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남선생님이 강의는 중의학 여러 문제들을 탐구 토론한다. 예컨대 이른바 음양(陰陽)ㆍ오행간지(五行干支)ㆍ팔괘(八卦) 등은 본래 후인들이 중의학에다 끼워 넣은 것이니 음양이라는 보따리를 내버리고 구체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여 중의학의 특수 기능을 발휘하자며 적극적으로 말하기를, “만약 사람마다 활자시(活子時)와 기경팔맥(奇經八脈)의 도리를 파악하여 일련의 새로운 침구(針灸) 법칙을 연구해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식학(唯識學) 중의 ‘의식(意識)’ 연구와 배합할 수 있다면, 병 상태를 판단하고 치료하는 데 대해 진일보하는 돌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모두 14강의 내용 중에서 남선생님은 학술 이론적 탐구 토론 분석이외에도 중의약의 실제 응용, 그리고 양생수양 방면에 대해서 발휘하고 실례를 해설하는 것도 많기에 내용이 극히 풍부하다. 수행자를 위한 의학입문서이기도 하다.
모두 14강의 내용 중에서 남선생님은 학술 이론적 탐구 토론 분석이외에도 중의약의 실제 응용, 그리고 양생수양 방면에 대해서 발휘하고 실례를 해설하는 것도 많기에 내용이 극히 풍부하다. 수행자를 위한 의학입문서이기도 하다.
중의학 이론과 도가역경 : 인제는 작은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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