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13.80
Description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40만 부 돌파!!
사소한 것이 신경쓰이고 피곤한 사람들에게
HSP 전문상담사가 알려주는 ‘초실천기술집’!
HSP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최초로 제창한 ‘Highly Sensitive Person’에서 유래하였다. 우리나라에선 ‘너무 민감한 사람’, ‘매우 예민한 사람’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이 책은 ‘섬세하여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이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편하게 사는 방법’에 관한 HSP 전문상담가의 ‘실전 안내서’이다.
이 책은 출간 후 꾸준한 독자들의 입소문과 SNS에서의 반향으로 차트 역주행을 하며 일본 아마존 종합 1위는 물론, 출간 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치하고 있다.

저자는 섬세한 사람이 지닌 ‘섬세함’은 성격상 극복해야 할 과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키가 큰 사람이 신장을 줄일 수 없는 것처럼 섬세한 사람이 ‘둔감해지고’, ‘눈치를 못 채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둔감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행위여서 자신감과 살아갈 동력을 잃게 되고 만다는 것이다.
섬세한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기운차게 살아가려면 오히려 섬세한 감성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껍질’을 뒤집어쓰고 있으면 그 ‘껍질’에 맞는 사람이 주변에 모이게 되고 그럴수록 인간관계나 일에서도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렇게 섬세한 자신을 진정으로 드러낼수록 섬세한 사람이든 아닌 사람이든 자신과 맞는 사람이 주위에 모이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모든 섬세한 이들에게 조언한다.

저자

다케다유키

일본에서몇없는HSP(HighlySensitivePerson,매우예민한사람)전문카운슬러.작가본인도HSP다.규슈대학공학부기계항공학과를졸업하고대기업에들어가연구개발을하다분석력과HSP기질을살려카운슬러로독립했다.이후전국의HSP로부터밀려드는상담에응대하며실적을쌓았다.이를토대로HSP특유의인간관계및행복하게활약할수있는일을주제로연구해왔다.HSP의마음을보듬어주는세심한카운슬링과HSP를대상으로꼭맞는직업을찾아준다는평이널리퍼지면서일본전국각지에서상담자가찾아오고있다.

목차

머리말

1장섬세한이들이편안해질수있는기본법칙
이런당신은‘섬세한사람’
‘사람들과있으면이내지치는’이유는무엇인가?
나는지나치게섬세한가?
타인의기분에좌우된다
섬세한사람은있는그대로의모습으로활력있게살수있다
칼럼:섬세한사람의스토리1-자신을바꾸기보다자신에게맞는것을찾는삶으로

2장매일의스트레스를막는간단한기술
‘자극’으로부터자신을보호하는방법
오감별!자극예방방법
오감별!회복을앞당기는케어방법
쉬고싶으면쉬어도괜찮다?
칼럼:섬세한사람의스토리2-자신에게맞는환경에있어야힘을발휘한다

3장인간관계가편해지는기술
섬세한사람이잘빠지는‘최대의함정’은?
자신감을낼수록나에게맞는사람이모이고편안해진다
‘배려가부족한사람’에게휘둘리지않는방법
‘싫다’라는중요한센서.다른사람을싫어해보자
상대의기분을어디까지알수있을까?
상대와선을긋고자신의페이스를지킨다
다른사람에게부탁하는연습
‘도와주었는데아무런보상을받지못했다’고생각이들면
마음의깊이에는개인차가있다
‘섬세한친구’를발견하는방법
‘섬세한사람과섬세하지않은사람’파트너십을맺는비결
‘섬세한사람과섬세한사람’파트너십을맺는비결
자신이있을곳은자기안에만든다
칼럼:섬세한사람의스토리3-자신의감각을긍정하고공감해주는사람들과연결된다

4장어깨의힘을빼고느긋하고맘편하게일하는기술
섬세한사람이일로소모하는것은몸보다는‘머리’
멀티태스킹이가능한심플한습관
‘섬세한사람은일을느리게한다’고하는데사실일까?
늘나만바쁜것같은상황에서탈출하려면
‘알아차리지못하는그사람’을흉내내보자
본인이생각하기에‘좋은일’을업으로삼는다
심기가불편한사람을대처하는방법?타인의감정은그냥내버려둔다
‘열심히노력해도자신감을얻지못할’때의체크포인트
자신의장기를살리면서행복하게할수있는일(능력이나성격에맞는직업)
전력으로도망쳐야할때가있다
칼럼:섬세한사람의스토리4-주변에고민을털어놓아일하기편한환경을만든다

5장섬세함을살리는기술
내가‘섬세함’과사이좋게지내게되기까지
섬세한사람에게공통된‘5가지힘’
자신의본심을소중히하면점점더활력이생겨난다
자신의본심을아는3가지방법
하고싶은일을매일소소하게이루어본다
칼럼:섬세한사람의스토리5-본심을파악하고활력을되찾는다

맺음말

출판사 서평

일본아마존종합1위!!
출간후2년간25만부돌파!!

이책은‘섬세하여스트레스를잘받는사람이섬세한감성을소중히여기면서도편하게사는방법’에관한HSP전문상담가의실전안내서이다.이책은일본아마존종합1위는물론,출간후2년이지났지만독자들의입소문으로차트역주행을하며여전히아마존베스트셀러상위권을차치하고있다.

“농담섞인사소한한마디를흘려넘기지못하고마음에담아둡니다.”
“직장에서심기가불편한사람이있으면신경이쓰여서일이손에잡히지않아요.”
“집밖에있는자동판매기소리가거슬립니다.”
“상대의기분을신경쓰느라자신의의견을말하지못해요.”
“상대기분이상할까봐거절하지못합니다.”
“사소한데까지신경쓰느라일하는시간이오래걸려요.”

저자는이렇게인간관계부터라이프스타일까지다양한고민을가진세심한사람들을상담해오면서그들이섬세한감성을소중히여기면서도충분히인생을행복하게살수있다는점을공통적으로발견했다.다양한상담사례를바탕으로섬세한사람들이행복하게살수있는실천적방법을담고있기때문에섬세한이들로부터“인간관계도일도편해졌다!”는호평을받으며SNS,매체등에서반향을일으키고있다.

사소한것이신경쓰이고피곤한사람에게
HSP전문상담사가알려주는‘초실천기술집’!

‘섬세한사람’이란구체적으로어떤사람을가리키는걸까?
미국의심리학자일레인아론(ElaineN.Aron)박사가최초로제창한HSP(HighlySensitivePerson)가기본개념으로최근우리나라에도이용어가퍼지면서‘너무민감한사람’,‘매우예민한사람’등으로번역되고있으며관련서적도여러차례나오고있다.
HSP에대해본격적으로다루는이책은,섬세한사람이지닌‘섬세함’은성격상극복해야할문제가아니라타고난기질이며,키가큰사람이신장을줄일수없는것처럼섬세한사람이‘둔감해지고’,‘눈치를못채기’란불가능하다고말한다.오히려둔감해지려고노력하는것자체가자기자신을부정하는행위여서자신감과살아갈동력을잃게되고만다는것이다.
그래서이책은‘둔감해지고’,‘마음을튼튼하게만들어라’등의기존의구태의연한조언들과는정반대의문제해결책을제시한다.즉,섬세한사람이편안한마음으로행복하게살아가려면오히려섬세한감성을소중히해야한다는사실을강조하는것이다.


자신감을낼수록나에게맞는사람이모이고편안해진다
섬세씨(HSP)들로부터,“인간관계도일도편해졌다!”라는찬사

본인도HSP라고주장하는저자는섬세한사람은느끼는감각이강하기때문에‘상대도자신과똑같이느끼고있을거야“라고믿었다가섬세하지않은사람을만나게되면그믿음이깨지면서상처를받게되는경우가흔히발생한다고한다.그런섬세한사람들에게,‘내가당연하게갖고있는감각이상대방에게는‘없는’게아닐까?’라는의문을가져보라고조언한다.그것만으로도타자를보는눈이크게달라지게된다는것이다.
저자가전하는또하나의조언은,인간관계는‘겉으로드러나는자신’과잘맞는사람이주변에모이는구조로되어있다라는점이다.즉,자신을드러내지않으려고‘껍질’을뒤집어쓰고있으면그‘껍질’에맞는사람이모이게되는것이다.
그러면,세심하기에상대의기분을우선시해왔던사람이이제는자신의의견을솔직히말하거나기쁠때나싫을때나표정을그대로드러내면어떻게될까?그러면‘부르면무조건응답하는당신’,‘무엇이든부탁하면들어주는당신’을좋아하던사람들은떠나가게된다.당신의<껍질>을좋아했던,당신과잘맞지않은사람들이떠나가는것이다.
그러나그사람들이떠남으로써일시적으로고독을느낄지도모르지만,지금부터라도자신이느끼는감정을솔직하게얼굴에드러내면서하고싶은말하고싶은걸하며,그렇게진정한자신을드러낼수록자신에게맞는사람이주위에모이게되고마음이편안해지며행복한일상을보내게될것이라고저자는모든섬세한이들에게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