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는 수라간 상궁이었을라 (신서영 수필집)

전생에 나는 수라간 상궁이었을라 (신서영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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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서영 수필집『전생에 나는 수라간 상궁이었을라.』세계의 참신한 발견을 육화된 언어로 빚어내는 솜씨는 수필가 신서영의 몫이다. 그 몫을 담담한 지성과 감성으로 직조된 언어운용으로 빚은 수필을 읽는 맛에 끌리는 것은 자연스럽다. 이는 탄탄하고 다양한 서술방식과 감성을 조절하는 능숙한 수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볼 수 있다.
저자

신서영

저자신서영(순자)은
경남창녕에서태어났다.
2005년《수필과비평》지에〈장마끝나고〉로등단
제4회‘대구일보경북문화체험전국수필대전’동상
2013년‘부산수필문인협회올해의작품상’수상
드레문학회회장역임
부산수필문인협회·부산수필과비평작가회이사로활동중이다.

목차

책을내면서

제1부삼강주막

소리의바람
내안의소나무
삼강주막
마천루에기대다
맷돌에서소통을배우다
겨우살이
숫자놀이시대
전생에나는수라간상궁이었을라
꿈꾸는동그라미
민달팽이

제2부파도의득음

까만심지
파도의득음
신발
달·달집
은행나무는간호사였다
소쇄원을꿈꾸다
가로수길을걷다
답다
구피와돌절구
뻥튀기집노파

제3부여백에붓을치다

백자기白磁器
앉아있는여인
여백에붓을치다
봄을듣다
간절곶해맞이
명옥헌에들다
섬진강바람
오솔길단상
꽃비
쏘가리그림

제4부감나무가있는풍경

녹색이그립다
방울소리
잃어버린지창紙窓
이불장을정리하며
감나무가있는풍경
책장
장독대
김해할매추어탕
문패

제5부어떤향기

참나리꽃
이또한사라지리라
서영이
불타는사랑
정든밥상
별을그리다
작약한아름
어울림은아름답다
어떤향기

■평설|유병근(수필가·시인)
≪전생에나는수라간상궁이었을라≫의품격과미적감수성

출판사 서평

수필가신서영의수필은신서영의소우주다.수필가는누구나그런우주를갖고우주를보다빛나게하고자문장기법이라는발광체를품에껴안는다.그발광체에서탄생하는것이수필이라는작품이다.세계의참신한발견을육화된언어로빚어내는솜씨는수필가신서영의몫이다.그몫을담담한지성과감성으로직조된언어운용으로빚은수필을읽는맛에끌리는것은자연스럽다.이는탄탄하고다양한서술방식과감성을조절하는능숙한수법으로이루어진결과라볼수있다.-유병근‘평설’중에서
세상의풍경들을찾아내어감동에휩싸여밤잠을설쳐가며언어로빚어한자한자씩가슴으로써내려간것이작가의글쓰기라고고백한다.신서영수필가는≪수필과비평≫으로등단하여부산수필문인협회올해의작품상을수상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