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나톨의 작은 냄비, 그 아름다운 이야기!
길을 가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에 불쌍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혹은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나요? 『아나톨의 작은 냄비』는 장애를 가진 아이, 아나톨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하지만 책 어디에도 아나톨의 모습에서 장애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작은 냄비를 달고 다닐 뿐입니다. 저자는 놀랍게도 '장애'를 '냄비'로 표현하여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아 주고, 나아가 나와 다른 이들과의 '차이'를 이해시켜 줍니다.
어느날 갑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냄비 때문에 평생 냄비를 달고 살아야 하는 아나톨. 상냥하고 재능이 많은 아이지만 사람들은 아나톨보다 아나톨의 냄비만 쳐다봅니다. 아나톨은 평범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해보지만 냄비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숨어 버리기로 하는데요. 그렇게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던 아나톨에게 어느 날, 특별한 친구가 다가와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아나톨에게 냄비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과연 아나톨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느날 갑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냄비 때문에 평생 냄비를 달고 살아야 하는 아나톨. 상냥하고 재능이 많은 아이지만 사람들은 아나톨보다 아나톨의 냄비만 쳐다봅니다. 아나톨은 평범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해보지만 냄비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숨어 버리기로 하는데요. 그렇게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던 아나톨에게 어느 날, 특별한 친구가 다가와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아나톨에게 냄비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과연 아나톨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순수하고 소박한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빛내주는 이 그림책의 저자는 실제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하나쯤 아나톨처럼 사람들에게 감추고 싶은 '냄비'가 있을 것입니다. 단점, 콤플렉스, 마음의 상처 등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냄비'를 쉽게 떨쳐낼 수 없겠지만 아나톨처럼 냄비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수상내역
- 2010년 소르시에르상 수상 (그림책 부문)
- 2010년 소르시에르상 수상 (그림책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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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의 작은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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