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꽃신

$13.00
Description
세계가 주목하고 사랑했던 거장 김용익을 지금 다시 만난다!
해외 매체들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미국, 영국,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 미국과 덴마크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 있다. 바로 작가 김용익의 작품이다. 1956년, 한국 특유의 감수성을 담은 작품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그러나 정작 고국에서는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작품을 소설집을 통해 만나본다.

『꽃신』은 해외에 발표되어 깊은 사랑을 받은 소설들 중 저자가 우리 정서에 맞게 한국어로 다시 쓴 작품 6편과 영문 작품 1편, 총 7편의 단편을 담고 있다. 해외 유명 매체들이 ‘가장 아름다운 소설’이라 극찬하며 주목한 데뷔작 《꽃신》과 그 원문 《The Wedding Shoes》가 각각의 언어로 문장의 미려함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 《밤배》, 한국전쟁 중의 한국 사회를 잘 묘사한 《동네 술》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김용익

통영에서태어나일본의도쿄아오야마학원에서영문학을,미국플로리다서던대학과켄터키대학,아이오와대학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다.1956년미국매거진<하퍼스바자>에단편‘TheWeddingShoes(꽃신)’를발표하며작품활동을시작,같은해이탈리아의글로벌매거진<보테게오스크레>에‘LoveinWinter(겨울의사랑)’를게재하며미국을중심으로다수의영어소설을발표했다.또한영어로쓴소설을직접한국어로번역,개작하여한국의문학잡지에도여러차례발표하고단행본<푸른씨앗>과<꽃신>을출간했다.
1960년펴낸소설집<TheHappyDays(행복의계절)>는미국도서관협회에서선정하는올해의우수청소년도서와뉴욕타임스선정올해의우수도서로뽑혔으며영국,독일,덴마크,뉴질랜드등에서도출판되었다.<BlueintheSeed(푸른씨앗)>는독일에서우수도서에선정되었고오스트리아정부문화상(어린이청소년문학부문)등을수상했으며,1976년미국정부문학지원금소설부분수혜자로뽑히고‘VillageWine(동네술)’이미국최우수단편으로선정되었다.
김용익의소설은덴마크와미국등의중고등학교교과서에실렸으며,그밖에다수의단편소설작품이연극,발레,영화,드라마등으로제작되어공연되었다.한국과미국을오가며고려대,이화여대,웨스턴일리노이대학,록헤븐주립대학,UC버클리,듀케인대학등에서영문학과소설창작강의를했다.고려대초빙교수로한국에돌아와머물던중1995년지병으로쓰러져별세,그가남긴숱한문학작품의배경이된고향통영선영에묻혔다.

목차

꽃신
동네술
겨울의사랑
서커스타운에서온병정
밤배
씨값
TheWeddingShoes

해설_서종택(소설가,고려대명예교수)
밤배고동소리로오는감동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미국,영국,덴마크,독일등세계에서먼저주목한작가김용익
해외유명매체들이‘가장아름다운소설’이라극찬하고
‘마술의펜’이라칭송한김용익의작품을지금다시만난다.

1956년,세계를놀라게한작가가등장했다.먼한국에서온작가김용익을세계는‘마술의펜’이라부르며찬사를아끼지않았다.단편소설‘TheWeddingShoes(꽃신)’를시작으로김용익이발표한수많은영문소설들은미국<하퍼스바자>를비롯<뉴욕타임스>,<뉴요커>,<마드모아젤>등해외매체들로부터‘가장아름다운소설’이라는극찬을받았으며,미국,영국,덴마크,독일,오스트리아등에서우수도서로선정,미국과덴마크에서는중고등학교교과서에그의작품을수록했다.한국특유의감수성을담은김용익의소설작품에세계가주목한이유는무엇일까?김용익의대표작<꽃신>을비롯해그의작품세계를이해하는데도움이될단편7편을엄선하여담았다.작가가영어로발표한작품을직접한국어로새로이쓴단편소설들과함께영어원문‘TheWeddingShoes’를함께실어세계가감탄한미려한문장을한국어와영어두가지언어로감상할수있다.더불어김용익의작품세계를오래연구한서종택고려대명예교수의해설을함께담아,작가와작품에대한이해의깊이를더했다.세계가사랑한거장,김용익을지금다시만난다.

언어와문화차이를뛰어넘어세계를감동시킨
김용익대표단편소설7편

매일수많은해외소설들이한국에번역출간되고있다.반면한국작가의소설이해외에소개되는일은그에비해적은편이다.그러나놀랍게도지금으로부터60여년전,김용익의소설은미국을비롯한영미권국가와유럽,심지어인도에이르기까지세계곳곳에소개되며작품에대한극찬과사랑을받아왔다.한국문화가아직낯설게만느껴졌을그시절,김용익은한국특유의정서와토속적인정취를진하게담은소설로해외수많은매체와기관에깊은감명을남겼다.김용익에대한관심은소설에그치지않았고,이내다른예술에도새로운영감을주며그의작품은미국과한국등에서연극,발레,영화,드라마등으로도제작되었다.
이책에는해외에발표되어깊은사랑을받은소설들중김용익이우리정서에맞게한국어로다시쓴작품6편과영문작품1편,총7편의단편을담았다.해외유명매체들이‘가장아름다운소설’이라극찬하며주목한데뷔작‘꽃신’과그원문‘TheWeddingShoes’가각각의언어로문장의미려함을선보이고있으며,작가의자전적이야기를담은소설‘밤배’,한국전쟁중의한국사회를잘묘사한‘동네술’,‘겨울의사랑’,‘서커스타운에서온병정’,‘씨값’을소개한다.

<해설>
김용익의소설은그가도달한문학적성취에합당한평판을받지못했다.한국현대문학사는그를소홀했거나지나쳤다.
(중략)
김용익의소설은향토성과세계성이만나는문학사의보기드문사례이다.아련한그리움의정서와현실과의대결에서마침내맛보게되는그득한상실감……그한국적향수와페이소스는사라져가는‘꽃신’의환영처럼애처롭고‘밤배’고동소리로크게울린다.
서종택(소설가,고려대명예교수)_‘밤배고동소리로오는감동’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