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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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도쿄의 안정된 대기업을 떠나 외딴섬으로 찾아 든 청년들의 시골 벤처 창업 도전기!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엔지니어, 도쿄 벤처 기업의 웹 디자이너, NGO와 NPO에서 활약한 시민활동가. 서로 다른 경력의 청년들이 대도시 도쿄를 떠나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많은 외딴섬 ‘아마’로 향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재정난 등 50년 후 일본에 도래할 사회 문제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작은 섬 아마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일은, 곧 일본이 처할 미래의 문제를 대비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 책은 출간 당시 일본 전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다. 지속가능한 사회 모델을 고민하며 외딴섬에서 시골 벤처 창업에 도전한 일본 청년들의 좌충우돌 비즈니스 생존기를 담고 있다. 조금은 엉뚱하지만 남다른 발상이 작은 섬 아마에 불러온 기적 같은 변화의 기록들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희망을 엿보게 한다.
저자

아베히로시

저자아베히로시는1978년에히메현출생.교토대학대학원공학연구과졸업후도요타자동차주식회사에입사했다.생산기술엔지니어로신차개발업무를담당했다.4년째되던해도요타에서퇴사해아마초로이주했다.2008년1월노부오카,다카노와함께주식회사메구리노와를설립했다.2011년4월부터아마초교육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추천의글그들의섬,나의산골
프롤로그우리가바라는미래

1장우리가섬사람이된날
민간로켓을만들겠다는꿈
내성장의한계
꿈속의위화감
우주소년,섬에가다
도쿄한가운데에서외딴섬으로
도전을응원하는섬
주식회사여야만하는이유
세계일주와바꾼편도배표
사업내용은“이제부터생각할겁니다”
도전을위해남겨둔여백

섬사람이야기1
이와모토유-섬전체가학교다

2장섬에서우리의일을시작하다
섬의음식문화제
돈벌이하며배우는회사
생선파는웹디자이너
도쿄와공유하는섬의시간

섬사람이야기2
오에가즈히코-같이일하고싶은회사

3장섬문화와의만남
섬의시선으로바라보기
우연의즐거움
함께걷는길
신이가까운섬
남의일이란없다
땅의시간을따르는삶
아마는아마다운것들로움직인다

섬사람이야기3
오쿠다가즈모리-아마다움이란

4장제2의고향
내가있을곳
문화는사람을키운다
마음이돌아오는고향

섬사람이야기4,5
후지사와유스케-다름을즐기다
유키후미노리-아마에서걷는도예인생

5장섬과함께하는회사
시골벤처기업일것
남들버는만큼버는일
스스로생각하고행동하는섬
진심으로소통하기
순환하는프로세스투어리즘
섬음악제를만들다
외딴섬발신,전국으로

섬사람이야기6,7
야마우치미치오-새로운바람이불다
마쓰시마고스케-재해지역의미래지도

6장우리가만든섬학교
섬학교만들기의첫걸음
아마의식문화를세상에알리다
매사에정성을다하다
마음에돈을지불한다는것
우연에서시작된인연

섬사람이야기8,9,10
하타미치코-일상이배움으로바뀌다
무코야마다카유키-사양은필요없다
나카히가시히사오-‘생명을먹는다’는자세

7장아마에서찾은우리의미래
섬에서학교를만든다는것의의미
도시를바꾸는지역의미래성
지역에서본글로벌화의실상
‘모두의일’로찾은새로운삶의축
우리들의학교구상
같은방향을바라보는사회

에필로그이섬을사랑한다는것
세계를향한항해

출판사 서평

요시모토바나나가추천한‘기적에대한책’

“이책에적힌여러힘들었을일을생각하니가슴이뜨거워진다.젊은,자연,사람과의유대,이것들중어느하나만빠졌어도성공할수없었다.어느기적에대한책이다.”

저출산,고령화등사회문제를떠안은섬에서발견한미래
일본시마네현의외딴섬‘아마’는출산율저하를동반한노령화와재정난등일본사회의문제를떠안고있는섬이다.이사회문제들은일본에만한정된것이아니라지금우리지역사회에도공공연히발생하고있으며,언젠가한국전체에닥쳐올미래이기도하다.그렇기에우리는이러한위기를극복하며성공적인지역살리기사례로손꼽히게된아마의행보에주목할필요가있다.
지역사회에들이닥친사회문제를해결하기위해서는행정과지역민이함께고민하지않으면안된다.아마의강점은지역을살리기위해행정과섬사람들이힘을합쳐재정을개혁했고,외부에서섬으로찾아온청년들을열린마음으로받아들였다는점이다.이책의저자아베와노부오카역시이러한변화의바람을타고대도시가아닌지역에서일본의미래에대한해답을찾기위해섬으로이주했다.
‘이섬에서일어난작은일들이사회를바꿀수있을거다’라고담담히고백하는저자들은대도시와
대기업에서벗어나외딴섬에서지역민들과함께다양한도전과실험을거듭하였고,그결과그들이
찾아낸것은일본의미래뿐아니라곧우리모두의삶을향한새로운가능성이었다.

사람들의삶을통해배우고성장하는위풍당당시골벤처
이책은도시청년아베와노부오카가섬에서‘주식회사메구리노와’를운영하며겪는비즈니스분투기와농사와뱃일은물론일과삶의자세까지섬사람들에게배우고성장하는5년간의여정을기록하고있다.모두가일자리를찾아대도시로떠날때,외딴섬으로들어온그들이발견한가능성은바로‘사람’이다.
그들이세운회사메구리노와의진가는풍부한자본과정보를이용하여지역회사와경쟁하는것이아니라,사람을매개로하여섬안과밖을이어주는비즈니스를하고있다는점에있다.섬이지니고있는자원과매력을알려,인재를섬으로끌어들이는지역만들기사업은그발상의전환이기발하다.섬의특산물과같은물질자원이아닌,문화와사람들이라는무형의콘텐츠로사업을시작한것이다.나아가이들은섬특유의문화와섬사람들을통해일과생활,공동체의균형을가르치는교육사업,특산물을판매하고웹사이트를제작하여섬정보를전달하는미디어사업에이르기까지,섬에서배운것을외부로전하는‘섬학교’라는새로운개념의비즈니스를제시한다.

지속가능하고대안적인일과삶의새로운방식
이책은도시가아닌지역에서,도시와는다른일의방식과시간의흐름을따르면서도즐겁게일하며잘살아갈수있다는것을보여준다.이책의저자들의경력이나삶이특별해서가아니다.본문중간중간에수록한섬사람들과의인터뷰는이러한삶의방식이누구에게나열려있다는사실을보여준다.섬안사람들은지역을살리는지속가능한사회모델을찾아서끊임없는변화를추구하고있으며,섬을찾아온외지인들은섬에서대안적인삶을찾고있다.아마가재정난으로위태롭던당시재정개혁의일등공신으로활약한공무원,그날저녁반찬으로먹을생선을낚아서퇴근하는일본유명출판사출신의영업자,메구리노와의섬학교를졸업하고일본재해지역에서지역살리기를하고있는청년등지역에서자신의일을찾아매일을충실하게살아가는섬사람들의생생인터뷰는다양한일과삶의모습을더욱풍부하게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