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열악한 생활 환경을 바꾸기 위해 알 낳기를 거부한 암탉들!
‘달걀 파동’ 이야기를 따스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낸 『암탉은 파업 중』. 어느 날 갑자기 파업을 선언하는 암탉들을 통해, 인간과 가축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답니다. 우리가 거의 날마다 먹는 ‘달걀’이 어떻게 생산되는지를 보여 주고, 동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동물 복지가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해줍니다. 열악한 생활 환경을 바꾸기 위해 알 낳기를 거부하는 암탉들과 이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농장 주인 부부의 모습에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암탉은 파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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