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고원 트레킹 (장군봉에서 삼지연까지 겨레의 땅을 걷다)

백두고원 트레킹 (장군봉에서 삼지연까지 겨레의 땅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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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장군봉에서 삼지연까지 겨레의 땅을 밟고
뉴질랜드에서 국제여행사를 운영하는 안영백씨가 2018년 백두산 탐방 트레킹 코스 개발을 북측과 합의하고, 2019년 9월 백두산 장군봉에서 삼지연까지 4박 5일간의 트레킹을 진행했다. 그 발걸음을 따라 직접 촬영한 사진과 이야기를 담아 『백두고원 트레킹』을 펴냈다.
북녘땅을 통해 백두산을 오른 작가는 백두산 천지에 발을 담그고 백두고원에서 야영을 하며 장군봉에서 삼지연까지 수백 리 겨레의 땅을 걸으며 그의 카메라에 아름다운 대자연을 담았다. 한국인이 담은 최초의 백두고원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우리가 가지 못한 그 길을 사진으로 선보인다.
평화의길 이사장인 명진스님은“장쾌하게 펼쳐진 백두산 일대의 끝없는 고원을 보면서 남북해외의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인들에게도 꿈만 같은 여정을 함께 걷는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질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저자

안영백

1964년강원도정선에서태어났고,2001년에뉴질랜드로이민갔다.2015년부터북녘전문여행사인조선제일여행사네이쳐코리아(NATUREKOREA)를설립해대표를맡고있다.2018년평양을방문해북측당국과백두산트레킹을협의했고,2019년에는조선전통한지와조선전통낚시에대한현황을조사했다.백두산및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답사,조선국제낚시대회조직및개최협의,아동지원사업및환경보호관련사업협의등여러분야에걸쳐북측과사업협의를진행해왔다.
현재조선-뉴질랜드친선협회회원,AOK(ActionOfKorea)회원,평화의길회원으로활동중이며,2015년부터조선개별및단체여행과연수프로그램사업을진행중이며,자연환경보호와아동지원사업에도참여하고있다.

목차

01평양에서삼지연으로12
02베개봉호텔18
03백두산으로24
04하늘에있는거룩한못36
05하늘에서떨어지고땅에서솟은물42
06백두고원58
07첫번째취사와야영70
08백두산의해돋이76
09압록강의시원,사기문폭포86
10연지봉92
11백두산밀영110
12밀영에서지낸하룻밤118
13울창한숲길에서만난학생들124
14끝없이이어지는산줄기130
15리명수폭포146
16베개봉전망대160
17삼지연168
18다시베개봉호텔178

출판사 서평

한국인이담은최초의백두고원

몇해전인가강원도고성에서파주임진각까지걸은적이있었다.카메라를둘러메고12박13일동안337km를걸으며많은생각을했지만,가장인상깊었던향로봉이었다.남녘에서백두대간의끝자락에있는향로봉은군사시설이기에백두대간을종주하는사람들도향로봉을밟지못하고미완의백두대간종주가되곤한다.향로봉에서보이는금강산과그너머의풍광들을바라보며철책이걷히고금강산도걷고,평양을거쳐백두고원과백두산장군봉도오르고...이러한상상을해보지만,이제는그상상조차도점점더멀어지는시대를우리는살고있다.
우리에게익숙한백두산은중국을통해올라만나는백두산이다.북녘땅을통해백두산을오르는것은상상하기조차힘든데,그것을해낸한국인의사진과이야기를여기에선보인다.오래전뉴질랜드로이민을간안영백선생이그주인공인데,백두산천지에발을담그고백두고원에서야영을하며장군봉에서삼지연까지수백리겨레의땅을걸으며그의카메라에아름다운풍경을담았다.한국인이담은최초의백두고원풍경이파노라마처럼펼쳐지며,우리가가지못한그길을사진으로선보인다.민간인이접하지못하는향로봉을올랐을때의감격보다수천수만배의장엄한용솟음이몰아친다.
『백두고원트레킹』은점점더멀어져가는평화의통일의염원을다시되새기는계기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