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간과 동물이 아픔 없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
인간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초고층 빌딩과 멸종되어 지구에서 사라졌거나 머지않아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이 한 폭의 그림에서 만났다. 우리가 경제성장과 개발에 눈이 먼 사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동물을 향한 안타까움과 죄책감이 장노아 작가의 탁월한 감수성을 통해 아름다운 수채화로 거듭난 것. 『미싱 애니멀』은 경제성장만을 맹목적으로 좇는 동안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사라져 간 동물들의 역사를 분명히 알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운다.
작가의 그림 속에는 우리가 조금만 노력했더라면 여전히 숲 속을 뛰놀고 있었을 동물의 본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림 속에는 하얀 옷을 입은 소녀도 함께 있다. 그러나 소녀는 그림 너머에 있는 우리와 좀처럼 시선을 맞추는 법이 없고 표정도 밝지 않다. 소녀는 사라져 간 동물이 아니라 순수를 잃어버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인간, 즉 우리 자신을 애도한다.
작가는 초고층 빌딩과 멸종 혹은 멸종위기의 동물에 관한 전문자료를 수집해 실재에 가깝게 재현했다. 코끼리와 거북이의 주름까지 표현한 정밀묘사가 압권이다. 철저한 고증을 거친 글은 국내외 논문과 서적을 참고해 동물들의 생태와 형태적인 특징을 세세하게 기록했으며, 동물들이 어떻게 멸종되어 갔으며 학대받았는지를 에둘러 표현하는 법 없이 정면으로 풀어냈다. 특별히 사라진 동물에 대한 사랑과 반성의 의미를 담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영상 미디어 콘텐츠 360 VR 영상*을 책과 함께 제작했다.
작가의 그림 속에는 우리가 조금만 노력했더라면 여전히 숲 속을 뛰놀고 있었을 동물의 본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림 속에는 하얀 옷을 입은 소녀도 함께 있다. 그러나 소녀는 그림 너머에 있는 우리와 좀처럼 시선을 맞추는 법이 없고 표정도 밝지 않다. 소녀는 사라져 간 동물이 아니라 순수를 잃어버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잊어버린 인간, 즉 우리 자신을 애도한다.
작가는 초고층 빌딩과 멸종 혹은 멸종위기의 동물에 관한 전문자료를 수집해 실재에 가깝게 재현했다. 코끼리와 거북이의 주름까지 표현한 정밀묘사가 압권이다. 철저한 고증을 거친 글은 국내외 논문과 서적을 참고해 동물들의 생태와 형태적인 특징을 세세하게 기록했으며, 동물들이 어떻게 멸종되어 갔으며 학대받았는지를 에둘러 표현하는 법 없이 정면으로 풀어냈다. 특별히 사라진 동물에 대한 사랑과 반성의 의미를 담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영상 미디어 콘텐츠 360 VR 영상*을 책과 함께 제작했다.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대비되는 날카로운 문장으로 자연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현재 우리가 골몰하고 있는 개발과 번영이 과연 누구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되묻는다. 아름다운 생명체들이 이 세상 어딘가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봄으로써, 좀 더 행복한 공존의 세계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 수상내역
2015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2015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미싱 애니멀(Missing Animals): 세계 초고층 빌딩과 사라지는 동물들 (양장본 Hardcover)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