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는 길 - 소통과 힐링의 시 18

늙어 가는 길 - 소통과 힐링의 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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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백세시대 SNS를 달구는 진솔한 노인의 노래
표제시 ‘늙어 가는 길’은 고은하 낭송작가의 낭송으로 유튜브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낭송가들에게 널리 애송되는 시다. 시인의 시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하라’는 식으로 풀어놓지 않고, 노인들도 이렇게 노력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며 소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소통과 힐링의 시’로 정서를 울려 공감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세대 간의 소통과 힐링의 장을 펼치는 시인의 바람이 모든 세대에게 골고루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저자

윤석구

저자:윤석구

목차

서시
1부늙어가는길
기러기연가
늙어가는길
빈의자
봄은황혼도설레게한다
노인의가을
갈대꽃머리에이고
노인은두렵다
노인은난로앞에서도춥다
노인도꿈은늙지않는다
노인의하루
노인도사랑은노인이아니다
사랑지울수없어아프다
노인은
노인의추억
노인이특권은아니다
노인은그림자도흐리다
노인의불면증
노인의발자국
나이가들어가도

2부살아보니
이거주책일까요?
약속
사랑지울수없어아플때는
살아보니
살아보니2
살아보니3
살아보니4
살아보니5
살아보니6
살아보니7
살아보니8
살아보니9
살아보니10
살아보니11
살아보니12
살아보니13
살아보니14
이별은
그러거나말거나
파도

3부건망증일기
거기
거기2
말은틀려도
아,그렇지
못한말
아내가집을비운날
밥투정
양산을쓰는남자
그럴줄알았다
풋사랑
짝사랑3
그래서아름답다
늙음이뭐길래
오솔길
꽃게
바람의언덕
외사랑
나는언제나봄이고싶다
파도야
시가흐르는골목에서

4부왜시를쓰냐고?
왜시를쓰냐고?
어느노시인의고백
자기야
얼마나뜨거워야
봄은그냥가지않는다
여름밤의추억
잃어버린고백
두사람은사랑으로
그리움찾아간별밤
들꽃의삶
누가더아플까
유년의봄
지우지못하는편지
남한강변에서
단풍구경
산청골홍시
고향으로달리는여름이야기
바다는파도로말을하나봐

5부나도터트리고싶다
모르겠다
꽃구경
고백하나
벚꽃을보며
목련꽃
시골다방
등산길에서
기분좋은날
들꽃
단풍나들이
지리산단풍
지심도동백꽃
백담사늦가을
겨울노목(老木)
울릉도
밤손님
말화살
넝쿨장미가담장을넘는다
시인들에게고함
동요는희망이며아름다운미래입니다
동심의길

발문/
동심으로백세시대를노래하는동요할아버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