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렴풋이 짐작했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프로 만화가들의 일과 삶!
다양한 분야에서 10년 안팎의 경력을 쌓은 젊은 직업인들의 생생한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어떤 일, 어떤 삶」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젊은 만화가에게 묻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만화가를 가장 많이 인터뷰한, 한국 만화계의 오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칼럼니스트 위근우가 다섯 명의 매력적인 젊은 만화가들을 만나 ‘작가의 이야기는 어떻게 독자를 사로잡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기존 문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만화 세계를 만들어 가는 《혼자를 기르는 법》의 김정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일상의 경험을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 내는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품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노력형 만화가 《닥터 프로스트》 이종범, 지금 가장 주목 받는 애니메이션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을 만나 그들의 삶의 철학과 가치관을 나누고 작품 세계에 한층 더 깊이 다가간다.
기존 문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만화 세계를 만들어 가는 《혼자를 기르는 법》의 김정연,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일상의 경험을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 내는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작품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노력형 만화가 《닥터 프로스트》 이종범, 지금 가장 주목 받는 애니메이션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을 만나 그들의 삶의 철학과 가치관을 나누고 작품 세계에 한층 더 깊이 다가간다.
저자는 단연 만화의 시대인 지금 자신만의 세계와 캐릭터, 이야기를 구축하고 다양한 형식과 경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젊은 만화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화가들의 작화 기법이나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그들의 대표작에 얽힌 비화부터 프로 만화가로 작업하며 삶의 균형을 잡아가는 이야기까지 통찰력 있는 시선을 곁들여 깊이 있게 전한다. 단단한 필력과 연출로 믿고 보는 선배 만화가 윤태호 작가가 후배 작가들을 위해 건네는 조언을 함께 수록해 깊이를 더했다.
젊은 만화가에게 묻다 작가의 이야기는 어떻게 독자를 사로잡는가?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