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동네서점의 유쾌한 반란)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동네서점의 유쾌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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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는 개성 넘치는 책방지기들의 톡톡 튀는 북리스트와 가슴 뛰는 책 공간으로 새로운 반격을 시작한 동네서점들, 그리고 이야기가 가득한 책 공간에서의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책문화 공간의 실험, 북스테이까지. 시골 책방에서 벌어지는 초보 서점 주인장의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작은 책방들이 “책 쫌 파는” 그 날을 위해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국 180여 작은 책방 리스트와 함께 담았다! 2017년 개정증보판은 출간 이후 저자에게 생긴 변화는 물론, 전국 작은 책방들의 새로운 소식과 북스테이에 합류한 지역의 책공간 이야기를 담았으며, 새로 생긴 서점까지 180여 작은 책방들의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수록했다.
저자

백창화

저자백창화는충북괴산시골마을에서국내최초의가정식서점‘숲속작은책방’을열어사람들에게직접읽고모은책을소개하고판매하고있다.2002년내아이,그리고마을아이들과좋은책을함께읽고싶은마음에‘숲속작은도서관’을만들어운영하며10여년간우리나라도서관문화와건강한어린이책문화를위해열심히활동했다.그러던중시골마을에살며책마을을만들고픈꿈을마음속에품게되고여러곳을둘러본후괴산에자리를잡았으나현실은녹록하지않아계획했던도서관은이주몇년이지나도록정식으로열지못하는상황에처한다.아내는글을짓고,남편은책장과책오두막등을지으며고심하다가집의일부를책방으로꾸민가정식서점이라는독특한책공간,책이있는집에서하룻밤을보내는새로운개념의숙박형태인북스테이를시작한다.숲속동화같은집에서의하룻밤과책방지기가직접읽고깊이있게이해하여추천하는책을구입하는내밀한책경험을누린사람들에의해책좋아하는사람들사이에입소문이자자하다.
저자백창화는유럽의도서관,책마을,서점등을책문화의관점에서소개한《유럽의아날로그책공간》,2013년우수출판기획안공모대상수상작《가업을잇는청년들》,2014년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선정제1회평화의책수상작《누가그들의편에설것인가》등다수의책을썼다.
cafe.daum.net/supsokiz

목차

개정증보판에부쳐
프롤로그1_이곳은한국최초의가정식서점,숲속작은책방
프롤로그2_오늘도또동네서점문열었네

1부오래된미래에서들고온책마을의꿈
-이곳은포토존,사진찍는책방,그리고지나가는사람1,2
-책이있는마을을꿈꾸며귀촌하다
-‘작은도서관’의꿈이‘책이있는집’으로
-책이있는집에서하룻밤,공간을공유한다는것
-꿈을파는오두막책방
-행복한소비의의무가있는집
-책방,그곳은책과이야기가있는기억의박람회장

2부책을권한다는것,함께읽는다는것
-왜다시서점일까?

책권하는사람:책방지기》
-서점,그곳은작은혁명가들의집_인디고서원
-지금이자리에서우리,나무를심는사람이되자_길담서원,책방이음&갤러리
Tip함께공부하는인문책방들

당신만을위한북큐레이션:테마가있는서점》
-행복한아이와엄마들을위해_동화나라,동원,책과아이들
Tip아이와부모의꿈이자라는어린이책전문서점
-당신이읽는책을알려달라,당신이누구인지말해주리_땡스북스,북바이북
Tip홍대앞과상암의직장인들이사랑하는스테디셀러
-손안의작은미술관,그림책을사랑하는사람들_책방피노키오
Tip그림책의아름다움에눈뜨게하는책방
-일단멈춰서서자신을바라보라,여행자의책방_짐프리,도시여행자
Tip책과함께떠나는여행,여행서점추천도서

책과사랑에빠지는곳:특별한책공간》
-스스로매체를만드는사람들,낯설고독특한독립출판물을만나는곳_유어마인드,더북소사이어티
Tip전국곳곳에서개성을뽐내는독립출판서점_5km북스토어,더폴락,우주계란,샵메이커즈,더플레이북
-제주는지금문화실험중_라이킷,왓집,제라진,소심한책방
Tip제주의책공간들_

오래된책공간에서만난내일:지역중견서점》
-다시,지역이다.우리들의삶이계속되는곳_책이있는글터서점,한길문고,진주문고
Tip지역을지키고있는중견서점들

3부공간을가꾸다,이야기를담다
-오래된영혼들이살아서이야기를들려주는작은책방
-‘어떻게꾸미는가’의문제가아니라‘어떤이야기를담고싶은가’의문제
-자연속에서책을읽다
-꽃과차와음악이있는헤세의정원에서내인생의책을만나다
-피노키오오두막책방_호롱불켜고애벌레를벗삼아책을보는곳
-거실을그대로활용한‘가정식’서점
-독자를유혹하는책장
-피카소의맛있는식탁
-계단만화방과앨리스의다락방

4부그곳에사람이있다,북스테이
-손님이오지않는집은천사도오지않는다
-자연속에동화와어린이의마음을담은그림책의고향_일본키조그림책마을

새로운책문화공간의실험:로컬북스테이》
-글로벌인생학교_모티프원
-일상으로서의책문화커뮤니티를일궈가는도서관?북스테이_평화를품은집,책마을해리,동네책방숨
-지역에뿌리를내린사람들이꾸려가는개성가득한책과공간의연대_책방국자와주걱,그림책카페블루마운틴,사랑방서재
그리하여이곳으로오라,책과예술과삶이있는집으로_문화공간예술텃밭,봄날의집

에필로그_우리만행복해서괜찮은걸까?

출판사 서평

전국에작은책방열풍을불러온바로그책!
180여작은책방리스트로더풍성해진2017년개정증보판

출간과동시에화제의중심에서며2015년조선,한겨레,매경,프레시안이올해의책으로선정했던《작은책방,우리책쫌팝니다》가최신정보와이후이야기를더해2017년개정증보판으로돌아왔다!이책과함께수많은북러버들이전국책방지도를들고지역의동네서점과북스테이를찾아다니고,전국작은책방에서는릴레이북콘서트가펼쳐지는등뜨거운성원이이어졌다.책출간후불과일년반사이에지역곳곳에수십개의동네서점이탄생하고작은책방은그야말로가장‘핫’한공간이되었다.
《작은책방,우리책쫌팝니다!》2017년개정증보판은출간이후저자에게생긴변화는물론,전국작은책방들의새로운소식과북스테이에합류한지역의책공간이야기를담았으며,새로생긴서점까지180여작은책방들의최신정보를업데이트하여수록했다.

시골책방주인장의전국동네서점탐문기는계속된다!
도서정가제시행이후,조금씩생기를되찾고있는보석같은동네서점을1년여동안순례하며그들의유쾌한반란을깊이있고,재미있게담아낸백창화,김병록작가는애서가들사이에유명한괴산숲속작은책방의주인장이기도하다.개성넘치는책방지기들의톡톡튀는북리스트와가슴뛰는책공간으로새로운반격을시작한동네서점들,그리고이야기가가득한책공간에서의하룻밤을경험할수있는새로운책문화공간의실험,북스테이까지.시골책방에서벌어지는초보서점주인장의좌충우돌흥미진진한에피소드와함께작은책방들이“책쫌파는”그날을위해서로에게건네는따뜻한응원의목소리를전국180여작은책방리스트와함께담았다!

출판사리뷰
깊은산골,작은마을에문을연대한민국최초의‘가정식서점’

서울한복판에서10년여사립어린이도서관을운영하며다양한책문화활동을해오던저자가새로운책공간을꿈꾸며시골마을로이주,대한민국최초의‘가정식서점’숲속작은책방을연다.충북괴산작은산골에자리잡은이서점은소설보다더재밌고,영화보다더드라마틱한북쇼로독자들을사로잡는공간이자산골마을낭만적인북콘서트와도란도란모닥불피워놓고책속이야기꽃을피우는북클럽등다양한프로그램을진행하며책방오픈2년만에애서가들사이에소문난책방으로자리잡았다.서점운영1년후,강호의고수를찾아긴여행길에오른시골책방부부는모두가출판업의위기와서점의몰락을이야기할때골목골목을지키며새롭게피어나고있는작은책방들을탐문하기시작한다.그리고그곳에서유쾌한반란을시작한,보석같은책공간들과운명적인만남을갖는다.

동네서점의유쾌한반란,작은책방들의반격이시작되다!
인구의감소,온라인서점의강세,대형서점의중소도시진출등으로작은동네서점들이하나씩문을닫고있는것은이미제법오래전시작된현상이다.동네서점의고사에우리가문제의식을느끼는것은그것이단지서적유통형태의변화만을불러오는것이아니기때문이다.작은동네책방은다양한책을소개하는안내자이자,책에대한경험과기억을쌓고공유할수있는공감각적공간이다.이런공간이사라지면좋은책,그리고책읽는문화가차츰활력을잃어출판과독서시장마저위축될수밖에없다.그래도희망은있다.말도많고탈도많던도서정가제시행이후,골목골목에작은책방들이하나둘생기를되찾으며개성넘치는책방지기의톡톡튀는북리스트와감각적인책공간으로새롭게단장한매력적인작은책방들이생겨나기시작한것이다.그리고이러한변화와함께오랫동안지역에서묵묵히자리를지켜온터줏대감동네서점들역시새로운도전을준비하고있다.

전국180여작은책방리스트와새로운북스테이이야기까지
청소년들을혁명가로키우는부산의인디고서원,홍대앞동네서점의맏형땡스북스,제주도시골마을에서여행객을사로잡은소심한책방,지역중견서점으로새로운변화를주도하고있는책이있는글터서점등이책속에는주목할만한책방들의이야기가담겨있다.또한책이있는집에서가슴뛰는하룻밤을선물하는‘북스테이’는책을사랑하는사람들이함께모여실험하는특별한책문화공간으로,책과예술을사랑하는이들이머물수있는작은공간들이연대한로컬네트워크다.오랫동안도서관운동을통해내공을다진저자가시골에서점을열고다양한사람들과소통하며새로운실험을담은이책은작은책방이가진의미와역할등을인문학적시선으로깊이있게읽어낸후흥미롭게풀어낸다.책을사랑하는독자라면이책을들고전국골목골목가슴뛰는책여행을떠나보는것은어떨까.

[책속으로추가]

그간출판업계가어렵다,서점하기가어렵다는말만반복했지실제로독자들이찾아올수있는공간을만들기위해우리들이어떤노력을했는지돌아보았다는진솔한고백이서점초년생의가슴을찡하게울렸다.너무어려우니까,사람들이찾아오질않으니까,책이잘팔리지않으니까,새로운것을시도할이유보다당장눈앞의일에매달려야하는이유가더많으니까,그냥현실에안주한채도서관납품으로현상유지만해왔던매너리즘을반성하고싶다고하셨다.
p.176다시,지역이다.우리들의삶이계속되는곳

“혹시이책있나요?”
묻는손님이라면숲속작은책방을잘알지못하는초보손님.
“작은책방은필요한도서의구매목록을갖고찾아오는곳이아니라책방에있는책중맘에드는것을골라가는책방입니다.”
뭐이런황당한책방이다있어,라고생각한다면작은책방을이해하지못하는사람이다.그럴수밖에없는것이작은책방은말그대로작다.공간이작기때문에많은책을고루갖춰놓을수가없다.그렇다면방법은?책방의특징과개성을잘살린특정한부류의책들만잘골라놓는‘셀렉숍’의역할을해야한다.
p.218독자를유혹하는책장

‘책이있는집에서의하룻밤’이라는카피를내걸었을때단순히인테리어의배경으로서책이가득한집에서하룻밤머물고가는,수익률높은이색숙박업소를생각했던게아니다.우리는책이있는집에서,사람들이만나고,그만남을통해삶의의미가되새겨지는인문공간으로서‘북스테이(BookStay)’를생각했던것이다.
p.253새로운책문화공간의실험,로컬북스테이

시간이흐를수록더많은독자들에게더많은책을팔았으면좋겠다.아울러동네에서작은서점을열고있는모든분들이의기양양이렇게대답할수있는날이왔으면좋겠다.
“이래봬도우리,책좀판다고요!!”
이런이들의꿈과꿈이만난자리를선으로이으면세상모든이들이자기갈길을잘찾아갈수있게해주는별들의지도가될것이다.변장한천사들의도움이필요하다.
p.310에필로그_우리만행복해서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