다.대한민국의정치와비즈니스분야리더들,고위공직자,대학생에서아이돌까지미디어트레이닝을진행하고,자신을이해하고표현하는방법에대해가르쳐왔다.이루고자하는개인의목적에도달할수있도록가까이에서고민을나누고,현상을분석하고,강점을발견하는데힘쓰는과정에서‘자신이누구인지아는일이모든것의기본이자곧전부’라는사실을깨달았다.20년가까이커뮤니케이션을연구하고가르쳐왔지만,가장어려운관계는항상자신과의관계였다.상대의마음을얻고소통하고공감하기위해다양한스킬을배우고무수히노력을쏟고있어도정작자신을잃어버리고산다는사실과진정한성공을위해서는나에대한이해가선행되어야한다는점,결국지식도스킬도자신을완성할수없다는것을알게된이래로사람들이스스로진정성있게자신을바라보고확장할수있도록돕고있다.옮긴책으로리처드레빈스의『열한번째테제로살아가기』(공역)가있다.

목차

프롤로그_눈뜨다002|완벽하다012|마주하다020|듣다028|반하다034|알다040|
열망하다044|느끼다052|끌어안다058|드러나다066|사랑하다074|묻다080|먹다
086|헤아리다092|감탄하다100|자유롭다104|만들다110|넘어서다118|기억하다
126|귀하다132|선택하다138|맞추다146|진실하다152|인정하다158|여행하다164|
빛나다172|있다178|열다184|건너가다190|기다리다196|가지다202|받다208|
살다214|투명하다220|발견하다224|에필로그_동경하다232

출판사 서평

살면서무엇을가져야하는지에대한답을찾아가는이야기
이책은나를나로있게하는'나자신'을인식하고발견할기회를마련해주는에세이다.많은사람이타인과소통하기위해말을잘하고상대의호감을사고사회성을키우는스킬은익히지만,정작자신과소통하는법은모른채살아간다.더많은것을소유하길원하지만이미가지고있는자기자신은잃어버리고사는사람들에게저자는그어떤소유에서오는충족감도찰나일뿐,일종의속임수에지나지않는다고말한다.박사과정까지오랜학업을마치고나서아는것이없다는사실하나를알게되었다고고백한저자가그깨달음이후알고있는것이아는게아니었다면무엇을알아야하는지,내가가지고있는것들이나를스쳐지나가는것에불과하다면무엇을가져야하는지를질문하고,이에대한답을찾아가는이야기다.

자신을알아가고만나는여행을떠난다
많은이에게설렘과즐거움을선사하던해외여행이작년부터기약없는요원한바람으로여겨지고있다.혼자보내는시간이늘어난요즘,이책을통해꼭해외가아니더라도마음만먹으면언제든지떠날수있는나자신을만나는여행을시작해보면어떨까.저자는“내게무엇이담겨있는지,내가어디에서있는지,내가무엇을원하는지,어떤삶을살고싶은지가장잘알수있는사람은자신뿐이다.자신과만나는시간이많아질수록인생은달라진다.어떤여행지에서도얻을수없었던것을얻게된다.우주가신비롭고경이롭다하지만당신만큼광활하고놀라운여행지는없다.당신은,지구에서가장가볼만한가치가있는진정여행지다운여행지다.”라고이야기한다.

이미가진나자신을마주한다
어린시절의기억속모습이나타인을통해바라보는자신의모습,여행에서혹은일상에서드러나는다양한모습들을솔직담백하게때로는유머러스하게서술한『나는나를갖고싶다』는감성적인말로다독이는위로가아니라나를발견하는경험을통해자신의존재로만족해야한다는사실을독자에게전한다.책에담긴내용이아주새롭거나요란스럽지않아서오히려읽는동안한층더공감하고이해할수있다.
“우리가먼저해야하는것은그것이다.내안에서만들어내는저항을멈추고태양을바라보는것.문제도답도내안에있음을아는것.알고있는모든것은‘명사’라는것.나의실체인‘동사’로살아야한다는것.이미누구나가지고있는것을발견하는것”이라는저자의말처럼이제온전히가질수있는나를마주할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