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의 삶으로 들어가는 여행!
『한 달에 한 도시』는 다음 스토리볼에서 연재된 ‘한 도시 한 달 생활여행자’를 엮어낸 책이다.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4개국을 거쳐 대서양 횡단 크루즈에 오르고, 북미와 남미를 모두 섭렵하며 벌어지는 김은덕, 백종민 부부의 여행기로, 스토리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천 개의 공감’ 코너에 이름을 올렸으며, 연재 종료 이후에도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여행기로 손꼽힌 바 있다.
이스탄불, 피렌체, 에든버러, 런던, 더블린, 맨체스터, 세비야, 바르셀로나 등. 누군가에겐 꿈의 도시인 이곳에서 부부는 한 달씩 머물렀다. 그리고 그 한 달이라는 시간은 두 사람을 현지인의 일상 속에 녹아들게 하고, 관찰자가 아닌 생활자가 되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웃 주민과의 팽팽한 기 싸움, 맨체스터에서 만난 꽃청년과 미묘한 썸을 타며 삼각관계에 빠졌던 일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스탄불, 피렌체, 에든버러, 런던, 더블린, 맨체스터, 세비야, 바르셀로나 등. 누군가에겐 꿈의 도시인 이곳에서 부부는 한 달씩 머물렀다. 그리고 그 한 달이라는 시간은 두 사람을 현지인의 일상 속에 녹아들게 하고, 관찰자가 아닌 생활자가 되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웃 주민과의 팽팽한 기 싸움, 맨체스터에서 만난 꽃청년과 미묘한 썸을 타며 삼각관계에 빠졌던 일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년 동안 24개 도시에서 살아 보기로 한 계획은 꿈과 희망으로만 추진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이때 저자들은 자신의 주거 공간 중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경비를 절감함은 물론, 현지인의 삶으로 들어가는 여행이라는 꿈도 동시에 달성했다. 소유를 넘어선 공유의 시대에, 그들의 이런 여행 방식은 여행의 미래를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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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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