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픈 그대에게(큰글자책) (초보 의사가 사회초년생들에 전하는 수련 일기)

오늘도 아픈 그대에게(큰글자책) (초보 의사가 사회초년생들에 전하는 수련 일기)

$30.33
Description
드라마보다 리얼한 초보 의사의 일기 함께 보실래요?

미숙함을 극복하려 애쓰는
모든 사회초년생에게 전하는 다정한 위로와 응원
병원에서 만난 의사들은 하얀 가운과 청진기를 목에 걸고 조용한 자신감으로 환자들 대하곤 한다. 짧은 순간에 환자들을 캐치하여 처방을 내리고, 생사를 넘나드는 결정의 순간에도 나약함이란 찾아볼 수 없다. 과연 의사들에게 숙련의 시간이 있기는 한 것인지, 아무리 수련의라고 해도 그들이 보여주는 긴장감과 특유의 분위기 앞에 의사란 직업은 태생적인 게 아닐까 궁금해지곤 한다.

그에 대한 대답을 이 책의 저자가 시원히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처럼 겁 많은 사람도 의사가 되어 사람 목숨을 구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강남세브란스 내과 전문의로 의사가 되기까지 의과 대학생, 인턴, 전공의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환자와 병원 사이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련의로서 겪게 되는 업무와 힘든 과제들, 그리고 동료 의사와 교수님과의 관계, 인턴 시절 온몸으로 익힌 소소한 생활 팁을 전한다.

저자가 삶에서 가장 위안이 되었던 순간은 평범하고 부족한, 자신과 닮은 구석이 있는 사람이 다소 무리인 듯 용감하게 자기 몫을 해내는 것을 보았을 때라고 했다. 그래서 미숙함 투성이었던 자신의 초보 의사 시절 이야기를 꺼내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숙련된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다. 그 단계에 오르기까지 삶에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벽이 좌절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벽이 우리를 성장시켜 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면, 좌절을 더 빨리 털어 내고 이를 넘어서게 하지 않을까? 초보 의사로서 자신의 길을 고민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미숙함 때문에 ‘오늘도 아픈 그대’가 있다면 이 책이 치료해 주고 용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 미숙함을 극복하려 애쓰는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좀 더 건강해질 수 있기를.
저자

송월화

1988년경기도에서둘째딸로태어났다.이름은달맞이꽃이만개할무렵에태어났다는의미로외할아버지가지어주셨다.현재는동갑인구강악안면외과의사남편과네살딸과서울에살고있다.내과전문의로강남세브란스병원내분비내과에근무하고있으며,연세대학교의과대학박사과정에재학중이다.의과대학생,인턴,전공의,전임의과정을거치며만난환자에대한기억이점차옅어지는것이싫어서책을쓰기시작했다.

목차

프롤로그008

당직실
첫출근014
새벽공기019
잡일024
첫회식030
의학드라마035
다른나라의사들039
인턴생활백서044
휴가이야기049
부탁054
그만두기059
벽064
변화068
당직실
혼자걷는캠퍼스072
유비무환076
나의사춘기081
혼자있는시간086
아!유느님090
약한사람095
온앤오프099
일하는임산부105
마지막당직109

병동
실망하지않는마음116
파란하늘을보는기쁨120
가장특별한인연124
사라지지않은통증128
사랑의다양한얼굴132
조금늦은결혼식136
호두과자한상자140
흔한웃는얼굴145
코로나해프닝149
민들레홀씨155
말의무게160
늘지금처럼164
삶과죽음의경계에서168
첫ROSC172
어떤예감176
잊고싶은환자180
짜장면과짬뽕185
입원은타이밍190
실수194
간절함에대하여198
에필로그203

출판사 서평

“나처럼겁많은사람도의사가되어목숨을구하는일을합니다.”
내과전문의가겁많던초보의사시절겪었던수련일기

병원에서만난의사들은하얀가운과청진기를목에걸고조용한자신감으로환자들대하곤한다.짧은순간에환자들을캐치하여처방을내리고,생사를넘나드는결정의순간앞에서도나약함이란찾아볼수없다.과연의사들에게숙련의시간이있긴한지,아무리수련의라고해도그들이보여주는긴장감과특유의분위기앞에의사란태생적인게아닐까궁금해지곤한다.

그에대한대답을이책의저자가시원히들려줄수있을것같다.저자는이책에서이렇게말한다.“나처럼겁많은사람도의사가되어사람목숨을구하기도합니다.”저자는강남세브란스내과전문의로이책은의사가되기까지의과대학생,인턴,전공의과정에서겪은경험,환자와병원사이에서있었던이야기를담은수련일기이다.수련의로겪게되는업무와힘든과제들,그리고동료의사와교수님과의관계,인턴시절생존을위해온몸으로익힌소소한생활팁을전한다.잡일의메카인인턴시절,잡일을인턴들은‘똥잡’이라불렀다며어쩌다일이똥까지되었냐는푸념,밥을굶으면슬퍼지고도망치고싶어지니누군가배달음식을시키면당장못먹을것같더라도꼭시켜두라는조언은드라마〈슬기로운의사생활〉저리가라할만큼짠내나는인턴시절을생생히전한다.


미숙함을극복하려애쓰는
이시대모든사회초년생에게전하는따뜻한위로와응원
저자가삶에서가장위안이되었던순간은평범하고부족한,자신과닮은구석이있는사람이다소무리인듯용감하게자기몫을해내는것을보았을때라고했다.그래서미숙함투성이었던자신의초보의사시절이야기를꺼내누군가에게위로와용기가되길바라는마음으로이책을썼다.숙련된다는것은고통스럽고힘든과정이다.그단계에오르기까지삶에서부딪히게되는수많은벽이좌절하게만든다.하지만그벽이우리를성장시켜줄거라는믿음이있다면,좌절을더빨리털어내고이를넘어서게하지않을까?그래서저자는겁이많고미숙함이많았던시절의이야기를꺼내,초보의사들에게,세상의모든직업에도전하는사회초년생들에게한발더다가가용기를주려한다.

저자는의사로서의숙련된리듬이몸에새겨질만큼성장한의사가되었다.저자는자신을아직도마음이약하고겁이많은의사라고말하지만,그래서더아프지않을까,더힘들지않을까하며환자들의마음을생각하고,간절함을외면하지않는의사가되었다.초보의사로서자신의길을고민하고,사회초년생으로서미숙함때문에‘오늘도아픈그대’가있다면이책이치료해주고용기가되어주길바란다.성장시켜줄것이라는믿음을새겨주고도망치고싶은마음을붙잡아주기를바란다.미숙함을극복하려애쓰는이들이이책을읽고좀더건강해질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