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용기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는 것!
『부끄럼쟁이 그레타』는 부끄럼 많은 아이가 당당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과 소통해가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고개를 들고, 시선을 맞추며, 소리 내 말하는 것이 세상과 소통하는 작은 용기임을 이야기합니다.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남들 앞에 나서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마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큰 용기를 줍니다. 조금은 어색하겠지만 세상에 한발 나아가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그레타는 발표회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친구들이 놀릴까 봐 숨어버리죠. 우쿨렐레만 끌어안고 늘 땅만 보며 걸으니, 그레타에게는 친구가 없습니다. 그런 그레타에게 어느 날 구름이 나타납니다. 구름은 그레타를 세상 속으로 이끌며 함께 사람 많은 기차도 타고, 서커스에서 연주도 해보는데….
저자

토르보르그러볼러도메이싱센트

저자토르보르그러볼러도메이싱세트는1948년에태어났으며어린이뿐만아니라어른을위한책도여러권집필하였습니다.탐구하는것을좋아해여러가지공부를했으며,문학과역사그리고북유럽언어의학위를취득하였습니다.또한책을쓰는것도좋아하지만,좋은책을만드는것도좋아해현재노르웨이에서출판사를경영하고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부끄럼쟁이라는걸들키고싶지않아요.
그래서포기해버린많은일까지도요.”

고개를당당이들고
세상을똑바로보는거야!
세상은눈부시게아름다운곳이란다!

부끄럼쟁이한소녀가세상과소통하는
용기에관한이야기!


《부끄럼쟁이그레타는》부끄러움이너무많은한소녀에관한이야기입니다.부끄럼쟁이그레타는사람들이자신만보는것같아늘마음이불편합니다.특히오늘처럼음악발표회가있는날은신발바닥에풀이라도발라놓은듯발걸음이무겁기만합니다.
그레타는발표회뿐만아니라친구들과도어울리지도못합니다.혹시라도친구들이놀릴까봐숨어버리곤합니다.우쿨렐레만끌어안고늘땅만보며걸으니,그레타에게는친구가없습니다.세상에서가장외로운외톨이가되어버렸습니다.
어느날부끄럼쟁이그레타에게구름이나타납니다.그레타는자신의비밀을들키고싶지않아구름을피하려고하지만,구름은포기하지않고그레타를세상속으로이끕니다.함께사람많은기차를타보고,서커스에서기타연주도하고,놀이기구를타며즐거운한때를보냅니다.자신과달리사람들에게선뜻다가가는구름을보며그레타는조금씩고개를들어사람들을마주보게됩니다.
《부끄럼쟁이그레타는》는부끄럼많은아이가당당하게세상을바라보고세상과소통해가는과정을아기자기하게풀어냈습니다.
용기는거창한것이아니라는것도알려줍니다.고개를들고,시선을맞추고,소리내말하는것,그것이바로세상과소통하는용기라는것을요.
이책의삽화가아킨두자킨은그동안파스텔톤의서정적인그림을그려왔습니다.전작《나는누구예요?》《나는여기있어요》가사람과자연을아름답게묘사했다면,《부끄럼쟁이그레타는》에서는사람과도시를장난감세상처럼재미있고아기자기하게묘사했습니다.부끄러움이많은그레타(아이들)에게알록달록재미있는세상을보여주려는듯합니다.
터키이민자인아킨두자킨은노르웨이국민에게사랑받는삽화가입니다.지금까지30여편의어린이책을내며노르웨이에서가장영향력있는브라케상과‘올해의가장아름다운상’등을수상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부끄럼쟁이그레타!
오늘은우쿨렐레연주회날이에요.
고양이캐트의인사를받으며집을나섰지만,발은풀이라도발라놓은듯
무겁기만해요.
자신을뚫어져라바라보는사람들앞에서연주하는건정말싫어요.
“느림보!신에풀이라도발라놓은거야?”
작은세한마리가빨리가라며핀잔을줘요.
하지만어떡해요.그레타의마음은걱정으로무겁기만한걸요.
“조금만기다리려무나.너도곧친구들과놀게될거야.”
떡갈나무할아버지가나뭇가지로토닥토닥그레타를위로해요.
하지만그레타는저렇게숨어만있는데친구를사귈수있을까요?

?저렇게많은애들이있는데?
바람속에서소곤소곤소리가들렸어요.
이상하게생긴애가다가왔어요.
“안녕,나는구름이야.나랑놀이터에가지않을래?”
구름이물었어요.저렇게애들이많은데?
그레타는생각만으로도떨렸어요.
모르는아이에게스스럼없이다가가는구름이신기했어요.
아이들이놀릴지도모르는데,구름은무섭지도않나봐요.
구름과아이들은배를타고항해를시작해요.
“왜혼자가니?우리랑놀기싫어.”
구름의부드러운소리가바람을타고귓속으로들어와요.
하지만그레타는구름이자기의비밀을알까봐두려워요.
부끄럼쟁이라는걸들키고싶지않아요.
그래서포기해버린많은일까지도요.


?전자에구름이탔어!
땡땡땡!전차가덜컹거리며지나갔어요.
“잠깐여행할시간은있겠지?”
구름이바람을타고달렸어요.그레타도구름의손을잡고전차에올랐어요.
전자에는사람이너무많아요.
사람들이호기심가득한눈으로그레타를보았어요.
“걱정마,사람들은구름을보는거니까.”
강아지가그레타에게말했어요.
구름이전차손잡이를잡고뱅그르르돌았어요.그리고사람들에게손키스를
날렸어요.
“거품을뿜어내는분수대를봤어?하늘로둥둥떠오르는풍선을봤어?”
구름이신기한듯창밖으로지나치는도시를보았어요.
그레타도고개를들어창밖을보았어요.
아기자기예쁜세상이처음으로그레타의눈에들어왔어요.

?용기를찾아떠나는신나는여행!
부끄럼쟁이그레타는발표하는게가장두려워요.사람들이자신을바라보는것도두려워요.
어느날그레타가구름과함께세상구경을나섭니다.
늘땅만보던그레타는세상이재미있는곳인지알지못했습니다.
연기를뿜어내며달리는전차와오밀조밀색색의건물,즐거운표정으로시선을맞추는사람들사이에서그레타는새로운경험을합니다.달콤한솜사탕처럼그레타의마음은어느새스르르녹아내립니다.
부끄러워그동안꼭꼭숨겨둔그레타의마음은구름을만나세상에한발다가섭니다.고개를들어하늘을보고사람들과눈을맞추고…….사람들에게자신을드러내는게이제무섭지않습니다.겁쟁이라고놀리는친구들도두렵지않습니다.
자신을가두어둔것은어느누구도아닌자신의부끄러움때문이라는것을알게되었으니까요.
이책은소심하고자신감이결여돼남들앞에나서기힘들어하는아이들과겁이많아친구들과소통하지못하는아이들에게큰용기를주는책입니다.용기의시작은어려운것이아니라마음먹기에달렸다는것도알려줍니다.
너무나소심해서친구도사귈수없었던외톨이그레타가세상의아름다움을깨닫는것처럼우리아이들도《부끄럼쟁이그레타는》를통해세상에한발다가서는법을배우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