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꽃입니다 (틱낫한 스님의 영혼의 도반 플럼빌리지 찬콩스님 | 새로운 시작을 위한 행복한 첫걸음 | 양장본 Hardcover)

그대는 꽃입니다 (틱낫한 스님의 영혼의 도반 플럼빌리지 찬콩스님 | 새로운 시작을 위한 행복한 첫걸음 | 양장본 Hardcover)

$16.21
Description
인류의 스승 틱낫한 스님의 영혼의 도반
플럼빌리지 찬콩스님의 ‘마음에 꽃피우기’

새로운 시작을 위한 행복한 첫걸음!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이자 인류의 스승인 틱낫한 스님과 함께 30년 이상 수행하며 스님을 도와 프랑스와 태국, 미국, 독일 등에 플럼빌리지를 건립하고 가꾸어온 비구니 찬콩(CHAN KHONG) 스님이 한국에서 처음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대는 꽃입니다>는 찬콩스님의 저서 를 번역한 책으로, 플럼빌리지에서 매주 행해지는 ‘마음에 꽃피우기’ 수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틱낫한 스님은 이 책의 서문 ‘행복 수행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통해, 마음 속의 응어리를 푸는 법, 사랑을 담아 이야기하기, 마음에 꽃피우는 수행, 행복을 만드는 기술 등에 대해 자상하게 들려 주고 있습니다.
책 후반부에는 마음에 꽃피우는 수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체험이 실려 있어 많은 공감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찬콩스님은 1960년대부터 틱낫한 스님이 이끄는 인도주의적 사업을 맡아 평화를 위한 세계 투어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1975년 베트남이 공산화되면서 조국을 떠났고, 틱낫한 스님과 함께 프랑스 남서부에 플럼빌리지를 건립, 오늘날 국제 플럼빌리지의 어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찬콩스님이 지도하고 있는 ‘마음에 꽃피우기 수행’은 오늘날 전 세계의 부부, 가족, 직장, 공동체에 화해와 치유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말미에 국제적인 인권운동가이며 명상지도자인 찬콩스님의 아름다운 삶을 옮겨 실었습니다.
저자

찬콩스님

1938년남부베트남의벤트레(BenTre)에서태어난찬콩스님은틱낫한스님으로부터비구니계를받은첫제자입니다.10대때부터빈민가에서사회봉사활동을시작한스님은1959년영적스승틱낫한스님을만났습니다.
스님은틱낫한스님을도와불교평화대표단을조직하여1969년파리평화회담에참석했고1970년대에는평화를위한세계투어를하였으며베트남에있는14,000명이넘는고아들을위한선도적후원사업과베트남보트피플을구하기위한긴급노력을주도하는등인도주의적인사업의책임자로활동해오고있습니다.
찬콩스님은1980년대부터틱낫한스님을도와프랑스남서부에플럼빌리지사원을건립해왔고,오늘날에는국제플럼빌리지승가의어른스님으로자리하고있습니다.

목차

[틱낫한스님의초대]
행복수행학교에당신을초대합니다
마음속의응어리를푸는법/잘못된인식에서벗어나기/사랑을담아이야기하기/마음에꽃피우기수행법/포옹명상을개발하다/잘못된사랑/행복을만드는기술

제1장어서와,마음에꽃피우기는처음이지?
-마음에꽃피우기란무엇일까
-주의깊게듣기
-찬콩스님의하루수행일지
-나자신과수행약속하기
-마음에꽃피우기의단계별수행

제2장너와나는왜이렇게다를까?
-무의식안의씨앗
-다양한인식
-인식의작용
-갈색머리와검은눈의남자를사랑한여자
-음식을남기면격노하는남자
-설거지를하지않는남자
-서로에대한오해풀기
-화가나면말을멈춰라
-우리의인식은불완전하다

제3장우리는칭찬이필요해
-감사와행복으로칭찬하기
-감사와칭찬리스트작성하기
-감사문화를만들기
-처음느꼈던사랑을회상하기
-꽃에물주듯칭찬하기
-직장상사에게찬사를보내기
-자녀의노력과도전을칭찬하기

제4장미안해,내가사과할게
-진정성있게용서를구하기

제5장이해할게,네가많이아팠구나
-상대방의마음을겸손하게물어보기
-십대커플의결혼과이혼이야기
-이혼후아이들과마음나누기
-진정한사랑은이해입니다

제6장너그거아니,나도많이아팠어
-나의마음을진정시키기
-나의마음을표현하기
-민감한상황에서소극적인사람과마음나누기
-가출한딸과마음나누기
-불륜이의심되는남편과마음나누기
-불륜을저지른남편과마음나누기
-제삼자에게도움을요청하기
-공격적인상황에대처하기
-심각하게손상된관계에대처하기
-소통이차단된경우간접적으로칭찬하기
-감사의엽서나이메일보내기
-의절했던남동생과화해한이야기
-수학교사가변호사를고용하기않은이야기
-치매에걸린가족과수행하는법

제7장내가안아줄게
-동서양이결합된포옹명상
-포옹명상하는방법
-30년결혼생활후에첫번째포옹명상
-아버지의장례식에서포옹명상
-깊은상처를치유하고화해하기위한포옹명상

제8장우리이제는날마다행복하자
-지금이바로그때다
-카미노드산티아고에서마음에꽃피우기
-가족에게마음에꽃피우기를소개하기
-어린이들과함께하는마음의꽃에물주기
-손자를키우며마음에꽃피우기
-잘모르는사람과의동거
-낯선사람과수행하기
-우리에게일어난기적
-마음의자유를얻다

[틱낫한스님과찬콩스님그리고플럼빌리지]

출판사 서평

[옮긴이의말]
기쁘고따듯한날,그대가피어납니다

차가운계절이떠나자조용히봄이왔고,지금은벌써여름입니다.아름다운꽃들이피어났고,나무들은저마다싱그런옷을입었습니다.
그런데지난봄어느날떠나간겨울이갑자기함박눈으로찾아온적이있습니다.“왜요?왜왔나요?”꽃들이당황해하며묻는것같았습니다.함박눈이아무말없이꽃들을포옹하듯덮었습니다.눈물같은비까지내리니제법영화의한장면같았습니다.춥고쌀쌀했던겨울이참회하듯마지막진눈깨비눈물을흘리러온것이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그동안제가당신을꽁꽁얼게했습니다.피어나지못하게해서미안해요.”겨울은꽃들에게사과의말을전하려한것같았습니다.유난히차가운바람으로우리를얼어붙게만들었던겨울이마침내그렇게떠났습니다.우리에게남은것은이제따듯한미소같은날들입니다.

이제는서로를꽃피울시간입니다.서로에게꽃이될날들입니다.상대방의장점을칭찬하고작은일에도감사하는마음을전한다면상대방은아름답게피어날것입니다.그때비로소알게될것입니다.“아,당신이꽃이었네요.당신은정말아름답습니다.”
따듯함이모든것을살려내고다시꽃을피우듯,우리도마음안에따듯한기운을받아들여다시아름답게피어나야겠습니다.기쁘고따듯한날들입니다.그대가꽃으로피어납니다.그대는꽃입니다.

찬콩스님의‘beginninganew’를번역하게된것은저에게큰행운이었습니다.마음속실타래같이무겁고차가운덩어리를솜털처럼풀어내는방법을알게되었습니다.찬콩스님께깊이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는오랜전통으로지금까지승가에서행해지고있는‘포살’을일반인들이쉽게활용할수있도록현대적으로재구성하여인간관계의문제를해결하도록도와주고계십니다.

제가이책을번역하도록따듯하게바람을불어넣어주신사유수출판사의이미현대표님께도깊이감사드립니다.번역실력이전혀증명되지도않은저에게큰기회를주는엄청난모험을하셨습니다.최선을다해번역했지만혹여착오가있다면전적으로저의책임입니다.
이작은영어책을번역하면서불교의위대한역경가들이얼마나피나는노력을기울였는지아주조금은알것같았습니다.세상의모든번역가들에게경의를표합니다.

번역을마치고나니감사한분들이많이떠오릅니다.찬콩스님의책을한국에번역소개하도록출판사에제안해주셨던송광사율주지현큰스님,1차번역물을꼼꼼히읽어봐주시고조언과격려를아끼지않으셨던호진큰스님,물심양면으로응원을아끼지않으셨던은사본각스님과어른스님,봉녕사주지스님과어른스님들께깊이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대학교를졸업하고인도유학을가겠다는저를반대하지않으시고묵묵히뒷바라지해주셨던속가부모님,제게출가를권유하셨고수행자가된딸을보고는눈물을흘리며영광이라고말씀하시던그분들덕분에부족하지만오늘의제가있을수있었습니다.
지금은극락세계에계신부모님께도마음깊이감사드립니다.