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장님! 어떻게 통영까지 가셨어요?

밥장님! 어떻게 통영까지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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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통영에서 만난 사람들의 노력과 고민, 새롭게 발견한 통영의 모습이 담긴 밥장의 그림일기!
개성 넘치는 크고 작은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3년간 경험한, 살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진짜 통영을 이야기하는 『밥장님! 어떻게 통영까지 가셨어요?』. 마흔을 넘기며 인생 후반전을 앞둔 어느 날, 일과 삶의 무게중심을 서울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고민하게 된 저자는 여유 있는 삶의 풍경과 그 지역의 싱싱한 제철 음식, 사람의 정에 매력을 느껴 호적상의 고향 통영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

케이블카, 꿀빵, 충무김밥이 통영의 전부인 줄 알았던 저자는 한 해 한 해 계절을 나며 통영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했다. 생소한 물고기의 이름과 그것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을 통해 통영의 다채로운 맛을 알기 시작하고, 무심코 스쳐가던 통영 골목골목 남아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흔적을, 소문난 관광지 이면에 숨은 통영의 아름다움을 배웠다. 밤새 친구들과 수다 떨며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작당하며 통영의 삶 속으로 깊이 스며든 저자가 섬세한 선으로 묘사한 통영의 생생한 풍경과 이야기들을 통해 진짜 통영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밥장

어릴때는부모님속썩이는일없는모범생,대학을졸업한뒤로는순탄하게대기업에취업해적당한스트레스도즐길줄아는직장인이었다.직장생활십년차에진짜하고싶은일,즐거운일은무엇일까고민하다회사를나와일러스트레이터가되었다.그림으로먹고산지십년을넘기면서,누구보다뛰어난그림을그리겠다는욕심보다그림을통해할수있는재미나고가치있는일들을찾는데열심이다.2016년통영에집을마련하고통영에서새로사귄친구들과과학강의,디자인프로젝트,시민운동을진행하는등여러가지일을벌이며삶의무게중심을옮기는중이다.3년여의과정을그림일기로기록했고그마음을담아통영에복합문화공간‘내성적싸롱호심’을열었다.여행하는일러스트레이터로[호주40일],[나는일러스트레이터다],[밤의인문학]등여러권의책을쓰고그렸다.

목차

프롤로그설렘을찾아무게중심을옮기다

CHAPTER1.서울바깥은서울에없는것들로가득하다
서울내기,통영을고향으로물려받다
첫번째통영살이:조용하고외로운바닷가원룸
두번째통영살이:길찾기어플로는찾을수없는집
뭐든그냥지나가는법이없다
친구를사귀는주문
단골들은커피만마시는걸로끝나지않는다
버려야할것과버리지말아야할것
우리만알고싶은가게
통영스타일서비스
통영며느리가숨겨둔레시피

설렁설렁통영산책
당동뒷산:소복녀의핫플레이스
통영국제음악당:섹시한통영
봉수골벚꽃길가는길:천천히걸어보길
여객선:따끈한마룻바닥에눕다

CHAPTER2.살수록그리워지는비릿한통영의맛
일,여행,나눔그리고통영
바다를돌려줄의무
유명하다고대단한건아니다
섬은바다속에잠긴산
탈것없어도다시찾는도시

구석구석통영산책
대매물도:장군봉에서바라본소매물도
장사도:사계절꽃이지키는섬
이순신장군님투어:산책뒤에는영화[하하하]를
항남1번가부터구도심:이중섭과예술가들을찾아

CHAPTER3.통영살이는사람이었다
그들이노래하는‘통영이야기’
나를반기는두번째집
벽화없는벽화축제
바보무당을만나다
차를버리고탄버스
가격과삶의질은비례하는걸까
우리동네홍반장청국이아빠
프랑스엔테루아르,통영엔메루아르
통영바다를홀짝이는밤
후반전을위한준비

에필로그마지막까지가만있지는않을테야

출판사 서평

통영살이3년,일러스트레이터밥장이‘그림일기’로전하는
직접살아보지않으면알수없는진짜통영이야기

개성넘치는크고작은기업들과콜라보레이션프로젝트를진행하고세계곳곳을여행하며그림으로기록하는일러스트레이터밥장.마흔을넘기며인생후반전을앞둔어느날,일과삶의무게중심을서울이아닌다른곳으로옮기기위해고민한다.그리고두려움반,설렘반으로찾은곳은호적상의고향통영.케이블카,꿀빵,충무김밥이통영의전부인줄알았던그는한해한해계절을나며통영의새로운모습들을발견한다.낯선통영음식을최고로맛있게먹는법을배우고밤새친구들과수다떨며재미있는프로젝트를작당하며통영의삶속으로깊이스며든밥장.3년간그가경험한,살아보지않으면알수없는진짜통영을밥장의그림일기로엿본다.

삶의무게중심을옮기기위해
서울을떠나통영으로향하다
최근들어짧은여행이아니라제주도한달살이,치앙마이한달살이등한지역에긴기간머무르며그곳의삶과문화를보다깊숙이경험하고자하는사람들이늘었다.‘한달살이’는여행방식의변화만이아니라,수도권을벗어나지역에서의삶에시선을돌리는사람들이늘어났다는것을보여준다.귀농귀촌이아니라서울바깥에서새로운도전을하고자하는이들이늘어나는요즈음,일러스트레이터밥장은한발앞서서울바깥으로시선을돌린다.
일러스트레이터로일한지십년을넘기면서앞으로의삶에대해고민하던밥장은2016년의어느날,전국에벽화를그리는일을계기로서울을벗어난삶을상상하게된다.여유있는삶의풍경과그지역의싱싱한제철음식,사람의정에매력을느낀그는마침내호적상의고향통영에새로운거처를마련한다.이책에는시선을돌리면이웃집이바로들여다보이는주택가로이사한밥장이이웃들과어색한눈인사를시작으로통영친구들을사귀고,도시와는다른정서에적응해가는3년여의과정을담고있다.서울과통영을오가며천천히삶의무게중심을옮기던그가마침내통영에서인생후반전을준비하는모습은지역에서의삶을꿈꾸는이들,그리고앞으로내가일하며살아갈곳에대해고민하는이들에게두려울테지만설렘을좇아새로운삶에도전해보라며용기를전한다.

밥장의그림일기로엿보는
통영구석구석아름다운풍경과날것그대로의이야기
우리나라대표관광지중한곳인통영.동피랑마을의벽화를관람하고케이블카,루지를타기위해매년수많은사람들이통영을방문하고중앙시장의싱싱한활어회와충무김밥,꿀빵을통영의대표먹거리로손꼽으며찾아다닌다.사실이러한것들은통영의극히일부분에불과하다.밥장은통영친구들과어울리며몰랐던통영의진짜모습을발견하기시작한다.생소한물고기의이름과그것을가장맛있게먹는방법을통해통영의다채로운맛을알기시작하고,무심코스쳐가던통영골목골목남아있는문화예술인들의흔적을,소문난관광지이면에숨은통영의아름다움을배운다.
밥장은3년간통영에서만난사람들의노력과고민,새로이발견한통영의모습을그림일기에담았다.섬세한선으로묘사한통영의생생한풍경과이야기들은,진짜통영을가감없이솔직하게보여준다.통영의삶속으로깊이스며들지않으면알수없는매력적인통영을밥장의그림일기와글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