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간도에 들꽃 피다 7 (시로 읽는 여성독립운동가 20인 | 이윤옥 시집 | Paperback)

서간도에 들꽃 피다 7 (시로 읽는 여성독립운동가 20인 | 이윤옥 시집 | Paperback)

$12.00
Description
여성독립운동가들 20명을 시와 톺아보기 형태로 소개한책
여성독립운동가를 소개한 국내 유일한 책으로 이번 7권은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피땀 흘린 돈으로 상해 임시정부를 도운 여성독립운동가를 집중 조명했다. 후손을 만나보고, 독립운동가가 잠들어 있는 다이아몬드헤드 공동묘지를 둘러보며, 하와이이민연구소 이덕희 소장에게 당시의 귀중한 자료들을 제공받아 소개했다. 또 생존 독립운동가 "유순희" 지사를 직접 만나 당시의 증언을 든는 등 7권은 더욱 돋보이는 <서간도에 들꽃 피자>가 되었다.
저자

이윤옥

한국외국어대학교일본어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박사과정을수료한이윤옥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은한국과일본두나라의문화교류와소통문제에관심을기울이며'진정가까운이웃나라일본'의실현을위해노력하는민간외교관이다.일본와세다대학교객원연구원과한국외국어대학교외국어연수평가원교수로일했으며,지금은'우리말속에남아있는일본말찌꺼기'를걸러내는작업을통해올바른우리말글살이를널리알리고있다.더불어국립국어원순화위원,'친일인명사전'을펴낸민족문제연구소운영위원회부위원장으로활동하며친일파청산작업에도힘을보태고있다.

목차

1.탑골공원에서독립을외친가파도소녀“고수선”
2.하와이에서임시정부를적극도운“박신애”
3.황해도재령의만세운동을이끈“박원경”
4.3·1만세운동정신을일깨운“박자선”
5.중국인으로독립에뛰어든“송정헌”
6.맹인의몸으로만세운동에앞장선“심영식”
7.하와이서부른독립의노래“심영신”
8.애국가부르며초모공작에몸던진“엄기선”
9.칠순노구로독립을목청껏외친“오신도”
10.핏덩이안고광복군으로뛴“유순희”
11.기생의몸으로만세운동앞장선“이벽도”
12.통진장날만세운동을이끈성서학교만학도“이살눔”
13.피로써대한의독립을맹세한나이팅게일“이정숙”
14.술과아편으로부터조선의황폐화를지킨“이효덕”
15.하와이다이아몬드헤드무덤에잠든“전수산”
16.향촌회이끌어군자금모은“정찬성”
17.피울음으로애국여성혼일깨운“조용제”
18.온몸으로독립선언서지켜낸“조충성”
19.비밀결사대송죽회이끈“최금봉”
20.조국광복의어머니,하와이“황마리아”

출판사 서평

하와이,여성독립운동가향기진동하다
《서간도에들꽃피다》제7권나와,여성독립운동가140명삶담아


온겨레가기쁨에겨워목청껏만세를불렀던광복절제72주년이눈앞에다가왔다.그러나광복절을누구보다도반겼던여성독립운동가들은아직그늘에서나오지못한분들이많다.국가보훈처(2017년7월현재)자료에는14,651분이서훈자로밝혀졌으나이가운데여성은겨우292분뿐이다.

그나마도우리가알고있는여성독립운동가는고작유관순열사등몇분에그치고있는게현실이다.이러한상황을타개하고여성독립운동가를널리알려야한다고목청을높여온시인이있다.여성독립운동가들의발자취를찾아《서간도에들꽃피다》라는책속에그분들의삶을소개하고있는이윤옥시인이그주인공이다.

이윤옥시인은지난2010년부터여성독립운동가를발로뛰어찾아내한권에20분씩《서간도에들꽃피다》를펴냈으며지난7월말에제7권을펴냈다.제1권에서는안중근의사의어머니조마리아애국지사를소개하며쓴시가큰반향을일으켰고,이는팝페라가수듀오아임이비장한톤으로노래해유투브등에서큰인기를얻기도했다.

들리되보이지않는
깊은절망의나락에서
고통의바다에서
들려오는동포의
피끓는심장박동소리
한줄기빛삼아
뛰어든만세운동
광복으로열매맺었네

이는제7권에나오는맹인의몸으로만세운동에앞장섰던심영식(1896~1983)애국지사에대한이윤옥시인의시다.이번에펴낸여성독립운동가를기리는시집《서간도에들꽃피다》제7권에는탑골공원에서독립을외친가파도소녀“고수선”,기생의몸으로만세운동앞장선“이벽도”,칠순노구로독립을목청껏외친“오신도”,황해도재령의만세운동을이끈“박원경”,피로써대한의독립을맹세한나이팅게일“이정숙”등모두스무분의여성독립운동가들의이야기를시와해적이(연보)로소개하고있다.

특히이번《서간도에들꽃피다》제7권에는이윤옥시인이직접하와이독립운동의현장답사를통해대한부인구제회회장을지낸황마리아지사를비롯하여,전수산,심영신,박신애등4명의여성독립운동가를소개한점이눈에띈다.전수산애국지사의경우는후손인티모시최선생을만나할머니전수산지사의이야기를들었으며,전수산지사가묻힌하와이다이아몬드산아래공원묘지를찾아뫼절(참배)을하고꽃을바쳤다.

또한하와이초기이민자로사탕수수밭에서힘든노동을하며독립자금을모아상해임시정부에자금을보낸독립지사들이살던‘한국인의집전시관’을눈물겹게돌아보았으며,이덕희하와이이민연구소장으로부터당시여성독립운동가들의이야기와많은자료를받아실었다.

그뿐만아니라핏덩이를안고광복군으로활동한“유순희”생존애국지사를직접찾아가근황을묻고당시의증언을듣는가하면,중국인으로조선의독립운동가로활약한송정헌지사의후손을만나대담을하는등모두스무분의여성독립운동가의활동을《서간도에들꽃피다》제7권에낱낱이소개하고있다.

이책《서간도에들꽃피다》는시집형태지만여성독립운동가들을다룬역사책에가깝다.이책은현재까지제7권에여성독립운동가140분을다뤘다.이렇게많은여성독립운동가를톺아본책은이윤옥시인의《서간도에들꽃피다》가유일하다.

이윤옥시인은앞으로전10권을통해200분의여성독립운동가들을소개할예정인데이책을통해여성독립운동가들의눈물겨운독립운동의삶을조금이나마이해할수있을것이다.저자가직접발로뛰어쓴《서간도에들꽃피다》는조국광복을위해피울음을토해냈던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의용기와헌신을되새겨보는의미있는책으로일독을권한다.

《서간도에들꽃피다》제7권,도서출판얼레빗,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